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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NG 에서 다루는 오늘의 인물 "백종원" 님을 소개합니다.
NOMANG ISSUE
백종원
백종원
白種元 | Jongwon "Sanchez" Pa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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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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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9월 4일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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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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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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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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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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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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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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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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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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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82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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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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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예덕학원 이사장 요리연구가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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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백창현(1917년), 조모 김만금(1917년)
부 백승탁(1935년), 모 이경숙(1939년) 큰누나 백종란(1963년) 둘째누나 백순영(1965년) 남동생 백종진(1969년) |
배우자 소유진(2013년 결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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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백용희(2014년 4월 9일)
장녀 백서현(2015년 9월 21일) 차녀 백세은(2018년 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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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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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사회사업학 / 학사)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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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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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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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제7포병여단 중위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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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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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대표이사)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방송)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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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2012년 5월~ /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2016년 2월 ~ / 예산군 홍보대사 2016년 2월 ~ / 위스타트(We Start) 홍보대사 2017년 3월 ~ / 한우 홍보대사 2017년 4월 ~ /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 2020년 6월 ~ / 충남교육 홍보대사 2020년 9월 ~ / 한돈 홍보대사 |
팬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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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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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요리비책)
(백종원의 요리비책) |
1. 개요
대한민국의 요식 기업인, 학교법인인, 유튜버.
2. 상세
'요리하는 CEO'로 불릴 정도로 요리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인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신뢰도가 높은 요리 관련 유명인으로 꼽히고 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은 요식 사업가 내지는 요리 연구가이지 셰프가 아니니 그렇게 부르지 말고 그냥 '사장님'이나 '대표님' 정도로 불러달라고 한다.
다만, 이는 백종원 본인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그의 본업이 셰프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백종원의 사진이 나와 있는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음식점 포스터에서는 "외식 경영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장님과 대표님 외에 자주 불리우는 호칭으로는 '선생님'도 있으며, 간혹 '선배님'이라고 불리우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선배님이라는 호칭은 이 사람이 연예인이 아니므로 부적절한 호칭이다.
마치 서장훈이나 안정환 같은 체육인 출신 방송인들한테 같은 체육인 후배들이라면 모를까 이들보다 나이가 어린 연예인들이 딱히 부를 호칭이 없다고 선배님이라고 호칭하는 것과 같은 이치.
유명 셰프인 레이먼 킴은 백종원은 경영만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를 판매한다는 점에서 셰프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사실 그의 본업은 요리사가 아니라 외식 사업가다.
무엇이 히트를 칠지, 어떻게 하면 사업이 더 확장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실행할 때의 요리의 맛이나, 분위기 등의 부가적 요소들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으로, 이러한 그의 사업가적 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출연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이다.
이 외에도 백종원의 푸드트럭, 고교급식왕 등의 프로그램도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고, 분기마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라는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사장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줬으나 현재는 진행을 안하고 있다.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본가, 미정국수 0410, 역전우동 0410을 비롯한 여러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음식점의 종류는 고기류부터 중식, 한식, 분식 등은 물론 카페 '빽다방'까지 거의 모든 범위를 아우른다.
대표적으로 대패삼겹살과 우삼겹을 상표로 등록했고, 그 외에도 친숙한 음식들을 다루면서 실력과 상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능력들을 바탕으로 2013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매김 했다.
15세 연하의 배우와 결혼했다는 점과 경영하는 음식점들 대부분이 가성비 음식을 주로 다루는 체인점이라 이래저래 의문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2015년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 그리고 Olive TV의 한식대첩 시즌2(2014), 한식대첩 시즌3(2015)의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요리 및 식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과시하면서 일명 '백'과사전으로 이미지를 완전히 쇄신하여 뛰어난 능력을 입증해냈다.
또, 충청도 사투리 특유의 구수함과 친근함에 타고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대세 예능인으로까지 발돋움했다.
<힐링캠프> 백종원 & 소유진 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후에도 여러 차례 힐링캠프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6년 이후에는 관련 서적도 1위를 휩쓸었고, 2017년에는 집밥 백선생으로 방송 MC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올라갔으며, 그 해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더 나아가 2018년에는 아예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SBS 연예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성공했음에도 예비 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이 귀담아 들을만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많이 설파한다.
사업실패와 자수성가를 모두 겪어본 사업가고, 방송으로 이름을 타기 전인 2013년부터 요식업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왔다.
이는 더본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에 업로드 되었으나 백종원의 요리비책으로 채널로 리뉴얼되며 기존의 영상은 삭제되고 편집본으로 순차적으로 업로드 중이다.
자영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봐둘 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또한 식당을 위한 대용량 레시피집인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2009)을 쓰기도 했는데, 이런 대용량 요리책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고 귀한 자료이다.
이 대용량 조리법은 백종원이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기도 했다.
2019년 3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 만화를 내게 되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 내용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신뢰도가 높은 요리 관련 유명인으로 꼽히고 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은 요식 사업가 내지는 요리 연구가이지 셰프가 아니니 그렇게 부르지 말고 그냥 '사장님'이나 '대표님' 정도로 불러달라고 한다.
다만, 이는 백종원 본인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그의 본업이 셰프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백종원의 사진이 나와 있는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음식점 포스터에서는 "외식 경영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장님과 대표님 외에 자주 불리우는 호칭으로는 '선생님'도 있으며, 간혹 '선배님'이라고 불리우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선배님이라는 호칭은 이 사람이 연예인이 아니므로 부적절한 호칭이다.
마치 서장훈이나 안정환 같은 체육인 출신 방송인들한테 같은 체육인 후배들이라면 모를까 이들보다 나이가 어린 연예인들이 딱히 부를 호칭이 없다고 선배님이라고 호칭하는 것과 같은 이치.
유명 셰프인 레이먼 킴은 백종원은 경영만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를 판매한다는 점에서 셰프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사실 그의 본업은 요리사가 아니라 외식 사업가다.
무엇이 히트를 칠지, 어떻게 하면 사업이 더 확장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실행할 때의 요리의 맛이나, 분위기 등의 부가적 요소들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으로, 이러한 그의 사업가적 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출연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이다.
이 외에도 백종원의 푸드트럭, 고교급식왕 등의 프로그램도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고, 분기마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라는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사장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줬으나 현재는 진행을 안하고 있다.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본가, 미정국수 0410, 역전우동 0410을 비롯한 여러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음식점의 종류는 고기류부터 중식, 한식, 분식 등은 물론 카페 '빽다방'까지 거의 모든 범위를 아우른다.
대표적으로 대패삼겹살과 우삼겹을 상표로 등록했고, 그 외에도 친숙한 음식들을 다루면서 실력과 상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능력들을 바탕으로 2013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매김 했다.
15세 연하의 배우와 결혼했다는 점과 경영하는 음식점들 대부분이 가성비 음식을 주로 다루는 체인점이라 이래저래 의문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2015년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 그리고 Olive TV의 한식대첩 시즌2(2014), 한식대첩 시즌3(2015)의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요리 및 식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과시하면서 일명 '백'과사전으로 이미지를 완전히 쇄신하여 뛰어난 능력을 입증해냈다.
또, 충청도 사투리 특유의 구수함과 친근함에 타고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대세 예능인으로까지 발돋움했다.
<힐링캠프> 백종원 & 소유진 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후에도 여러 차례 힐링캠프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6년 이후에는 관련 서적도 1위를 휩쓸었고, 2017년에는 집밥 백선생으로 방송 MC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올라갔으며, 그 해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더 나아가 2018년에는 아예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SBS 연예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성공했음에도 예비 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이 귀담아 들을만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많이 설파한다.
사업실패와 자수성가를 모두 겪어본 사업가고, 방송으로 이름을 타기 전인 2013년부터 요식업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왔다.
이는 더본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에 업로드 되었으나 백종원의 요리비책으로 채널로 리뉴얼되며 기존의 영상은 삭제되고 편집본으로 순차적으로 업로드 중이다.
자영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봐둘 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
또한 식당을 위한 대용량 레시피집인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2009)을 쓰기도 했는데, 이런 대용량 요리책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고 귀한 자료이다.
이 대용량 조리법은 백종원이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기도 했다.
2019년 3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 만화를 내게 되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 내용으로 보인다.
3. 생애
1966년 충남 예산군에서 집안의 종손으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상경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엔 잠시 서울특별시 장한평에 위치한 중고차 시장에서 자동차 중개업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화의 희열에서 어렸을 적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만석꾼이었던 증조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영향인지 어렸을 때부터 장사꾼 기질이 있다고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9살 때에는 산에 놀러갔다가 본 버섯 농장에서 별다른 투자도 안 한 거 같은데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꿈을 버섯 농사로 정한 적도 있었고, 초등학교 4학년때는 캔이 아닌 병에 음료가 나올 시절에 음료수 병을 보고 '저게 돈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학교 리어카를 빌려 오락 시간과 보물찾기 같은 시간을 다 건너뛰고 리어카 6개 분량의 공병을 모아서 고물상에 갖다 팔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5학년 1학기까지 이렇게 돈을 벌었고 방위성금으로 다 냈다고 한다.
5학년 2학기부터는 공병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문이 주변에 퍼져서 할 수가 없었다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입시가 끝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친구의 형이 중고차 장사를 하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호객행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라고 한다.
그런데 이 호객행위가 너무 단순했으며 막상 이렇게 손님을 불러와도 안에서 딜러들이 설명을 너무 못하고, 손님이 어떤 차를 원하는지 바로 알아채지 못해서 본인이 직접 알려줘도 딴소리를 하면서 손님을 놓치는게 답답한 나머지 직접 딜러를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딜러로 일하기 시작한지 40분만에 차를 파는데 성공하고 며칠만에 차를 6대나 팔았다고 한다.
그런데 2번째로 차를 사간 손님이 미터기 조작과 사고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모르고 팔았던 백종원의 뺨을 그대로 후려쳤다고 한다.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자동차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거기까지는 의욕이 없어서 더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장사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빨리 그만둔 이유는 다른 구매자들도 따지러 올까봐 그랬다고 한다.
처음 자신의 가게를 가지고 요식업에 뛰어든 것은 대학생 때로, 연세대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 삼아 일한 압구정동 호프집을 1달 만에 인수하면서 이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유는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이때 상권이라는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주변에 치킨 가게가 없으니 배달이나 포장 판매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주인 할머니에게 권유를 했지만 할머니는 썩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설득해서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면서 마음대로 하라는 허락을 받은 끝에 핸드메이드 전단지를 만든다.
그런데 전단지를 돌리고 싶었는데 당시 아파트의 경비가 삼엄해서 경비에게 치킨을 돌리면서 전단지를 돌릴 수 있게 허락을 받아 아파트에 전단지를 돌렸고 돌아오자마자 전화가 많이 와서 이때 장사의 맛을 느꼈다고 한다.
정작 이때는 이렇게 반응이 빠를 줄 몰라서 준비가 아직 안 된 상황이라 곧바로 배달을 시작하지는 못했다고.
그러다 얼마 안 가서 일이 너무 많아지니 치킨 튀기는 기계도 5대까지 늘렸지만 할머니가 병을 얻고 가게가 잘되니 힘들다는 이유로 가게를 내놓기로 결정했고 이걸 아쉽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가게를 직접 하지 않겠냐"고 할머니가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근데 통장에 돈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돈이 어딨어서 가게를 인수하냐"니까 할머니가 "지금 가진 것 만이라도 가져오면 내주겠다, 너는 갚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가게를 백종원에게 넘긴다.
그렇게 잔금을 모두 갚으면서 가게를 완전히 인수하고 이후 3년간 가게 3개를 운영하며 15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나, 백종원이 나이트 클럽을 인수하려던 것을 알게 된 가족이 기겁을 하고 반대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로 지원하게 하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첫 면회 때 "그간 행적을 모두 알고 있으니 꼼짝 말고 군 복무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결국 나이트 클럽은 인수하지 못했고, 입대 후 가지고 있던 호프집은 헐값에 처분했다고 한다.
1989년, 가족에게 쫓기듯 육군 학사 14기로 들어가 육군 포병 소위로 임관하고 난 이후에 육군 제7포병여단에서 포병장교로 복무했지만 중간에 간부식당 관리장교라는 전무후무한 직책을 만드는 업적을 달성했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 편에서 요리대회 심사를 맡았을 때 밝힌 바에 따르면, 포병여단 본부대 부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부대 간부식당의 음식이 하도 입에 안 맞아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고 판단하고 그냥 간부식당 일을 했다고 한다.
장교가 자기 임무를 팽개치고 취사반이나 기웃거린다고 참모 장교한테 불려가서 조인트를 맞기도 했지만, 식당을 기습 시찰한 여단장님께서 밥맛을 보고는 백중위의 보직을 정식으로 인정하면서 간부식당 관리장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로 참모 장교들의 대우가 180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역 1년 전 간부식당의 운영을 맡아 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담아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뷔페식으로 바꾸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명색이 장교인데다 음식 맛을 본 별들의 선택에 의해 간부식당 관리장교가 된 만큼 사회로 치면 수석 요리사인 셰프 역할을 하면서 휘하 병력들에게 보조적인 지시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백종원은 장교 출신자 중에서는,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 전무후무, 그리고 유일무이한 보직인 '급양과장'으로 인정받아 보직했던 경력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상황에 따라 장교나 부사관이 보임될 수있는 보직인 인사나 군수와 달리 급양관리는 부사관, 그것도 끗발 안 되는 중하사가 군수과 밑에서 맡기 때문에 절대로 장교가 맡는 '과장' 보직이 될 수 없다.
근데 장교가 급양관리를 했으니 급양과장 보직인 셈.
보통 중위가 직을 맡으면 장교(ex.
정작장교)이지만 유일무이하기에 바로 과장이 된 것.
초기에는 새로 온 장군의 입맛이 까다로웠고 자기가 먹기에도 너무 힘들어서 간부식당을 가지고 항상 논의를 하다가, 반 장난으로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진짜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당시 취사병들이 사회에서 요리를 하다 온 사람들이고 군기는 군기대로 완전히 빠진 상태라, 간부가 취사 일에 관여하려고 하면 개무시를 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래서 보름 동안 가만히 지켜보겠다고 선언한 다음에 아무도 모르게 무, 칼, 도마를 간부식당으로 가지고 가 칼로 무 써는 연습을 매일 4~5시간씩 했다고 한다.
보름이 지난 후에 무생채로 점심 메뉴를 바꾼 다음, 채칼이 아닌 칼로 무를 썰라고 지시해 자기가 시범을 보이고는 말빨과 연기력으로 취사병을 휘어잡고 간부식당을 접수한다.
이후에도 메뉴가 정해지면 그 메뉴에 대해서 전날에 미리 엄청나게 공부하고 당일날 병사에게 레시피를 읊어보라고 한 뒤 거기에 참견하는 식으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을 써서 취사병들을 휘어잡았고, 이 과정에서 요리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으며 식당을 운영하는 방식과 요령을 깨우쳤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배추를 살 때는 배추가 비를 맞으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용해서, 비 예보가 있는 날 트럭을 몰고 나가 비맞은 배추를 트럭 째로 싸게 산 다음 이걸 병사 목욕탕에 넣어놓고 절이는 식으로 부식비를 절감시키면서 운영했고, 그 미식가 장군이 음식 맛이 좋아진 것을 칭찬하면서 필요한건 없냐고 물어봤을 때 식당에서 뚝배기를 끓일 때 쓰는 업소용 레인지 2대를 사서 찌개를 뚝배기에 넣어 배식하는 방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등극시켰다고 한다.
전역이 약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작한 일인데도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임한 듯 하며 오히려 이 일이 재밌어서 외박도 안 나갔고 그 장군에게 "1년만 더 하지 않겠냐"는 제안도 받았다고 한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전역 후 1993년에 원조 쌈밥집을 인수하며 요식업에 뛰어들었고 1994년에 더본코리아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당시 요식업(지금의 원조 쌈밥집)은 요리 좋아하는 취미로 돈 좀 버는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가볍게 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원래 꿈은 세계를 누비는 무역업자로 목조 주택 사업이 실제로 신경 썼던 분야였다고.
그러나 여기에서 백종원 인생 최대의 굴곡이 시작되었는데 IMF로 주택 사업이 망하고 자신의 수중에는 17억원의 빚과 원조 쌈밥집 가게가 전부였었다고 한다.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자 결국 인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는데 그 장소로 홍콩을 선택했다.
막상 출국해서는 일단 좀 먹고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눈에 들어오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고 이때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들이 떠오르면서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귀국하게 된다.
귀국 이후 17억원의 채권자들을 모두 모은 뒤 그 앞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식당을 해서 모두 갚겠다'라고 말했고 채권자들은 그의 마음이 통했는지 전원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백종원은 사업에 전력으로 덤벼들어, 망해가고 있던 원조 쌈밥집 가게부터 시작해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1998년 한신포차를 시작으로 2002년 본가, 2004년 해물떡찜0410, 2005년 새마을식당, 2006년 빽다방, 홍콩반점0410 등 내놓는 아이템마다 대박을 치며 17억이나 하던 빚을 모조리 청산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2012년부터 예산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가 소속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에 재직 중이다.
중학교 시절 상경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엔 잠시 서울특별시 장한평에 위치한 중고차 시장에서 자동차 중개업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화의 희열에서 어렸을 적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만석꾼이었던 증조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영향인지 어렸을 때부터 장사꾼 기질이 있다고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9살 때에는 산에 놀러갔다가 본 버섯 농장에서 별다른 투자도 안 한 거 같은데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꿈을 버섯 농사로 정한 적도 있었고, 초등학교 4학년때는 캔이 아닌 병에 음료가 나올 시절에 음료수 병을 보고 '저게 돈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학교 리어카를 빌려 오락 시간과 보물찾기 같은 시간을 다 건너뛰고 리어카 6개 분량의 공병을 모아서 고물상에 갖다 팔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5학년 1학기까지 이렇게 돈을 벌었고 방위성금으로 다 냈다고 한다.
5학년 2학기부터는 공병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문이 주변에 퍼져서 할 수가 없었다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입시가 끝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직전에 친구의 형이 중고차 장사를 하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호객행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라고 한다.
그런데 이 호객행위가 너무 단순했으며 막상 이렇게 손님을 불러와도 안에서 딜러들이 설명을 너무 못하고, 손님이 어떤 차를 원하는지 바로 알아채지 못해서 본인이 직접 알려줘도 딴소리를 하면서 손님을 놓치는게 답답한 나머지 직접 딜러를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딜러로 일하기 시작한지 40분만에 차를 파는데 성공하고 며칠만에 차를 6대나 팔았다고 한다.
그런데 2번째로 차를 사간 손님이 미터기 조작과 사고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모르고 팔았던 백종원의 뺨을 그대로 후려쳤다고 한다.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자동차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거기까지는 의욕이 없어서 더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장사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빨리 그만둔 이유는 다른 구매자들도 따지러 올까봐 그랬다고 한다.
처음 자신의 가게를 가지고 요식업에 뛰어든 것은 대학생 때로, 연세대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 삼아 일한 압구정동 호프집을 1달 만에 인수하면서 이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유는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이때 상권이라는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주변에 치킨 가게가 없으니 배달이나 포장 판매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주인 할머니에게 권유를 했지만 할머니는 썩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설득해서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면서 마음대로 하라는 허락을 받은 끝에 핸드메이드 전단지를 만든다.
그런데 전단지를 돌리고 싶었는데 당시 아파트의 경비가 삼엄해서 경비에게 치킨을 돌리면서 전단지를 돌릴 수 있게 허락을 받아 아파트에 전단지를 돌렸고 돌아오자마자 전화가 많이 와서 이때 장사의 맛을 느꼈다고 한다.
정작 이때는 이렇게 반응이 빠를 줄 몰라서 준비가 아직 안 된 상황이라 곧바로 배달을 시작하지는 못했다고.
그러다 얼마 안 가서 일이 너무 많아지니 치킨 튀기는 기계도 5대까지 늘렸지만 할머니가 병을 얻고 가게가 잘되니 힘들다는 이유로 가게를 내놓기로 결정했고 이걸 아쉽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가게를 직접 하지 않겠냐"고 할머니가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근데 통장에 돈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돈이 어딨어서 가게를 인수하냐"니까 할머니가 "지금 가진 것 만이라도 가져오면 내주겠다, 너는 갚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가게를 백종원에게 넘긴다.
그렇게 잔금을 모두 갚으면서 가게를 완전히 인수하고 이후 3년간 가게 3개를 운영하며 15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나, 백종원이 나이트 클럽을 인수하려던 것을 알게 된 가족이 기겁을 하고 반대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로 지원하게 하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첫 면회 때 "그간 행적을 모두 알고 있으니 꼼짝 말고 군 복무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결국 나이트 클럽은 인수하지 못했고, 입대 후 가지고 있던 호프집은 헐값에 처분했다고 한다.
1989년, 가족에게 쫓기듯 육군 학사 14기로 들어가 육군 포병 소위로 임관하고 난 이후에 육군 제7포병여단에서 포병장교로 복무했지만 중간에 간부식당 관리장교라는 전무후무한 직책을 만드는 업적을 달성했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 편에서 요리대회 심사를 맡았을 때 밝힌 바에 따르면, 포병여단 본부대 부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부대 간부식당의 음식이 하도 입에 안 맞아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고 판단하고 그냥 간부식당 일을 했다고 한다.
장교가 자기 임무를 팽개치고 취사반이나 기웃거린다고 참모 장교한테 불려가서 조인트를 맞기도 했지만, 식당을 기습 시찰한 여단장님께서 밥맛을 보고는 백중위의 보직을 정식으로 인정하면서 간부식당 관리장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로 참모 장교들의 대우가 180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역 1년 전 간부식당의 운영을 맡아 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담아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뷔페식으로 바꾸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명색이 장교인데다 음식 맛을 본 별들의 선택에 의해 간부식당 관리장교가 된 만큼 사회로 치면 수석 요리사인 셰프 역할을 하면서 휘하 병력들에게 보조적인 지시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백종원은 장교 출신자 중에서는,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 전무후무, 그리고 유일무이한 보직인 '급양과장'으로 인정받아 보직했던 경력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상황에 따라 장교나 부사관이 보임될 수있는 보직인 인사나 군수와 달리 급양관리는 부사관, 그것도 끗발 안 되는 중하사가 군수과 밑에서 맡기 때문에 절대로 장교가 맡는 '과장' 보직이 될 수 없다.
근데 장교가 급양관리를 했으니 급양과장 보직인 셈.
보통 중위가 직을 맡으면 장교(ex.
정작장교)이지만 유일무이하기에 바로 과장이 된 것.
초기에는 새로 온 장군의 입맛이 까다로웠고 자기가 먹기에도 너무 힘들어서 간부식당을 가지고 항상 논의를 하다가, 반 장난으로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진짜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당시 취사병들이 사회에서 요리를 하다 온 사람들이고 군기는 군기대로 완전히 빠진 상태라, 간부가 취사 일에 관여하려고 하면 개무시를 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래서 보름 동안 가만히 지켜보겠다고 선언한 다음에 아무도 모르게 무, 칼, 도마를 간부식당으로 가지고 가 칼로 무 써는 연습을 매일 4~5시간씩 했다고 한다.
보름이 지난 후에 무생채로 점심 메뉴를 바꾼 다음, 채칼이 아닌 칼로 무를 썰라고 지시해 자기가 시범을 보이고는 말빨과 연기력으로 취사병을 휘어잡고 간부식당을 접수한다.
이후에도 메뉴가 정해지면 그 메뉴에 대해서 전날에 미리 엄청나게 공부하고 당일날 병사에게 레시피를 읊어보라고 한 뒤 거기에 참견하는 식으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을 써서 취사병들을 휘어잡았고, 이 과정에서 요리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으며 식당을 운영하는 방식과 요령을 깨우쳤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배추를 살 때는 배추가 비를 맞으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용해서, 비 예보가 있는 날 트럭을 몰고 나가 비맞은 배추를 트럭 째로 싸게 산 다음 이걸 병사 목욕탕에 넣어놓고 절이는 식으로 부식비를 절감시키면서 운영했고, 그 미식가 장군이 음식 맛이 좋아진 것을 칭찬하면서 필요한건 없냐고 물어봤을 때 식당에서 뚝배기를 끓일 때 쓰는 업소용 레인지 2대를 사서 찌개를 뚝배기에 넣어 배식하는 방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등극시켰다고 한다.
전역이 약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작한 일인데도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임한 듯 하며 오히려 이 일이 재밌어서 외박도 안 나갔고 그 장군에게 "1년만 더 하지 않겠냐"는 제안도 받았다고 한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전역 후 1993년에 원조 쌈밥집을 인수하며 요식업에 뛰어들었고 1994년에 더본코리아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당시 요식업(지금의 원조 쌈밥집)은 요리 좋아하는 취미로 돈 좀 버는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가볍게 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원래 꿈은 세계를 누비는 무역업자로 목조 주택 사업이 실제로 신경 썼던 분야였다고.
그러나 여기에서 백종원 인생 최대의 굴곡이 시작되었는데 IMF로 주택 사업이 망하고 자신의 수중에는 17억원의 빚과 원조 쌈밥집 가게가 전부였었다고 한다.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자 결국 인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는데 그 장소로 홍콩을 선택했다.
막상 출국해서는 일단 좀 먹고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눈에 들어오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고 이때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들이 떠오르면서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귀국하게 된다.
귀국 이후 17억원의 채권자들을 모두 모은 뒤 그 앞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식당을 해서 모두 갚겠다'라고 말했고 채권자들은 그의 마음이 통했는지 전원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백종원은 사업에 전력으로 덤벼들어, 망해가고 있던 원조 쌈밥집 가게부터 시작해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1998년 한신포차를 시작으로 2002년 본가, 2004년 해물떡찜0410, 2005년 새마을식당, 2006년 빽다방, 홍콩반점0410 등 내놓는 아이템마다 대박을 치며 17억이나 하던 빚을 모조리 청산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2012년부터 예산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가 소속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에 재직 중이다.
4. 방송인으로서
- 일간스포츠: 백종원 전성시대 ① '예능인 백종원' 천연 재능의 승리 ② '엄마 백종원' 그의 요리는 끼니다 ③ '남편 백종원' 아내의 눈물을 닦다
- ize: 백종원 집밥 ① 백종원의 집밥 개혁 ② 백종원 레시피로 일주일을 살아보았습니다 ③ 어록으로 보는 백종원의 요리 철학
4.1. 유튜버 - 백종원의 요리비책
백종원의 요리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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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요리비책 | |
채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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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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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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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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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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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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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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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526만명 조회수: 566,517,973회 |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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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연 방송
- 2004년 : SBS 해결! 돈이 보인다 - 36회, 65회 출연.
- 2010년 : KBS2 VJ특공대 - 514회 출연.
- 2010년 : SBS 진짜 한국의 맛 - 공동 MC (2010-2011년 방영)
- 2013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78회 ‘백종원&소유진’편, 100회, 159회, 166회, 167회 출연.
- 2013년 : MBC 컬투의 베란다쇼 - 129회~130회(군대음식의 세계 1,2부) 출연.
- 2013년 : MBC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즌1 - 36회(해군2함대 요리대회) 출연.
- 2013년 :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 2014년 : KBS1 다큐공감 - 40회 출연.
- 2014년 :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아시아 맛기행 백종원편 출연. EBS 다큐 유튜브
- 2014년 : Olive TV 한식대첩 시즌2 - 심사위원
- 2014년 : MBC 무한도전 - 404회~405회(쩐의 전쟁2 특집) 출연.
- 2015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MTL-08부터 하차, MLT-17부터 복귀.
- 2015년 : tvN 집밥 백선생
- 2015년 : Olive TV 한식대첩 시즌3 - 심사위원
- 2015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415회~418회(4대 명인 중화요리/4부작) 스페셜MC
- 2015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 2016년 : tvN 집밥 백선생2
- 2016년 : tvN 먹고자고먹고 – 쿠닷편(2부작), 끄라비편(3부작), 센토사편(2부작)
- 2017년 : tvN 집밥 백선생3
- 2017년 :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 2017년 :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 1회 출연.
- 2018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2018년 : SBS 불타는 청춘 - 152회 출연.
- 2018년 :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 2018년 : Olive TV 한식대첩 고수외전 - 심사위원
- 2019년 : tvN 커피 프렌즈 - 1회, 6회 출연.
- 2019년 : KBS2 대화의 희열 시즌2 - 1회~2회 게스트 출연.
- 2019년 : SBS 가로채널 - 20회 출연.
- 2019년 : SBS 전설의 빅피쉬 - 2회 출연.
- 2019년 :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 2019년 :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 1회, 4회, 5회 출연.'
- 2019년 : tvN 고교급식왕
- 2019년 : SBS 추석특집 예능 맛남의 광장(추석 특집 파일럿)
- 2019년 :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
- 2019년 : JTBC 양식의 양식
- 2019년 : SBS 맛남의 광장
- 2020년 :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 2020년 : tvN 나홀로 이식당 - 1회 출연.
- 2020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 2020년 : MBC 다큐 플렉스 - 15회~16회(백종원의 동방미로/2부작) 출연.
- 2020년 : KBS1 삼겹살 랩소디
- 2021년 : V Live 달려라 방탄 - 125회(K-햄 특집편) 출연.
- 2021년 : TVING 백종원의 사계
- 2021년 : V Live 달려라 방탄 - 142회 출연.
- 2021년 : KBS2 백종원 클라쓰
- 2021년 :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
- 2021년 : 넷플릭스 백스피릿
- 2021년 : KBS1 냉면 랩소디
- 2021년 : KBS1 한우 랩소디
- 2022년 : tvN 백패커
6. 그 외 활동
6.1. CF/광고
기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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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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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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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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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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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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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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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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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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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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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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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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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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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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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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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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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내맘대로 선택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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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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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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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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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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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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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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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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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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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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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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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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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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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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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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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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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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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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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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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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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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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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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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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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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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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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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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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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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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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면새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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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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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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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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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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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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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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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
|
기업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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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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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광고
|
깨끗한나라
|
보솜이
|
기저귀
|
|
한국코와
|
카베진
|
위장약
|
|
빙그레
|
바나나맛우유 마이테이스트 캠페인
|
유제품
|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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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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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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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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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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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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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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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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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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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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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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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진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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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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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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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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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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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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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식후비법 W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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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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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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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
냉장고
|
양세형
|
코카콜라
|
코카콜라 제로
|
음료
|
|
메이크스타
|
이플래쉬
|
칫솔
|
|
메디프레소
|
메디프레소
|
캡슐
|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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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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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
씨그램
|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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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
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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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
동국제약
|
인사돌플러스
|
잇몸약
|
양세형
|
오뚜기
|
무침 3종 세트
|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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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양세형
|
동국제약
|
마데카솔
|
연고
|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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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
LG전자
|
디오스
|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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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2016)
|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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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백종원 브랜드
|
기업PB상품
|
|
2016년~
|
|||
예산군
|
예가정성
|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
|
2020년~
|
|||
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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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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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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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권오하(더본코리아 과장)
|
U+ 아이들생생도서관
|
김환
|
||
U+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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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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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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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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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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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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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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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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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
카스
|
맥주
|
|
한돈
|
한돈
|
공익광고
|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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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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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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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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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홍보대사
기업 / 기관명
|
홍보대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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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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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
예산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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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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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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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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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
|
한우자조금관리위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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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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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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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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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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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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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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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저서
-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
-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
-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7. 별명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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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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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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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와 비슷한 원인으로 생겨난 별명. 또 우연히 백설탕과 맞아 떨어진다. 하얀색 셰프복을 입고 나온 날 이 별명이 흥했다. 백종원 본인은 날씬해보인다며 검은색 셰프복을 선호해서 간혹 흑설탕 바리에이션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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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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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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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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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예코치가 백종원의 방에 왔을 때 시청자들과 하나가 되어 놀려준 것이 계기가 되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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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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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들어갔는데 설탕 안 넣고 배를 넣었다고 하거나, 고기를 넣었는데 고기를 넣지 않았다고 하거나. 이에 예정화는 고기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또한 초아한테는 두부와 깨, 설탕, 땅콩 버터, 물을 넣어서 만든 가짜 콩국물을 진짜로 콩을 불려서 만들었다고 속였다. 위에 백노키오와 동시에 나온 연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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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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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토스트'를 만들면서 집에 땅콩버터가 없다고 이거 하나만을 하기 위해 땅콩버터를 사는 건 아니라며, 친구집 찬장 구석에 가면 안 쓰는 땅콩버터를 슬쩍 가져오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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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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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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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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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파일럿 방송 후반부 간짜장을 만들려고 춘장을 볶다가 태우자 당황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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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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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자의 공격을 받아 잠시동안 암전이 되었는데, 이에 전혀 개의치 않고 불이 꺼진 상태에서 칼질을 하며 요리를 하자 생겨난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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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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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련 팁을 알려줄 때 시청자들이 "그거 알고 있는데요!" "그걸 누가 몰라요!"라는 반응이 나올 때의 백종원의 반응으로 생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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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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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에서 식재료와 조리 방법에 관하여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고 있다. 사전 지식이 전혀 없던 시청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 또한 장점. 백종원의 청산유수 설명이 시작되면 아예 명탐정 코난 메인테마 음악이 흘러나오며 안경과 나비넥타이 CG가 백종원에게 덧입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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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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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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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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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직접 작성한 명찰에 백주부의 '백'부분이 필기체로 인하여 'ㅐ'가 'ㅂ'으로, 'ㄱ'이 'ㅜ'로 보여 뿌주부라는 별명도 얻었다. 일종의 야민정음. MLT-17 이말년이 백종원을 그리면서 이마에 뿌주부라고 적으면서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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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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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문제가 있는 식당에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습과 회전율, 재고관리 품질안정화, 주메뉴 집중을 위해 메뉴를 간소화시키는 모습이 마치 타노스가 연상된다고...골목식당 101회에서 본인이 골목 식당에 나타나면 메뉴가 없어진다고 억울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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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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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향기롭다"고 함박웃음까지 지으며 기미작가와 해골 선생에게 중국 향신료 화지아오를 원샷시켰다. 결과는...설탕은 싸악, 백주부는 사악. 사악하다는 말을 들어도 백주부는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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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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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비엔나를 자랑하려다가 역습을 받고 흑화된 미운 5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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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꿀팁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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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의 고슬고슬함을 살리기 위해 햇반을 데우지 않고 그대로 볶는다거나, 튀김 기름의 적정 온도를 반죽이 떠오르는 걸로 재어본다거나, 국수를 쫄깃하게 삶는 비결을 알려준다거나, 루를 4분 볶아야 되면 굳이 시계로 재지 말고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전주없이 4번 부르면 된다고 하거나.. 레시피 중간중간에 간편하면서도 요긴한 꿀팁이 정말 많다. 여타 셰프들과 차별화되는 백종원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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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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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말로는 마버지. 파일럿 시절 펼친 활약으로 마리텔 정규 편성의 1등 공신이 되었고, 정규 편성 후 초반 인기몰이 및 프로그램을 자리잡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불린다. MLT-17 이전까지 마리텔 갤러리 등에서만 쓰였지만 MLT-17 본방에서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마리텔의 어머니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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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糖)'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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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진행이 막히거나 요리 만드는 방법을 시청자가 미리 알거나 말해버리면 삐친 척 하다가도 시청자들이 모른 척 하거나 잊어먹었다고 하면 믿어주면서 바로 진행하는 모습 때문에 평소 설탕을 애용하기도 하다보니 밀당의 '당'을 '糖(사탕 당)'을 넣어 밀당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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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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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밀고 있는 별명. 백설명은 음식에 관련해서 설명을 자주해주어 부르고 있고 백탐정과 백셜록은 어떠한 재료가 들어갔는지, 문제가 무엇인지 추리해내는 것으로 붙여졌다. 백형사는 음식과 관련된 질문 방식이 취조와 같아서 붙여졌다. 그러나 위의 마리텔에서 붙여진 별명들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여 잘 안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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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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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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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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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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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질문 방식, 알 수 없는 구성을 추리할 때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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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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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百)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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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문어발처럼 사업을 확장해가는 모습에서 100이란 별명이 붙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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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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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푸근한 이미지였던 그가 푸드트럭을 찍으면서 노답 출연자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 분과 흡사하다고 해서 새롭게 붙여졌다. 두 사람 다 요리사업가란 공통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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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든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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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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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든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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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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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정감사 3일차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나갔을 때 백종원의 발언이 마치 외식경영학, 프랜차이즈학 강의를 하는 것 같다고 느낀 사람들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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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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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발 별명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을 때마다 시키고 먹은 뒤에 '더 시킬 걸', '2개 시킬걸', '저거 넣어서 먹을 걸'이라고 하며 후회 아닌 후회를 하며 미련을 갖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탓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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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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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하면서 소형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그게 총으로 보여 총을 들고 협박한다는 모습처럼 보여서 붙여진 별명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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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슈가보이
- 사실 백종원만 특이하게 설탕을 많이 쓰는 것은 아니고, 요리할 때 설탕은 알게 모르게 많이 들어간다. 설탕으로 얻는 효과가 크기 때문. 해럴드 맥기의 저서에 따르면 설탕의 단맛은 우리 인체의 음식 향에 대한 지각 능력을 증폭시켜 주는 착시가 있음을 입증했다.
- 물론 간단한 레시피임을 고려해도 일상적으로 먹는 가정식에 비해 많이 달다는 것이 중론이기는 하다. 백종원 본인은 이런 비판과 관련하여, 일단 사람은 간이 강하면 간이 제대로 안 된 것보다는 맛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요리가 실패했다고 느낄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레시피가 아무리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해도 요리라는 영역의 특성 상 하나의 레시피가 모든 사람의 주관적인 입맛을 만족시키기는 불가능하므로, 일단 첫 시작은 실패를 피할 수 있도록 간을 약간 강하게 하고, 거기서 점점 자신에게 맞는 간을 찾아나가도록 권장한다. (마찬가지로 국물 요리가 짜면 물을 더 넣고, 싱거우면 오래 조리해서 수분을 날리거나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조금 더 하면 된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늘 설명해준다.)
- 일단 설탕 이외의 당류가 설탕에 비해 무조건 건강에 좋다는 근거는 없다고 봐도 좋다. 그나마 올리고당이 일부 당 섭취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과일엑기스는 과실에서 나온 복잡한 단맛으로 인해 요리가 고급스러워질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설탕에 비해 다른 이점은 없으며, 어차피 설탕 덩어리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건강과 관련된 언급들이 있다면 이는 소위 '효소 식품'이라는 마케팅에 기반한 유사과학에 불과하다.
- 짠맛을 내는 간장과 소금 같은 경우는 두 재료의 용도 자체도 다르고, 보통 둘 다 생필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밥을 조금이라도 해먹는 사람이면 둘 다 사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설탕 외에 단맛을 내는 올리고당, 물엿, 꿀 같은 제품은 용도가 다른 건 둘째치고서라도 일단 생필품 취급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요리에 대한 관심이나 경험이 적은, 혹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적은 사람일수록 해당 제품들을 잘 쓰지 않게 된다. 꿀 같은 경우는 비싸기도 하고... 야채나 과일 등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단맛을 낼 수도 있으나, 설탕을 넣는 것보다는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 수요의 차이 문제도 있는데, 백종원이 요리 컨텐츠를 선보인 두 프로그램 모두 이 수요 차이가 상당하다. 마리텔은 본래 20대 남성 시청자의 비중이 높았으나 백종원 이후로 여성 시청자가 많이 늘어난 것이고, 집밥 백선생 역시 주부 시청자들이 많다고는 하나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이 레시피를 알려주는 '제자'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들이다. 즉 백종원의 컨텐츠는 요리를 잘 하지 않아서 재료도, 시간도, 요리 센스도 없다시피 한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레시피가 주가 되는데, 아무래도 주부들은 그런 사람은 아니긴 하다. 이렇게 대중적이고 간편한 쿡방을 지향하기 때문에 2015년 11월 2일 집밥 백선생 25화 불고기 나르샤편에서 김구라가 바질을 사용하려 했는데 얼른 제지할 정도다. 바질은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니고 자신이 다른 식재료 쓸 줄 몰라서 안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설탕을 주로 쓰는 이유가 일반 가정집에 대한 배려(?)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 되었다.
8. 관련 프랜차이즈
2018년 기준 백종원이 보유한 프랜차이즈는 20개로 이는 놀부(18개), 이랜드파크(14개), 디딤(13개), 플레이타임그룹(12) 보다 더 많다고 한다.
현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21개로 등록돼 있다.
원대한 사업목표가 있는데 50종류의 프랜차이즈를 세우고 점포를 50개씩 내는 것.
"현재는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농민이 도매업자와 밭째로 직거래 계약을 하더라도 재료값이 폭락할 경우 도매업자가 가져가지 않고, 값이 폭등하면 농민이 위약금을 지불하고 다른 업자와 계약을 해버린다.
자신이 본사를 키우고 시스템을 만들어 생산자와 장기계약을 해서 재료값이 움직여도 농민이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자기몫을 가져가게 해드리고 싶다.
그렇게 하여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식재료를 한꺼번에 가공해 일정한 질의 식재료를 가맹점에 납품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사먹을 수 있게 하겠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모든 프랜차이즈의 공통점이 있는데 단무지를 자체 생산하는지 단무지가 엄청 얇게 나온다는 점이다.
거의 종이 수준으로 두께가 얇다.
상호명 뒤에 숫자 '0410'를 붙은 브랜드가 제법 있는데 별 이유 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붙이는 것이라 한다.
방송에 출연하던 초창기에 본인이 얘기하기론 당시의 자기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0410이었다고 말한 적은 있다.
대화의 희열2에 출연했을 때도 핸드폰 뒷번호라고 답했다.
그냥 상호명만 넣자니 그럴싸하지 않아서 자기 핸드폰 번호를 쓴거지 무슨 의미가 있는건 아니라고.
아마 상호명이 중복될 때 우회하는 방책으로 쓰는게 아닌가로 추측된다.
현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21개로 등록돼 있다.
원대한 사업목표가 있는데 50종류의 프랜차이즈를 세우고 점포를 50개씩 내는 것.
"현재는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농민이 도매업자와 밭째로 직거래 계약을 하더라도 재료값이 폭락할 경우 도매업자가 가져가지 않고, 값이 폭등하면 농민이 위약금을 지불하고 다른 업자와 계약을 해버린다.
자신이 본사를 키우고 시스템을 만들어 생산자와 장기계약을 해서 재료값이 움직여도 농민이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자기몫을 가져가게 해드리고 싶다.
그렇게 하여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식재료를 한꺼번에 가공해 일정한 질의 식재료를 가맹점에 납품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사먹을 수 있게 하겠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모든 프랜차이즈의 공통점이 있는데 단무지를 자체 생산하는지 단무지가 엄청 얇게 나온다는 점이다.
거의 종이 수준으로 두께가 얇다.
상호명 뒤에 숫자 '0410'를 붙은 브랜드가 제법 있는데 별 이유 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붙이는 것이라 한다.
방송에 출연하던 초창기에 본인이 얘기하기론 당시의 자기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0410이었다고 말한 적은 있다.
대화의 희열2에 출연했을 때도 핸드폰 뒷번호라고 답했다.
그냥 상호명만 넣자니 그럴싸하지 않아서 자기 핸드폰 번호를 쓴거지 무슨 의미가 있는건 아니라고.
아마 상호명이 중복될 때 우회하는 방책으로 쓰는게 아닌가로 추측된다.
8.1. 식사류
- 새마을식당
- 원조 쌈밥집
- 본가
- 미정국수0410
- 홍콩반점0410
- 마카오반점0410
- 백's비빔밥
- 역전우동0410
- 돌배기집
- 성성식당
- 절구미집
- 죽채통닭
- 대한국밥
- 백철판
- 원키친
- 해물떡찜0410
- 인생설렁탕
- 롤링 파스타
- 라면셀프제작소
- 제순식당
- 퀵반
- 리춘시장
- 빽보이피자
8.2. 주점류
- 한신포차
- 백's 비어
- 리춘시장
- 막이오름
8.3. 카페류
- 빽다방
8.4. 숙박업
- 호텔 더본 : 제주도에 오픈했으며 호텔 입지를 신경쓰지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숙박을 할 수 있다. 다만, 입지에 신경 안 쓴 건 아니다. 호텔 더본의 위치는 중문관광단지에서 1km 남짓으로, 차량으로 이동시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입지보다는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표현이 올바를 것으로 보인다.
8.5. 교육업
- 예덕학원예산고등학교예화여자고등학교
- 예산고등학교
- 예화여자고등학교
8.6. B2C
- 더본코리아더본코리아 백쿡
- 더본코리아 백쿡
9. 평가
전문가들의 평가를 보면 대중적인 목적을 고려할 때 '뛰어나면서도 현실적인 전문가'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백종원도 자기 영역 외에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대중들에 대한 목적에 충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문가일수록 더더욱 대중성을 기준으로 한 잣대로 평가한다.
조리명인이자 한스브레드 오너셰프인 한송철 씨는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백종원 씨를 셰프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인가?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보아도 백종원 씨는 우리나라 음식을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셰프라고 생각한다.
고든 램지나 제이미 올리버처럼 세계적인 셰프들이 백종원씨처럼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절대 절대 못한다.
그들이 훌륭한 셰프고 스타셰프인 건 다들 알지만, 백종원 씨처럼 우리 입맛에 맞는 한식요리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오랜 실무 경험과 요리교육을 하는 나의 입장으로는 최현석 셰프가 고든 램지라면 백종원 셰프는 한국의 제이미 올리버라고 생각한다.
백종원씨 논평을 보며이용재 음식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요리책은 많았다.
그렇다고 모두가 따라서 요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감자를 15분 삶는다’고 하면 냄비를 꺼내고 감자와 물을 담고 가스 불을 켜고 감자의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정하는 행위가 모두 생략돼 있다.
직접 요리를 하는 방향으로 라이프스타일이 조직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략된 단계의 존재 자체를 이해하는 것부터 일이다.
백종원은 그 간극을 메워준다.
생선조림을 위해 감자를 꺼내 들고는 “남자라면 당구공, 당구를 모르는 여자라면 테니스공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쓰라고 알려준다.
백종원은 “대체 엄마”라서 인기를 누리는 게 아니다.
그는 좋은 선생님이다.
배워야 할 사람이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것들을 미리 짚어 좌절과 실패를 막아준다.
모성애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집밥=누구나, 그래서 나도 할 수 있는 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국 엄마가 해주는 밥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자가 요리는 역지사지의 근간을 마련해준다.
정신 및 육체적으로 소진되는 요리 세계를 이해하게 해준다.
그리고 엄마의 희생은 절대 폄하해서 안 되지만, 어쨌든 엄마도 사람이다.
부담을 덜어주어야 모두가 행복하다.
황교익의 백종원 비판은 옳은가.
백종원도 자기 영역 외에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대중들에 대한 목적에 충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문가일수록 더더욱 대중성을 기준으로 한 잣대로 평가한다.
조리명인이자 한스브레드 오너셰프인 한송철 씨는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백종원 씨를 셰프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인가?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보아도 백종원 씨는 우리나라 음식을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셰프라고 생각한다.
고든 램지나 제이미 올리버처럼 세계적인 셰프들이 백종원씨처럼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절대 절대 못한다.
그들이 훌륭한 셰프고 스타셰프인 건 다들 알지만, 백종원 씨처럼 우리 입맛에 맞는 한식요리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오랜 실무 경험과 요리교육을 하는 나의 입장으로는 최현석 셰프가 고든 램지라면 백종원 셰프는 한국의 제이미 올리버라고 생각한다.
백종원씨 논평을 보며이용재 음식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요리책은 많았다.
그렇다고 모두가 따라서 요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감자를 15분 삶는다’고 하면 냄비를 꺼내고 감자와 물을 담고 가스 불을 켜고 감자의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정하는 행위가 모두 생략돼 있다.
직접 요리를 하는 방향으로 라이프스타일이 조직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략된 단계의 존재 자체를 이해하는 것부터 일이다.
백종원은 그 간극을 메워준다.
생선조림을 위해 감자를 꺼내 들고는 “남자라면 당구공, 당구를 모르는 여자라면 테니스공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쓰라고 알려준다.
백종원은 “대체 엄마”라서 인기를 누리는 게 아니다.
그는 좋은 선생님이다.
배워야 할 사람이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것들을 미리 짚어 좌절과 실패를 막아준다.
모성애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집밥=누구나, 그래서 나도 할 수 있는 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국 엄마가 해주는 밥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자가 요리는 역지사지의 근간을 마련해준다.
정신 및 육체적으로 소진되는 요리 세계를 이해하게 해준다.
그리고 엄마의 희생은 절대 폄하해서 안 되지만, 어쨌든 엄마도 사람이다.
부담을 덜어주어야 모두가 행복하다.
황교익의 백종원 비판은 옳은가.
10. 수상 연혁
수상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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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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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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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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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외식프랜차이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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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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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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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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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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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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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대중에게 사랑받는 외식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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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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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tvN10 어워즈(tvN10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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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본상 -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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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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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 백종원의 3대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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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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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소비자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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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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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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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백종원의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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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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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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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골드 플레이 버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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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농업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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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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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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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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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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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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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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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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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상 -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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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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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의 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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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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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예산군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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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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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 예전 기사 사진들은 물론, 그 유명한 체인점의 간판 사진들보다도 지금의 백종원 모습이 살이 많이 빠지고 젊어 보이는데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0kg이 넘는 폭풍 감량을 감행했다고 한다. 본인이 신부한테 해줄 건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아서라고. 그러나 요리 프로 여럿을 진행해서 그런지 다시 몸무게가 늘어난다며 푸념 중.
- 왼손잡이다. 대부분 알아채지 못하는데 이걸 한눈에 파악한 장본인이 힐링캠프 신년 특집 편 게스트였던 국민타자 이승엽. 이승엽의 말에 따르면 왼손잡이라서 센스가 남다르다고 한다. 마리텔에서도 칼질을 왼손으로 하는 장면이 보인다. 맛을 볼 때는 오른손에 수저를 들기도 하고,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데 대부분의 왼손잡이들이 책상과 밥상에서만은 강제로 교정받기 때문. 안 그러면 옆 사람과 팔이 계속 부딪혀서 서로 불편하다. 광고라든지 방송에서든지 가끔식 포크나 스푼은 왼손으로 쓰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MBC의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하는 일은 대부분 요리 연구와 메뉴 개발인데, 사람들이 경영인 줄로만 알아서 참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에선 망한 계란말이와 아스팔트 춘장에 불이 붙지 않는 간짜장을 선보이며 친근감 넘치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요리를 성공시키면 자체 BGM까지 틀어가며 시식하는 모습이 유쾌하고, 요리가 실패하면 이를 놀려먹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요리 결과와 상관 없이 시청자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는 것이 백종원의 승승장구 비결.
- 한식대첩에서는 영혼의 콤비이던 기미작가만큼이나 CG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식대첩2 방영 당시 도전자들과 스텝들이 고생이 많다며 1인 1닭 시대에 걸맞게 통닭 100마리를 세트장으로 배달해왔는데 아내 소유진이 직접 주문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최현석은 다음 녹화일에 후배 요리사들과 함께 구운 빵을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선물했다.
- 방송으로 유명해지기 이전에는 책을 많이 집필했다. 외식 창업 개론서인 <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로 시작해 식당에서 써먹을 수 있는 대용량 레시피를 소개한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 등이 있다. 마리텔 출연 이후 백종원 신드롬에 힘입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가 베스트 셀러 차트에 진입하고 수개월 동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 최근 결혼정보회사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하는 남자 호감도' 부문에서 과반수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남성 회원들은 닮고 싶은 ‘요섹남’으로, 여성 회원들은 ‘요섹남’ 중 남자친구 혹은 미래 남편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각각 백종원을 1위로 뽑았다고 한다.
- 노안이다. 1985년 서울고 졸업 사진을 보면, 지금과 차이가 없다. 오히려 교직원 페이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육군 소위 때 찍은 정복 사진을 보면, 소위가 아니라 계급장 도금 벗겨진 준위(...)로 보일 지경이다. 언론의 표현 그대로 그 나이대의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 그의 변천사 50대에 접어든 지금은 오히려 동안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 응답하라 1988 최종화에서 등장인물 김정봉의 모티브였음이 밝혀졌다. 게다가 2019년 7월 16일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봉의 담당 배우인 안재홍이 직접 정봉의 모티브는 백종원이 맞다고 밝혔다.
- 말빨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집밥 백선생을 보면 그가 얼마나 말빨이 좋은지를 알 수 있는데 같은 말을 해도 상당히 재미있게 한다.
- 외국어 실력도 꽤 좋은 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같이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국어 외에도 태국어, 스페인어, 터키어 등 상대적으로 잘 안 쓰는 언어들도 그럭저럭 회화가 가능하다.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해외 식도락 여행을 할 당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로컬 식당 위주로 다니다 보니 주문을 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말들을 익혔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음식과 관련된 회화는 비교적 능숙하지만 음식 외의 주제는 영 젬병이라고 한다.
- 사용하는 중식도는 일본 유명 제조사 카타오카社의 Brieto M11 6호 제품이다. 현재는 본인의 사인이 새겨진 '백종원의 다마스커스 중식도'를 사용하고 있다.
- 아내 소유진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는데, 이때 얼음물을 뿌리는 역할을 맡았다. 별일 아니라는 듯 무심한 표정으로 물을 끼얹는 모습을 보여줬다.
- 방송하면서 생긴 자신과 관련된 여러 짤방이 있는 걸 알고 있다.
- 2018년 10월 12일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에서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풀영상 근데, 거의 강의를 하고 왔다. 국내 요식업계를 비롯한 자영업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쉽게 영업권을 주는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해외 국가들의 정책을 비교한 건 물론이고,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의 차이를 명확히 한 것과 자영업자들이 책임감 있게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로 인해 국감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청문회 스타로 자리잡았다. 유튜브와 인터넷 기사면을 점령한 것.
- 2018년 11월 9일 백종원, 문대통령 참석 토론서 "정부가 갑..을도 잘 보살펴달라" 이거 가지고 좀 말이 많다. 제목만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백종원 대표는 정부나 기업, 자영업 모두 다 같이 잘 되려면 정부가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단 취지로 "갑"이라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반발이 나오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저것까지 정부 책임이란 거냐?"라며 반발, 반대로 시장은 시장에 자유롭게 맡겨야 한다는 보수 쪽 사람들은 "그럼 정부 보고 시장에 관여하란 소리냐?"라며 반발...즉 양쪽에서 공격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주장이다. 하지만 바른 말이기는 하다. 한국 시장에 조금이라도 좋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백종원이 1,000명이 되거나 아니면 정부가 개입하거나 둘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자는 당연히 불가능하므로, 백종원의 말이 정답이다.
- 일본에서도 제법 유명해서 일본에서는 “ペク先生(페쿠센세: 해석하면 “백선생”)”이라고 칭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한국에 여행 오면서 백종원의 가게에 백종원의 사진이 붙어있는 걸 보고 ‘도대체 저 사람은 누구길래 한국의 가게마다 붙어있지?’라고 궁금해하다가 한국 예능이 일본에 수출되면서 알게 되었고, 백종원이 일본에서도 사업을 하기에 이제는 알아보는 일본인들이 제법 생겼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장사가 안 되는 가게를 상대로 솔루션을 하는 모습이 고든 램지와 비슷하여 '한국의 고든 램지'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는 엄연히 틀린 내용이다. 고든 램지는 헤드셰프 경력에 사업가 자질도 있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뛰어난 요리사다. 즉 고든 램지는 '사업 하는 요리사'라고 볼 수 있는 반면 백종원은 '요리하는 사업가'라 보는 것이 옳다. 물론 고든 램지 역시 사업 수완이 상당한 프로 사업가 기질을 갖추고 있고, 백종원 역시 음식에 대한 내공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태도나 문화 정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솔루션의 내용이나 도와줄 사람을 분명하게 분별하고 알맞게 솔루션하는 자세는 서로 비슷하다. 요리를 어떤 측면에서 배우고 쌓아오면서 바라봤냐의 관점적 차이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에서 백종원의 사업적, 요식업적의 기본 자세가 굳이 셰프가 아니라도 그의 분야에서 얼마나 성취한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준다.
- 백종원이 고든 램지보단 더 점잖고 단어 선택에 매우 신중한 걸 볼 수 있다. 같은 문제라도 백종원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알려주는 선에서 끝내지만 고든 램지는 온갖 쌍욕과 함께 신랄하게 지적한다. 이건 두 사람의 입장과 문화적 차이에 있는데, 백종원의 경우 사업가 입장으로서 아무 것도 모르고 뛰어든 창업가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생을 인정해주고 솔루션을 진행하는 반면, 고든 램지의 경우 셰프 출신이기 때문에 거친 주방 분위기의 긴장감을 전달해 당장 바뀔 것을 요구하는 편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물론 키친 나이트메어는 골목식당과 달리 진짜 지옥의 부엌만을 찾아다니기 때문인 점도 한몫 하긴 할 것이다. 고든도 어쩔 수 없이 요식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사람들에겐 꽤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뭐 이는 두 사람이 방송을 진행하는 한국와 미국 양국의 정서 차이도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 2019년 현재 사용하는 폰 기종은 LG V35 시그니처로 추측된다. 혹은 LG V30. 8월 15일 기준으로는 삼성 갤럭시 S10으로 바꾼 걸로 추정된다.
- 이런 짤도 있다.골목식당 빌런의 활약으로 위와 같은 표정이 밈화되었는데, 맛없는 음식이 보이면 조보아 씨를 찾는 형태. 심지어 SBS도 이 짤방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하다. 급기야 이런 혼종의 짤까지 등장했다. 일명 백종백.
-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전파된 요리법이 '백종원 요리법'이라고 게시되는데, 조회수를 뽑으려고 백종원이 한 것이 아닌데도 백종원 레시피를 붙이는 게시글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백종원 게임'이라고 음식명을 검색해서 백종원 레시피가 안 나오면 이기는 게임이 있는데 백종원 자신조차 만들지 않은 음식이 있는 황당한 일도 있으며, 유튜브를 시작할 때도 장모님이 허위 레시피를 본 것이 영향을 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유튜브 채널은 개설한 지 3시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그리고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020년 2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외식업계가 직격탄을 맞자, 더본코리아의 전국 1,484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 치 로열티를 전액 감면하고, 주요 식자재에 대한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임시 휴업한 매장의 휴점 기간 발생한 폐기 식자재에 대한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했다.
- 과거 논현동에서 포장마차를 할 때, 특성상 밤에 소란을 피우는 고객들이 많았고, 때로는 가게 앞에서 조폭들끼리 싸움이 나는 바람에, 자다가 경찰로부터 "목격자로 조사받으라"는 전화를 받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때의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지금도 잘 때는 휴대폰의 음량을 최소로 줄이거나 아예 꺼 놓는다고 한다.
- 2020년 6월 김종인에 의해 미래통합당 대선 주자로 거론됐다. 이에 본인은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 2020년 10월 15일로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농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서라는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의 요구로 펭수, 이근 대위와 함께 국민의힘 측 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참고인이라서 굳이 출석해야 할 의무가 없기는 하지만, 언론에서는 야당 측의 이러한 참고인 요청에 대해 "관심 끌기성 참고인 신청"이라는 비난이 쇄도하는 상태.
- SBS 골목식당 150회에서 점심을 많이 먹기 위해 아침을 굶고 왔다는 김성주의 말에 미련하다고 하며 자고 일어나면 위장이 쪼그라들어있기 때문에 아침을 먹어서 위장을 늘려놔야 점심을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라면 중에서는 오뚜기 진라면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성공한 와우저지만 한때 디아블로 2도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출시를 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 발표 영상에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댓글을 남겼다: 와....... 백파더 접어야 겠네....그리고 블리자드의 초대장을 받았다.
- 내장에 관련된 음식들을 좋아한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내장 요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 음식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만큼, 고기 중 대중들이 구이용 외에 구매하지 않는 비선호부위에도 어필하며 관심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그가 제안한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나 다큐 인사이트의 삼겹살랩소디•한우랩소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 SBS 방송에서 백종원을 부각시켜 줄 때 에릭 비숍의 WWE 시절 테마곡인 "I'm Back"을 자주 삽입하고 있다. 제목과 첫 소절을 생각해봤을 때 적절한 선곡.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친분이 있다. 맛남의 광장에서 양세형과 함께 못난이 감자를 취재하려 갔을때 감자 재고가 30톤이라는 소리에 경악을 했고,양세형의 “그럼 형님 회사에서 사시는게..”라는 소리에 험한말과 함께 “이 정도 재고는 우리 같은(식당)데서 하는게 아니라 마트같은 곳에서..”라는 말을 하더니 “마트에서 사면 되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내며 바로 전화를 걸었고, 정 부회장과 바로 대화를 나누고 협상을 타결하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를 만들어냈다, 이후 고구마편에서도 비슷하게 통화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고구마 재고가 “450톤”이라서 정부회장이 당황하는 목소리였지만 ???:... 450톤이요?! “감자 30톤도 이틀만에 팔렸는데 450톤도 금방 팔리겠죠”라며 쿨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키다리 아저씨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자, 팬들은 문학야구장에 스타벅스,노브랜드버거 입점 다음은 빽다방이나 역전우동 아니냐며 기대감을 들어내고 있다. ???:이번엔 저 좀 도와주셔야겠는데요? ???:... 23,000석이유??
- 방송에 출연할 때 출연자 스탭 목록에 보통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하는데 백종원은 거의 방송인이 다 됐지만 아직 일반인이다 보니 스타일리스트가 없는데 만약 스타일리스트를 적어야 한다면 그 항목에 아내 소유진을 올린다.
- 요리비책 피쏘편에 따르면, 콜라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직접 언급했다.
11.1. 가족
- 그의 할아버지는 예산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예덕학원재단을 만든 백창현이며 그의 아버지는 전 충남교육감이었던 백승탁이다. 그래서 고향인 예산군에 있는 예산고등학교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의 코너에서 백종원의 인기 요인을 분석하다가 취재진이 예산고를 찾아갔는데, 교감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사장이 사립학교 급식에 관여할 수 없다"고 한다. 대신 개인 기부의 형식으로 1달에 2번씩(원래는 1번이었으나 최근 더 늘어남.) '더본 데이' 행사를 시행, 더본코리아 주방장들이 학교로 와서 직접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산고등학교 급식게시판을 보면 된다.
- 배우자 소유진과 나이 차이가 15살 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을 소개한 사람은 백종원과 동갑내기인 배우 심혜진. 심혜진은 왠지 둘이 닮은 면이 있어서 어울리겠다 싶어서 중매를 해줬다. 부부는 기부 활동에 열심인데 소유진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광고 모델료를 기부하며 아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전달했고, 백종원은 한식대첩2 출연료 전액을 부산관광고등학교 한식조리학과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최근 생활용품 CF출연을 통해 받은 출연료를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는데, 해당 병원은 첫째의 출산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한식대첩3의 출연료 또한 전액을 위의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는데 이를 보도한 기사의 베댓이 실로 압권. 나 착하쥬? 기부를 싸악, 기부 안 해봤쥬(새침) 백종원은 성격상 이벤트같은 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하는 이벤트가 방송에 나오는 요리 만들어주기라고 한다. 소유진이 방송을 보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발견하고 먹고싶다고 하면 유심히 지켜보다가 똑같이 만들어준다는 듯.
- 슬하에 자녀가 3명으로, 그 중 둘째와 셋째는 50대에 얻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아빠의 요리방송에 별 관심이 없는 나이다보니 엄마 소유진이 백종원의 방송을 모니터링하면 "안녕하십니까 백종원 싫어!!" 하면서 안 좋아한다고.
11.2. 성공한 와우저
- 미국의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중인 초인기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심도있게 즐겼던 경력이 있다. 가로나 서버에서 밥장사』''라는 이름의 인간 사냥꾼을 플레이했고 데리고 다니던 야수의 이름은 '세면발이'. 한국서버에서 한때 유명세를 날렸던 네임드급 게이머인 용개를 아주 자연스럽게 "용개형"이라고 부르며 "컨이 쩔잖아요~"라고 할 정도로 진성 와우저였으나, 아내에게 게임 안 하기로 약속한 후 접은 상태라고. MLT-01 생방에서 야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야구는 잘 모르지만, 전 게임을 좋아해요. 혹시 와우란 게임 아시나요?'라고 백종원이 먼저 와우에 대해 자랑할 만큼 흥겹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휴식 시간에 아내에게 전화가 오는 바람에 다시는 게임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다짐을 했었'''다.
- 와우 전정실 업적 란을 보면 3:3 투기장 평점 2,200이다. 상당한 수준의 PvP 유저였다는 이야기. 백종원은 마리텔 이전부터 게임광으로 유명했는데 "과거 1년 간 게임을 폐인처럼 죽어라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와우를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마리텔에서 소통을 잘하는 이유가 와우 경력 때문이라는 설이 나왔다. 그리고 본인도 인정했다. "게임을 하다가 채팅창에 느리게 반응하면 엄청난 욕을 먹고, 우리 팀이 전사하기도 한다. 그런 노하우가 댓글을 대처하는 바탕이 됐다"고 한다. 유튜버인 승우아빠도 공대장이란 직위를 극찬하면서 백종원을 예시로 들었다.
- 와우 안 한다고 했다가 접속한 게 걸려서 혼난 지 얼마나 됐다고 2015년 5월 17일 방송 도중에 또 혼날 일이 생겼다. 생방송을 보러 남편 서재에 들어간 소유진이 백종원의 마우스가 와우 로고가 찍힌 게이밍 마우스인 것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당시 백종원은 방송하다가 채팅창에서 누리꾼들이 아내가 마우스 숨겨둔 걸 알았다는 제보 올린 걸 보고 멘붕했다. 요리하다 말고 굳어서 멍하니 있다가 심란해 하면서 누리꾼들한테 "게임 얘기 하지 말라"고 성질 부리는 건 덤. 심지어 키보드도 고급형 키보드 리얼포스로 추측 중이다. 평소에는 "마우스가 큰 건 사무용이라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뒀고, 출근할 때는 마우스를 숨겨두고 출근했다고 한다. 덕분에 저번 방송에서 와우 이야기를 해서 블리자드 코리아가 선물로 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소장판에 포함된 공포 까마귀를 타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했다. 많은 사람이 방송 후 소유진의 등짝 스매시가 백종원을 강타할 거라 예상했으나, 다행히도 누리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무용 마우스, 보급형 키보드라고 실드 쳐준 덕분에 잘 봉합된 듯하다. 까마귀 고기를 강조하는 소유진의 센스 넘치는 유머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또 들켰다고 한다.
- MLT-04에서 마우스 사건의 후속 담을 묻자 아내가 게임을 금지하는 게 아니라, 당시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기 때문에 아내의 태교를 위해 본인이 스스로 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둘째의 태명이 '(귀)요미'임을 공개했는데 무슨 연유인지 방영분에선 편집되었다. 소래포구에서 "게임 안 하신다고 하니까 더 드릴게요. 마누라 속 썩이면 안 돼!"라는 오해에 억울해하는 백주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결혼하면 아내와 함께 게임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남편의 제안을 받은 소유진이 "게임은 절대로 안 한다"고 해서 꿈을 접었다고 한다.
- MLT-17에 출연했을 때 "제작진의 투표로 인해 나왔다. 와우에 보면 소환석이 있는데, (소환석에) 손을 대면 소환되듯이 그렇게 소환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방송 후반전이 시작할 때 "와우를 한 사람은 의리가 있다. 정석으로 (와우를)하는 사람은 절대로 일퀘(일일퀘스트) 하는 사람을 뒤에서 죽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와우를 안 한다. 둘째 딸 낳으면서 완전히 끊어버렸다"며, 아직 타보지 못한 게임 내 탈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참고로 백종원이 그토록 타고 싶어했던 탈것은 그 유명한 알라르의 재. 폭풍우 요새의 최종보스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1~2% 확률로 드랍하는 아주 희귀한 불사조 모양의 탈것인데 2016년 확장팩 발매 시점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첫 번째 에피소드인 30회 도입부에서는 리치 왕의 분노 당시 로그인 BGM이 깔리기도 했다. 그 후 인생을 게임에 비유하며 사장님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 마리텔 출연당시 같에 게임하던 사람들 중 2명을 자신이 경영중인 회사에 채용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썰을 풀었다. 자신이 속한 공격대의 탱커 유저가 취업 때문에 공대에서 빠져야 하는 위기에 처하자 자기네 회사에 직원으로 채용시켜 줬다고. 2019년 초 기준 9년째 근속중이라고 하며, 수퍼바이저 직책이라고 한다. 이를 보건데 게임이 인연이 돼서 채용한 건 둘째치더라도 오너인 백종원의 눈에 들만큼 일 잘하는 능력자고, 백종원의 회사도 9년이나 다닐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였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참고로 이 직원이 밝힌 일화에 따르면 공격대 던전 진행중 드랍된 아이템을 먹으려고 하자 백종원이 '박XX! 내일 출근 안 할 거야?'라고 해서 아이템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당시 와우에서는 공대 메인탱/메인힐 할 정도면 이력서에 써도 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메인 탱커의 책임이 막중했는데, 실제로 탱커 하다가 취업한 사례라서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거기에 도적이었으면 취업 못 했다는 농담이 덧붙기도 한다.
- 춘천닭갈비 관련 유튜브 영상에서도 와우 드립을 쳤다.
- 2019년 10월 2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86회에서 게임에 비유해서 둔촌동 튀김덮밥집에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버스 등의 전문용어가 나왔으며 자막에 백종원의 와우 아이디 "밥장사"가 나왔다.
11.3. 가족과 관련된 악성 댓글
마리텔 한창 방송되던 2015년 7월 22일, 백종원의 아버지가 골프장에서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었다.
검찰은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하였는데, 성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강제는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백종원의 마리텔 출연 여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
백종원, 하차는 불필요 깊어지는 제작진의 고뇌 결국 백종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MLT-08엔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됐는데 마리텔은 고정 출연진보다는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을 추구하는 만큼, 제작진은 '하차'보다는 '불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7월 26일 저녁에 MLT-08 생방송이 진행되었는데, 악플러들의 타겟만 바뀌었을 뿐, 전혀 문제점들이 고쳐지지 않자 이에 관한 분석 기사가 나오고 있다.
백종원 하차 ① 악플이 만든 황당 로그아웃 ② 채팅창에 웃고 채팅창에 울다 ③ 백주부 빠진 '마리텔' 그 여파는백종원의 빈 자리를 대신한 MLT-08의 황재근이 세트장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캐스팅되었다는 것을 보면 백종원은 자신의 순위가 변경된 것과 무관하게 하차할 생각이 없었고, 본인이 저지른 일이 아닐 뿐더러 부친의 혐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인데 책임이 없는 백종원이 하차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포털 댓글과 SNS상에서는 백종원의 하차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복귀를 기원하면서도, 이전부터 마리텔 채팅창의 악플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만큼 그 심정을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다.
상술한대로 백종원이 불참한 MLT-08에서 김영만과 이은결 채널에서 무개념 채팅이 갑자기 급증했는데, 만일 백종원이 참가했다면 그 화살은 백종원을 향했을 가능성이 농후했던 상황.
실제로 MLT-07에서의 악플이 방영 전 기사화 될 정도로 심각했는데, 백종원 부친의 논란이 터지고 난 후 MLT-08 녹화를 참여했다면 채팅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불보듯 뻔한 상태에서 제작진이 백종원의 출연을 강행하기도 쉽지 않은 난처한 상황.
자세한 내용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문서로.
검찰은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하였는데, 성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강제는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백종원의 마리텔 출연 여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
백종원, 하차는 불필요 깊어지는 제작진의 고뇌 결국 백종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MLT-08엔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됐는데 마리텔은 고정 출연진보다는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을 추구하는 만큼, 제작진은 '하차'보다는 '불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7월 26일 저녁에 MLT-08 생방송이 진행되었는데, 악플러들의 타겟만 바뀌었을 뿐, 전혀 문제점들이 고쳐지지 않자 이에 관한 분석 기사가 나오고 있다.
백종원 하차 ① 악플이 만든 황당 로그아웃 ② 채팅창에 웃고 채팅창에 울다 ③ 백주부 빠진 '마리텔' 그 여파는백종원의 빈 자리를 대신한 MLT-08의 황재근이 세트장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캐스팅되었다는 것을 보면 백종원은 자신의 순위가 변경된 것과 무관하게 하차할 생각이 없었고, 본인이 저지른 일이 아닐 뿐더러 부친의 혐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인데 책임이 없는 백종원이 하차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포털 댓글과 SNS상에서는 백종원의 하차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복귀를 기원하면서도, 이전부터 마리텔 채팅창의 악플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만큼 그 심정을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다.
상술한대로 백종원이 불참한 MLT-08에서 김영만과 이은결 채널에서 무개념 채팅이 갑자기 급증했는데, 만일 백종원이 참가했다면 그 화살은 백종원을 향했을 가능성이 농후했던 상황.
실제로 MLT-07에서의 악플이 방영 전 기사화 될 정도로 심각했는데, 백종원 부친의 논란이 터지고 난 후 MLT-08 녹화를 참여했다면 채팅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불보듯 뻔한 상태에서 제작진이 백종원의 출연을 강행하기도 쉽지 않은 난처한 상황.
자세한 내용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문서로.
11.4. 황교익의 일방적인 주적
황교익/논란/백종원 문서에서도 나오듯 황교익의 주 비난대상이다.
그러나 황교익의 비판이 인신공격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듯 일견 대인배적인 면모를 연출하면서 제대로 상대조차 안 해주고 철저히 비판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황교익이 시비를 걸고 물고 늘어질수록 황교익만 욕먹고 백종원의 대중적 이미지가 더 좋아지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포털에 백종원 관련 기사만 뜨면 황교익과 전혀 무관한 기사여도 황교익 욕이 적힌 베댓이 꼭 한두 개는 있을 정도.
백종원의 대응이 굉장히 모범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런 논쟁의 특성상 상대를 진흙탕에 끌어들여 자신의 비난에 대한 정당한 반박을 한다 쳐도 거기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물타기를 하며 인격적인 부분에 흠집을 잡으려고 하는 게 이런 논쟁을 통해 자기 자신의 이름을 알려 먹고사는 이슈메이커들의 전형적인 수법이기 때문.
오히려 이렇게 백종원 문서에 이런 항목이 있어서 황교익의 이름을 한번 더 알리는 게 백종원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마이너한 논란이다.
2018년 10월, 황교익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2가지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판하자 네티즌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일리 있는 말이다"라며 최소한 논리 없는 비판이라고 까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요미식회를 하차한 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 단맛편에서 마치 작정한 듯 백 대표를 또 언급했다.
'백종원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하다는 것이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다'라며 '돌려까기'를 시전하기도 하고 '백종원이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야 그 맛이 나지 않는다.
비결은 설탕과 MSG'라며 다소 강도 높은 발언을 했다.
이번 만큼은 그동안 대인배적인 면모로 대응해 왔던 백종원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음식 프로그램 PD에게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었지만 이제는 아닌 것 같다.
그 펜대가 나를 향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도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이런 둘의 대조적 행보를 반영했는지 몰라도 황교익은 방송가에서 사실상 기피대상인데다 온라인에서도 자기 유튜브 채널이 몇 만명도 감지덕지한 수준인 반면 백종원은 여전히 왕성한 방송 활동은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백만 명을 과시하고 있다.
황교익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의해 2021년 8월 경기도관광공사 사장으로 지명되면서 이 둘의 악연이 잠시 이슈가 되었으나 황교익이 자진 사퇴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황교익의 비판이 인신공격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듯 일견 대인배적인 면모를 연출하면서 제대로 상대조차 안 해주고 철저히 비판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황교익이 시비를 걸고 물고 늘어질수록 황교익만 욕먹고 백종원의 대중적 이미지가 더 좋아지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포털에 백종원 관련 기사만 뜨면 황교익과 전혀 무관한 기사여도 황교익 욕이 적힌 베댓이 꼭 한두 개는 있을 정도.
백종원의 대응이 굉장히 모범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런 논쟁의 특성상 상대를 진흙탕에 끌어들여 자신의 비난에 대한 정당한 반박을 한다 쳐도 거기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물타기를 하며 인격적인 부분에 흠집을 잡으려고 하는 게 이런 논쟁을 통해 자기 자신의 이름을 알려 먹고사는 이슈메이커들의 전형적인 수법이기 때문.
오히려 이렇게 백종원 문서에 이런 항목이 있어서 황교익의 이름을 한번 더 알리는 게 백종원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마이너한 논란이다.
2018년 10월, 황교익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2가지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판하자 네티즌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일리 있는 말이다"라며 최소한 논리 없는 비판이라고 까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요미식회를 하차한 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 단맛편에서 마치 작정한 듯 백 대표를 또 언급했다.
'백종원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하다는 것이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다'라며 '돌려까기'를 시전하기도 하고 '백종원이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야 그 맛이 나지 않는다.
비결은 설탕과 MSG'라며 다소 강도 높은 발언을 했다.
이번 만큼은 그동안 대인배적인 면모로 대응해 왔던 백종원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음식 프로그램 PD에게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었지만 이제는 아닌 것 같다.
그 펜대가 나를 향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도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이런 둘의 대조적 행보를 반영했는지 몰라도 황교익은 방송가에서 사실상 기피대상인데다 온라인에서도 자기 유튜브 채널이 몇 만명도 감지덕지한 수준인 반면 백종원은 여전히 왕성한 방송 활동은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백만 명을 과시하고 있다.
황교익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의해 2021년 8월 경기도관광공사 사장으로 지명되면서 이 둘의 악연이 잠시 이슈가 되었으나 황교익이 자진 사퇴하면서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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