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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Info

김연경 (갤러리 비타민 남친더쿠 부기장 세례명 목걸이 키더쿠 부기장인스타 나무위키)

by nomang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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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NG 에서 다루는 오늘의 인물 "김연경" 님을 소개합니다.

 NOMANG ISSUE 

김연경

출생
1988년 2월 26일 (34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現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안산서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배구부 / 졸업)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배구부 / 졸업)
신체
192cm, 72kg, 290mm, AB형
종교
가톨릭
포지션
레프트 | Outside Hitter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2004~2005)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5~2021)
소속 구단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5~2009 / 대한민국)
JT 마블러스 (2009~2011 / 일본)
페네르바흐체 SK (2011~2017 / 터키)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17~2018 / 중국)
엑자시바시 비트라 (2018~2020 / 터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2021 / 대한민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21~2022 / 중국)
직책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2014~2021)
FIVB 선수위원회 초대위원 (2016~2020)
엑자시바시 비트라 주장 (2019~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주장 (2020~2021)
2020 도쿄 올림픽 선수단 대표 (2021)
SNS
 
팬 사이트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7cm | 블로킹 높이 299cm
배구 입문
1997년
프로 입단
2005-06 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등번호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0번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가족
아버지 김동길(1956년생)
어머니 이금옥(1961년생)
언니 김혜경(1983년생)
언니 김희경(1985년생)
반려견 잭슨
이름표기
영어 - Kim Yeon-Koung | 가타카나 - キム・ヨンギョン | 간체자 - 金软景 | 정자 - 金軟景
MBTI
ENFJ (T)
소속사
LIANAT (라이언앳)
후원사
언더아머 코리아
응원가
동방신기 - 주문 (2020-21 시즌)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7cm | 블로킹 높이 299cm
배구 입문
1997년
프로 입단
2005-06 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등번호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0번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가족
아버지 김동길(1956년생)
어머니 이금옥(1961년생)
언니 김혜경(1983년생)
언니 김희경(1985년생)
반려견 잭슨
이름표기
영어 - Kim Yeon-Koung | 가타카나 - キム・ヨンギョン | 간체자 - 金软景 | 정자 - 金軟景
MBTI
ENFJ (T)
소속사
LIANAT (라이언앳)
후원사
언더아머 코리아
응원가
동방신기 - 주문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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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소속 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세계적인 배구 선수 중 한 명으로 88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배구계의 스타 선수다.

 

2. 상세

 

조혜정-이은경-지경희-장윤희-구민정 이후 한국 여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선수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올라운더로서 평가 받고 있다.
선배들을 뛰어넘어 한국 배구사 이래 가져보지 못했던 입지전적인 스포츠인으로 자리잡았다.
2005-0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에서의 네 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V-리그를 평정한 후 프로 출범 이후 남녀선수 통틀어 최초로 해외리그 진출을 타진했다.
일본 프리미어리그의 JT 마블러스에서 두 시즌을 뛰며 팀 창단 이래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후, 2011년 제 호베르투(José Roberto Guimarães)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터키 아로마 리그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흐체 SK와 계약에 성공했다.
유럽에선 통하지 않을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유럽 진출 첫 시즌 만에 팀의 창단 후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본인은 MVP와 득점왕을 수상했다.
페네르바흐체에서 여섯 시즌 동안 팀의 간판스타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다.
2017-18 시즌,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했고, 팀을 17년만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견인했다.
2018-19 시즌 다시 터키 리그로 돌아가 엑자시바시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 팀에서의 비중과 리더십을 인정 받아 동양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주장을 맡게 되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8경기 동안 207득점 (한 경기 평균 25.
9점)이라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종 순위가 4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MVP로 선정되었다.
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무릎 수술을 총 세 번이나 받았다.
흥국생명 시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비시즌마다 수술대에 올랐다.
또한 런던 올림픽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연골판이 파열됐으나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로만 버텼다.
수술을 한 번만 해도 몸 상태를 예전으로 되돌리기 어려워 은퇴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10년이 넘는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의 혹사에도 불구하고 참가하는 대회마다 득점과 공격 1위를 여러 번 해낸 김연경은 정말 뛰어나게 훌륭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2019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FIVB 월드클럽챔피언십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에 선정되면서, 소속 리그의 전 클럽 대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여전히 뛰어난 레벨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2021년 8월 12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게 됨으로써 2005년부터 16년째 달아온 태극마크를 반납하였다.

 

3. 선수 경력

 

잡지 스포츠2.0 08년 3월 잡지 더스파이크 18년 6월
핑크빛 거포에서 배구여제로
통합 선수 경력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국가대표 경력
2005
2006
2007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통합 선수 경력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국가대표 경력
2005
2006
2007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4. 평가

 

The One And Only2021년 1월 8일, 국제배구연맹 Roster 100 러시아의 체격, 미국의 힘, 일본의 기술, 브라질의 민첩성이 모두 있는 선수지오반니 귀데티 “한국 여자배구 사상 최고의 왼쪽 공격수 재목이다.
” (류화석 감독) “앞으로 10년은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것이다.
” (황현주 감독)2005년 11월 2일, 조선일보"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배구' 하면 김연경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같은 선수끼리 봤을 때 '저 선수는 사람이 됐다'고 할 수 있는, 운동만이 아니라 인격까지 갖춘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2009년 5월 1일, 한국경제동양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12년부터는 자타공인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
또한 화려했던 1990년대를 뒤로 한 채 침체기에 들어섰던 한국 여자배구를 다시 인기 스포츠로 일어서게 한 장본인이다.
뛰어난 실력에 비해 그에 걸맞은 국제대회 커리어를 쌓지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지만 이러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많은 감독, 선수, 그리고 언론으로부터 훌륭한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김연경의 이러한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는 여자배구계 최고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평가되는 페르하트 아크바쉬(Ferhat Akbaş)가 자신의 베스트 7에 김연경을 뽑았는데, 이 라인업 중 김연경만이 유일하게 아크바쉬 코치와 같은 팀에서 뛴 경험이 없다.
또한 김연경을 직접 지도해본적 없는 명장 랑핑과 지오반니 귀데티가 김연경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연경이 배구계 관계자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랑핑은 "유럽 선수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약한 아시아 선수임에도 터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그녀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입증한다"며 아시안 공격수가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고, 귀데티는 좋은 피지컬, 아시아의 기본기와 유럽/남미의 공격력을 다 갖춘 김연경을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여러 번 극찬했던 걸로 유명하다.
힘차게 뛰어올라 강한 스파이크 공격을 하거나, 득점한 후 양팔을 활짝 벌리거나 주먹을 치켜올리며 포효하는 김연경의 모습은 ‘파이팅’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할 정도다.
심지어 점수를 뺏긴 순간 욕설을 하는 입 모양이 카메라에 잡혔을 때조차 “착한 식빵 인정합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올림픽 기간 동안 주목받았던 각 종목의 선수들 중에서, 김연경은 지금 가장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IZE, <김연경, 여성 스포츠의 새로운 정의>"여자배구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 김연경이 보여준 활약을 계기로 전 국민적 관심을 받은 덕에 V-리그에도 새로운 팬이 많이 유입됐다.
"– 장소연 SBS Sports 해설위원프로에 데뷔한 이래 10년이 넘도록 정상을 지킨 김연경이지만, 배구라는 마이너 종목의 한계 때문에 2012 런던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하기 전까진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 한일전을 기점으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뛰어난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시원시원한 성격,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승부욕, 그리고 화끈한 세러모니가 맞아 떨어져 김연경을 국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국내에서 배구의 인기를 어느 정도 끌어올리는데도 일조했다.
월드클래스 배구선수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또한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홍보로 쓰이는 건 물론, 종종 국제배구연맹의 공식 SNS에 올라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선 많은 배구계 관계자들에게 대표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여자배구 종목 그 자체의 인기도 캐리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고, 많은 지표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
"농구의 김연경"이라고 불리는 박지수도 제자리걸음 중인 농구 인기에 비해 급성장한 배구 인기에 부럽다며, "여자배구는 2012년 런던올림픽 4위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국제대회 성적이 인기몰이에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배구계 안밖의 스포츠인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는 뜻.
한국 여자배구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당시만 해도 남자부 대결에 앞서 열리는 '오프닝 경기' 쯤으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여자배구가 남자배구는 물론 '겨울 스포츠의 제왕' 남자농구의 지위까지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여자배구가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리는 데는 '배구계의 호날두'라 불리는 김연경의 힘이 컸다.
– 조선일보, 여자배구를 춤추게 만든 김연경의 꿈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7년 실시한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 스포츠 선수 중 올해의 인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대학신문에서 발표한 통계에선 대학생이 선호하는 운동선수 3위에 오르며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하는 스포츠 스타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포츠동아가 2018년 3월 24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체육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스포츠 파워피플을 꼽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배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뽑힌 이는 김연경이었다.
각 종목 파워피플 가운데 현역 선수로는 김연경이 유일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배구계 최고 인기스타와 레전드 부문까지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2020년 2연속 1위로 올랐으며 전 종목 중 최고 득표율을 자랑했다.
2021년 1월, FIVB가 뽑은 ROSTER 100 명단에 THE ONE AND ONLY라는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2021년 8월,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국제배구연맹(FIVB)은 한국의 8강행을 확정한 일본과의 극적인 역전승, 터키와의 8강 경기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김연경을 두고 10억명 중에 1명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2022년 1월, 국제배구연맹(FIVB)은 김연경을 2021 베스트 플레이어 여자선수 1위로 선정했다.
.

 

5. 기록

 

 

 

5.1. 대회 기록

 

  • 천안-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5~2009, 2020~2021)V-리그 우승 (3회): 2005-06, 2006-07, 2008-09 / 준우승 (2회): 2007-08, 2020-21KOVO컵 우승 (1회): 2010 / 준우승 (1회): 2020한·일 V리그 TOP매치 우승 (1회): 2009 / 3위 (2회): 2006, 2007
  • V-리그 우승 (3회): 2005-06, 2006-07, 2008-09 / 준우승 (2회): 2007-08, 2020-21
  • KOVO컵 우승 (1회): 2010 / 준우승 (1회): 2020
  • 한·일 V리그 TOP매치 우승 (1회): 2009 / 3위 (2회): 2006, 2007
  • JT 마블러스 (2009~2011)V.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2010-11 / 준우승 (1회): 2009-10흑취기선수권대회 우승 (1회): 2011 / 준우승 (1회): 2010
  • V.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2010-11 / 준우승 (1회): 2009-10
  • 흑취기선수권대회 우승 (1회): 2011 / 준우승 (1회): 2010
  • 페네르바흐체 SK (2011~2017)터키 리그 우승 (2회): 2014-15, 2016-17 / 준우승 (2회): 2013-14, 2015-16 / 3위 (1회): 2011-12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2011-12 / 3위 (1회): 2015-16CEV 컵 우승 (1회): 2013-14 / 준우승 (1회): 2012-13터키컵 우승 (2회): 2014, 2016 / 준우승 (2회): 2013슈퍼컵 우승 (1회): 2015 / 준우승 (2회): 2011, 2014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 (1회): 2012-13
  • 터키 리그 우승 (2회): 2014-15, 2016-17 / 준우승 (2회): 2013-14, 2015-16 / 3위 (1회): 2011-12
  •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2011-12 / 3위 (1회): 2015-16
  • CEV 컵 우승 (1회): 2013-14 / 준우승 (1회): 2012-13
  • 터키컵 우승 (2회): 2014, 2016 / 준우승 (2회): 2013
  • 슈퍼컵 우승 (1회): 2015 / 준우승 (2회): 2011, 2014
  •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 (1회): 2012-13
  •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17~2018, 2021~ )중국 여자 배구 리그 준우승 (1회): 2017-18 / 3위 (1회): 2021-22
  • 중국 여자 배구 리그 준우승 (1회): 2017-18 / 3위 (1회): 2021-22
  • 엑자시바시 비트라 (2018~2020)터키 리그 준우승 (1회): 2018-19터키컵 우승 (1회): 2019슈퍼컵 우승 (2회): 2018, 2019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 (1회): 2019-20
  • 터키 리그 준우승 (1회): 2018-19
  • 터키컵 우승 (1회): 2019
  • 슈퍼컵 우승 (2회): 2018, 2019
  •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 (1회): 2019-20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5~2021)올림픽: 2012 런던 4위, 2016 리우 5위, 2020 도쿄 4위아시안 게임 금메달 (1회): 2014 / 은메달 (1회): 2010 / 동메달 (1회): 2018아시아선수권 준우승 (1회): 2015 / 3위 (4회): 2011, 2013, 2017, 2019AVC컵 준우승 (1회): 2014 / 3위 (1회): 2010
  • 올림픽: 2012 런던 4위, 2016 리우 5위, 2020 도쿄 4위
  • 아시안 게임 금메달 (1회): 2014 / 은메달 (1회): 2010 / 동메달 (1회): 2018
  •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1회): 2015 / 3위 (4회): 2011, 2013, 2017, 2019
  • AVC컵 준우승 (1회): 2014 / 3위 (1회): 2010

 

6. 주요 실적

 

3개국 파이널 우승4개국 정규시즌 우승4개국 리그 MVP • 3개국 리그 득점왕2개국 리그 공격상
흥국생명
V-리그 정규리그 우승 3회 •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 통합우승 2연패
데뷔 시즌 6관왕 : 신인상,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공격상, 득점상, 서브상
통산 4회 정규리그 MVP • 통산 3회 챔피언결정전 MVP • 통산 3회 공격상 • 통산 2회 서브상
JT 마블러스
V.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우승 2회 • 파이널 우승 1회 • 파이널 준우승 1회
JT 마블러스 창단 이래 첫 우승 달성 (2011년)
페네르바흐체
터키 리그 정규리그 우승 3회 • 파이널 우승 2회 • 파이널 준우승 2회
2012~2014년 2시즌 연속 터키 리그 공격상 • 득점상 수상
페네르바흐체 창단 이래 유일한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달성 (2012년)
동양인 최초 CEV 챔피언스 리그, CEV컵, 터키 리그 MVP
페네르바흐체 최장기간 계약 용병 (2011~2017년)
상하이
중국 슈퍼 리그 정규리그 우승 1회 • 파이널 준우승 1회
상하이 17년만에 정규시즌 1위 달성 (2018년)
엑자시바시
터키 리그 정규리그 우승 1회 • 파이널 준우승 1회
엑자시바시 7년만에 터키컵 우승 (2019년)
국가대표
올림픽 역대 최다 전체 득점 207점 신기록 달성 (2012년 런던)
올림픽 한 경기 30점 이상 득점 기록 총 4번
FIVB 월드그랑프리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42점, 2014년 8월 10일 vs 러시아)

 

7. 주요 수상 내역

 

  • 2005-06 KT&G V-리그 신인선수상
  • 2005-06 KT&G V-리그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
  • 2006-07 HILLSTATE V-리그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
  • 2007-08 KOVO V-리그 정규리그 MVP
  • 2008-09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2009 흥국생명배 한·일 V리그 TOP매치 MVP
  • 2009 동아스포츠대상 여자프로배구부문 대상
  • 2009-10 V.프리미어리그 감투상(敢闘賞)
  • 2010 수원 · IBK 기업은행 KOVO컵 MVP
  • 2010-11 V.프리미어리그 MVP
  • 2011-12 CEV 챔피언스 리그 MVP
  • 2012 런던 올림픽 MVP
  • 2012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
  • 2014 V-리그 10주년 올스타 베스트7 공격형 레프트
  • 2014-15 터키 리그 MVP
  • 2015 터키컵(튀르키예 쿠파스) MVP
  • 2015-16 CEV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5-16 터키 리그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7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올해의 여성상
  • 2017-18 중국 슈퍼 리그 최고 외인상(最佳外援)
  • 2019 FIVB 월드클럽챔피언십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20년 제58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 2020년 K-스포노믹스 포럼 시상식 대한체육회장상
  • 2020년 MBN 여성스포츠대상
  • 2020-21 KOVO V-리그 정규리그 MVP
  • 2021년 국가브랜드 스포츠 부문 대상
  • 2021년 국제배구연맹(FIVB) 베스트 플레이어 1위

 

8.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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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9.1. 한국 여자배구 역대 최장신

 

신체조건 2006 신체조건 2008
신체조건 변천사

 

9.2. FIVB 선수위원회

 

스위스, 로잔에서2016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배구협회의 선수위원회 멤버로 발탁되었다.
FIVB는 선수위원회가 연맹과 선수간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연맹 의사결정에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선수위원회는 배구와 비치발리볼 국가를 통틀어 9개국 10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모든 멤버들이 하나같이 배구계의 레전드인 인물들이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브라질 남자배구 영웅인 지우베르투 "지바" 고도이 필류가 위촉됐다.
김연경 외에 위원으로 발탁된 현역 선수는 폴란드 슈퍼스타인 바르토즈 쿠렉과 미국 비치발리볼 선수인 케리 월시-제닝스, 이탈리아의 엘레노라 로비앙코 등이 있다.
이 라인업에 포함됨으로써 FIVB 선수위원회 선정은 김연경이 국제 배구계에서 가지는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2017년 1월 3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선수위원회의 첫 회의에 김연경을 비롯해 FIVB 아리 그라차 회장, 지바 선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9.3. 역대 연봉 변천사

 

2005-0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1년차 연봉은 5000만 원이었다.
두 시즌 연속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싹쓸이 한 후 2007-08 시즌 연봉은 9400만 원이었다.
2008-09 시즌 연봉은 1억 2천만 원이었으며, 시즌 종료 후 해외진출 팀을 물색할 당시 이보다 훨씬 높은 연봉이 구단이 내세운 우선조건이였다고 한다.
흥국생명 임대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와 1년간 계약하게 된 2009-10 시즌, 팀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만 달러(약 3억 7천만 원) 이상, 거의 4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는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약 3만 달러 정도를 '김연경 장학금'에 쓰기도 했다.
참고로 4억 원의 연봉은 2009년 당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를 통틀어 최고 연봉이다.
2011년 페네르바흐체의 러브콜을 받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김연경은 세후 40만 유로(6억 2천 만원)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었다.
팀이 창단 이후 첫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내고 본인은 MVP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올른 김연경은 페네르바흐체와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전 시즌보다 대폭 상승한 연봉 15억 원에 2년 계약하였다.
또한 런던 올림픽 도중 올라온 외국의 스포츠 일간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김연경은 당시 세계여자배구 선수 연봉 중 최고금액인 약 100만 달러(un millón de dolares)를 받는다고 적혔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불확실하다.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이적 파동 당시 적극적으로 도와준 페네르바흐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2년 연장 계약을 하였다.
이때의 연봉은 불확실하다.
2016-17 시즌 1년을 추가로 재계약하였고 이때의 연봉은 전 세계 남녀배구 선수 중 최고금액인 120만 유로이다.
전보다 올라간 금액이긴 하나, 그동안의 유로화 폭락으로 인해 연봉은 그대로인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이다.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한화로 대략 16~17억 원이라는 말도 있다.
터키에서 여섯 시즌 이후 상하이와 1년 계약하였는데, 2016-17 시즌 페네르바흐체와 계약한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2020년 기사에 따르면 세전 20억 정도라고 한다.
상하이와 한 시즌이 끝난 후 2017년 터키의 엑자시바시 비트라와 2년계약에 성공했는데, 연봉은 여전히 세계선수들 중 최고 수준에 속하는 130만 유로(약 17억 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구단 측에서 이스탄불 중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직접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던 김연경이 자신의 연봉 정보를 보고 "이것밖에 안 될까? 잘 생각해봐"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130만 유로는 실 연봉에 비해 매우 낮게 책정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상)2020-21 시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게 되었는데, 계약 규모는 3억 5천만 원으로 이전 팀 연봉에서 무려 80% 가까이 줄어들은 금액이다.
본인은 후배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건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 참조.
2021-22 시즌 상하이 유베스트로 가면서 받게 된 연봉은 15억원 선으로 알려져있다.

 

9.4. 배구 꿈나무 장학금

 

  • 2009년: 강소휘(안산서초), 박혜린(추계초), 이현경(세화여중), 공윤희(강릉여중), 김보현(경해여중), 박정아(남성여고), 문정원(송원여자상고), 장보라(세화여고)
  • 2010년: 김사랑(반포초), 박미정(영선초), 박미경(세화여중), 정서연(일신여중), 신연경(선명여고), 한윤서(일신여상)
  • 2011년: 김가영(광주체육중), 김예나(부산 남성여고), 박현지(강릉여중), 이윤정(경기 수일여중), 정지윤(부산 수정초), 최수빈(서울 일신여상)

 

9.5. 기부 활동

 

  • 2011년 3월 23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JT 마블러스에서 받던 연봉의 일부인 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당시 김연경의 국내 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도로공사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다.
  • 2013년 5월 10일 원곡중학교 배구부의 후원식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매나테크코리아의 지원으로 5천만 원에 상당하는 기능성 건강제품을 1년 동안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원곡고등학교 배구부에는 현금 천만 원을 후원하였다.
  • 2019년 2월 20일 언더아머 코리아와 함께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 15명을 위한 운동화·스포츠의류·가방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였다.
  • 2020년 2월 11일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예선 이후 대한배구협회가 지급한 위로금을 전국의 중·고등학교 91개의 배구팀과 이전에도 후원을 해왔던 대전원명학교 지적장애인 배구팀 등 총 92개 팀에게 배구 훈련 용품을 지급하였다.
  • 2020년 3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 활동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 2021년 10월 19일 희망비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 2021년 10월 27일 식빵언니 <김연경쇼> 공약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10. 개인 성적

 

시즌
소속팀
출전
득점
공격
서브
블로킹
리시브
경기
세트
시도
성공률
효율
성공
평균
성공
평균
시도
성공률
2005-06
흥국생명
28
110
756
1367
40%
28%
40
0.41
36
0.33
468
44%
2006-07
23
90
562
974
40%
35%
30
0.33
37
0.41
482
59%
2007-08
28
102
649
1120
48%
37%
23
0.23
36
0.35
593
61%
2008-09
28
117
670
1204
47%
37%
43
0.37
60
0.51
719
59%
2009-10
JT 마블러스
28
102
696
1322
48%
41%
18
0.18
48
0.47
661
59%
2010-11
22
77
471
849
50%
41%
17
0.22
29
0.38
437
72%
2011-12
페네르바흐체
19
63
320
498
52%
42%
39
0.62
23
0.37
213
43%
2012-13
22
77
409
726
46%
33%
50
0.65
24
0.31
407
35%
2013-14
19
63
291
477
48%
35%
41
0.65
22
0.35
295
35%
2014-15
17
58
331
528
47%
35%
54
0.93
29
0.50
277
32%
2015-16
13
46
210
410
44%
30%
12
0.26
18
0.39
291
32%
2016-17
16
59
273
488
47%
35%
26
0.44
20
0.34
304
25%
2017-18
상하이
28
108
573
954
51%
39%
44
0.41
42
0.39
400
85%
2018-19
엑자시바시
17
51
197
404
42%
31%
10
0.20
17
0.33
263
29%
2019-20
7
25
99
184
44%
32%
9
0.36
9
0.36
106
19%
2020-21
흥국생명
30
112
648
1239
46%
35%
31
0.28
48
0.43
500
38%
2021-22
상하이
8
22
127
211
51%
43%
10
0.40
10
0.40
68
59%

 

11. 김연경에 대한 말, 말, 말

 

"A ONE IN A BILLION"FIVB https://twitter.
com/volleyballworld/status/1422748404091038723"당신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두 번째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기사1, 기사2) 외국 스포츠언론 기자들의 질문 "김연경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김연경이 JT마블러스를 퇴단하면서 우리 팀도 우승 가능성이 생겼다.
" ()다츠가와 미노루 (前 덴소 에어리비즈 감독)"100년이 아니라 200년이 지나도 김연경 같은 선수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김연경은 하늘이 내려준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 ()이정철 (前 IBK 기업은행 감독)"김연경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배구 인생 20년에 저런 선수는 본 적이 없다.
" ()"김연경은 러시아의 신체조건, 미국의 파워, 아시안의 기술, 브라질의 순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 ()"김연경은 타고난 신장에 배구 센스까지 모두 갖췄다.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런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리오넬 메시 이상의 선수다.
" ()"김연경은 아포짓처럼 득점을 하고, 리베로처럼 디그와 리시브를 하며 기계처럼 서브를 넣고, 미들블로커처럼 블로킹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팀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다.
그녀는 팀원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
그녀는 정말로 특별하다.
" ()지오반니 귀데티 (터키 국가대표팀 감독)"적당히만 올려줘라, 그녀가 알아서 다 처리할 것이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녀를 멈추게 하기란 매우 어렵다.
매우 놀라운 선수이다.
"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고,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선수이지만, 그녀는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그녀는 팀플레이어다.
그녀는 모두와 잘 어울리고,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
그녀와 함께 뛰기란 매우 좋은 일이다.
()조세 호베르투 귀마레스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선수로서는 성격이나 마음자세, 쇼맨십, 승부욕 어느 하나 모자란 게 없는 완벽함 그 자체였다.
" ()"김연경이 떠나자 공격도 공격이지만 팀의 수비에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김연경은 팀 내 수비의 40%을 책임지던 선수다.
"황현주 (前 흥국생명 감독)"기술의 완전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톱플레이어.
김연경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중국 배구매체"그녀는 동료들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김연경이 있을 때의 한국팀과 없을 때의 한국팀은 전혀 다른 팀이다.
한국은 김연경이 코트에 없을 때는 전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김연경이 뛰면 다른 선수들의 전력도 함께 올라간다.
김연경은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 ()"우리는 김연경의 기술적인 면을 많이 배울 필요가 있다.
또한 그녀가 경기 중에 자신의 팀을 하나로 끈끈하게 모을 수 있는 능력, 이런 리더의 모습은 정말 보기 드문 것이라 할 수 있다.
" ()랑핑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김연경을 보자 우리 대표팀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파랗게 질린 것 같았다.
" ()러시아 언론 스포르트 익스프레스"한국의 에이스가 태풍의 눈이 될 것 같다.
김연경은 체격이 큰데도 리시브나 토스 등이 안정적이다.
" ()일본 마이니치 신문"그녀가 뛰는 곳이 어디든 우리는 그녀가 항상 빛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리그의 레벨을 다르게 해줄 것이라는 것을 안다.
"미국 배구매체 발리우드"한국의 김연경이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207점을 기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가모바가 기록한 204점을 넘어선 최고득점이다.
" ()미국 AP 통신"김연경을 존경하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서브는 보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독일 언론 모르겐포스트"위대한 김연경을 막기는 어려웠다.
김연경은 팀의 중요한 선수로 영향력이 크다.
"폴란드 언론 폴스카이겐차"승패의 차이는 10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하고, 마치 격이 다른 듯 공격하며, 우리 선수들이 막을 수 없었던 김연경 선수에게 있었다.
슈퍼스타 김연경의 굉장히 충격적인 서브가 양팀의 차이를 만들었다.
"루마니아 언론 디지스포르트"힘이 좋고 위치선정이 완벽하다.
세계 최고란 바로 이런 선수이다.
"영국 BBC 중계진"서브, 리시브, 디그, 이단, 스파이크, 블로킹, 연타, 백어택.
안 되는 것이 무엇인가?"미국 NBC 중계진김연경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미국의 레전드 플레이어 로건 톰을 떠올리면 된다.
그녀는 로건 톰과 같이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공격력은 훨씬 뛰어난 선수다.
그녀가 세계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미국 NBC 중계진"김연경은 용병이 아니라 본래 JT 선수인 것처럼 팀 조직력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에 올 가치가 있다.
"일본 V.
프리미어리그 해설진"(김연경이 한 번 실수하자) 그녀도 사람이었군요.
"CEV 챔피언스 리그 중계진"유럽리그에서 김연경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김연경의 입단으로 페네르바흐체는 그 어떤 팀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 ()메흐멧 세빈치 (터키 NTV 캐스터)"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어떻게 그녀를 싫어할 수 있겠는가?"폴란드 언론 기자 라파엘 울프"김연경은 코트를 점령(seize)한다.
김연경의 경기 영상을 편집할 때마다 느낀다.
김연경의 공격 범위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어떤 선수보다도 넓다.
게다가 세고 정확하다.
" ()하카다 미츠루 (후지TV PD)"일본에 있을 때 최고의 스타였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처럼 적응기간도 필요 없는 선수였다.
어려운 상황에 공이 올라와도 언제나 해결을 했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일본의 배구 팬 모두가 김연경을 좋아했다.
" ()이시다 미치코 (산케이 스포츠 배구전문기자)"여자가 그런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높은 타점에 넓은 공격범위, 특히 백어택이 환상적이다.
이는 남자선수와 필적하는, 배구 교육용 비디오에 나올 만한 모습이다.
"체코 아겔 프로스테요프의 감독"김연경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내 배구인생에 있어 행운이다.
그녀의 영향력은 코트 안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데, 이는 무엇보다 내가 그녀를 높게 사는 부분이다.
훈련장에서 팀원들과 어울리는 것과 연습할 때의 자세, 관계성 등은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것이 가장 큰 부분이다.
코트에서의 활약은 그 다음이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김연경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선수들 중 가장 완벽한 선수이다.
성격도 좋고 리시브 토스 서브 공격 등 이런 모든 걸 갖춘 선수를 완벽한 선수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선수는 세계에서 몇 되지 않는다.
"카밀 쇠즈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 ()"우리는 김연경을 블로킹으로 막는데에만 집중했고 다른 부분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 ()조란 테르지치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감독)"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시모 바르볼리니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우리는 그들의 최고 선수 김연경을 막아낼 수 없었다.
중요한 순간에 팀의 선택은 김연경이었고, 그녀는 중요한 순간에 항상 점수를 냈다.
" ()"진심으로 김연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3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자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주었다.
" ()펠렉스 코슬로브스키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김연경은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다웠다.
대책을 마련해도 그 대책을 웃도는 선수이다.
"아보키 요시 (前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김연경과 같이 코트에서 선수로 뛰어 보는 거다.
연경아, 넌 진짜 넘버 원이다.
" ()조혜정 (前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프트)"우리는 배구가 단체스포츠이기에 이겼고, 김연경은 배구가 단체스포츠이기에 졌다.
"마윈원 (前 중국 국가대표 센터)"김연경은 좋지 않은 토스를 받아도 변함없이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 ()사노 유코 (前 일본 국가대표 리베로)"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는 김연경이다.
"카노 마이코 (前 일본 국가대표 윙스파이커)"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그녀는 나의 우상이다.
"주팅 (중국 국가대표 윙스파이커)"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경기에서도 매우 뛰어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다.
"라우라 다이케마 (前 네덜란드 국가대표 세터)"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네르바흐체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데니사 로고진나루 (前 독일 슈틴차바커우 주장)"우리는 우승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김연경 같은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 ()빅토리아 라바 (前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완성형이다.
김연경은 기본적으로 약점이 없다.
김연경이 약했던 경기를 기억할 수 없다.
(.
) 페네르바흐체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레나 하벨코바 (前 체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김연경과 같이 뛸 수도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아우리 크루즈 (前 푸에르트리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 뛰고 싶다.
터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김연경과 함께 뛰고 싶다.
그녀는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공격하고 볼을 처리해야 하는지 안다.
그녀처럼 플레이가 정확하며, 또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내가 되고 싶은 선수의 모습이다.
" ()파울라 에고누 (이탈리아 국가대표 아포짓스파이커)"페네르바흐체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존경받는 선수이고 나 또한 그녀를 존경한다.
"타티아나 코셸레바 前 (러시아 국가대표 윙스파이커)"어렸을 때 김연경 경기를 아버지와 자주 봤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와 경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감명 깊었다.
" ()줄리아 노비츠카 (폴란드 국가대표 세터)"김연경과 같은 팀이 됐다.
그는 내 우상이다.
행복하고 흥분이 된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 ()한데 발라딘 (터키 국가대표 윙스파이커)"마지막 포인트를 김연경이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였다.
" ()"김연경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인 힘이다.
압박감에 눌려 모두가 도망쳐 버리고 싶어지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처리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다.
" ()다케시타 요시에 (前 일본 국가대표 세터)"김연경은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선수다.
언제까지나 같은 팀에서 경기하고 싶은 선수다.
"오토모 아이 (前 일본 국가대표 센터)"김연경은 경기를 지배하는 플레이어다.
정말 놀라운 선수이다.
"린지 벅 (前 미국 국가대표 세터)"김연경과 같은 팀에서 뛴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루시아 보세티 (이탈리아 국가대표 윙스파이커)"김연경은 내가 함께 한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다.
공을 올려주고 눈감고 기다리면 김연경은 공격을 성공시켰다.
김연경은 나와 함께 뛰어서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겠지만 난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배구여신 소콜로바를 뛰어넘고 있다.
"나즈 아이데미르 (터키 국가대표 세터)"김연경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좋은 성품도 갖추었다.
나는 그녀가 세계 최고의 배구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에다 에르뎀 (터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김연경과 함께 뛴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김연경은 내게 있어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다.
함께 뛰며 그녀에게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
"나탈리아 페레이라 (브라질 국가대표 윙스파이커)"나는 김연경의 플레이를 사랑한다.
김연경은 역대 배구 선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캐피 폰덱스터 (미국 국가대표 농구선수)GQ 선정 2016년 올해의 리더, 김연경“좋아, 좋아.
”, “괜찮아, 괜찮아.
” 입 모양만 봐도 알 수 있었다.
김연경은 대개 좋다고 할 뿐이었다.
질책하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자책할 뿐.
결정적 공격을 성공시키고는 두 팔을 벌리고 코트를 휘저었다.
혼자 즐겁거나 힘이 남아서 그런 것은 아니었을 터.
리우 올림픽에서 김연경은 앞을 보고 싸우는 동시에, 뒤를 보며 북돋우고 다독였다.
()''뻔한 대답이지만, 김연경 선수다.
우리의 작전을 무색하게 만드는 선수다.
확실히 급이 다르다.
테크닉, 타점, 힘, 팀을 이끄는 리더십까지 대단한 선수다.
''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김연경과 함께 뛴다는 소식에) "나는 믿을 수 없었다.
항상 시합에서 그녀를 보고 감탄해 하면서도 가서 사진 한번 못 찍고 싸인 한번 못 받았다.
(중략) 배구계의 메시이다.
특별하고 재능이 있고, 항상 전 세계를 감탄시키는 선수이다.
그러니 나도 여기 온 김에 이번에는 사진도 한장 찍고 유니폼도 요청해보겠다.
()루시아 프레스코"이번(2020-21)시즌은 굉장한 시즌이 될 것이다.
김연경 선수가 리그에 옴으로써 리그의 수준이 올라갔다.
그녀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 ()발렌티나 디우프"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김연경"2021년 7월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

 

12. 여담

 

타투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 김연경은 3녀 중 막내로 원래는 큰언니가 배구 선수였다. 큰언니와 사이가 좋던 김연경은 큰언니가 운동을 하러 갈 때마다 졸졸 따라다니면서 구경하다가 결국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정작 큰언니는 중간에 배구를 그만둔 반면 김연경은 언니 따라 배구를 배웠다가 지금은 세계적인 배구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김연경은 어릴 때 고등학교 선배인 한유미-한송이 자매를 무척 부러워했다.
  • 이상형은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 고등학생 때부터 10년이 넘게 매번 이상형을 조인성으로 꼽아왔다. 2016년에는 직접 만나기도 했다.한편 19살 당시 박지성처럼 매력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가 박지성이라고 하기도 했다. 제 남자친구는 180cm 이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루저녀 떡밥으로 낚을 때 쓰기 좋은 기사이다. 이상형은 조인성이라는데, 그 조인성조차 6cm나 작다. 여담으로 김연경이 프로필 신장 185cm인 투 머치 토커 형님과 같이 시구했던 적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남자친구가 180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유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고등학생 때부터 10년이 넘게 매번 이상형을 조인성으로 꼽아왔다. 2016년에는 직접 만나기도 했다.
  • 한편 19살 당시 박지성처럼 매력적인 남자를 본 적이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가 박지성이라고 하기도 했다.
  • 제 남자친구는 180cm 이상이었으면 좋겠어요. 루저녀 떡밥으로 낚을 때 쓰기 좋은 기사이다. 이상형은 조인성이라는데, 그 조인성조차 6cm나 작다. 여담으로 김연경이 프로필 신장 185cm인 투 머치 토커 형님과 같이 시구했던 적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남자친구가 180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유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름의 로마자 표기법이 Yeon Koung이다. 이 때문에 외국의 중계진들은 김연경을 킴, 킴연콩, 또는 킴연쿵이라고 부른다. 다만 유니폼에는 Y.K.KIM 이라 표기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터키 한정 야키(YAKI)라는 별명을 얻기도. 특이한 영문명에 대해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004년 김연경이 처음 배구협회에 여권을 제출할 때부터 영문명이 그렇게 돼 있었다. 왜 영문명이 'Koung'이냐고 물어보니 김연경이 그렇게 정했다고 해 더이상 이유는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 불 같은 성격과 승부욕 탓에 욕을 잘하는 편이고, 화법도 직설적이다. 또한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마다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터키 리그에서 출전할 때 팔토시에 태극기를 새겨 넣고 경기를 뛸 정도로 애국심이 강하다.
  •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승부욕 넘치는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여전하다. 특히 김연경의 개그본능은 배구팬들 사이에서 데뷔 초부터 유명했다. 그 덕에 각종 예능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페셜v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MC를 자처하기도 했다. 덕분에 전보다 mc보는 실력이 늘었다. 더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자.
  • 데뷔 초기에는 한유미와 더불어 식빵을 매우 찰지게 구웠다. 다만 일본 진출 이후 성격이 많이 바뀌면서 이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트위터에 들어가면 터키어로 쓰여진 욕을 종종 볼 수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일전에서 찰지게 굽는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선명하게 잡혔다. 그리고 이것은 나 혼자 산다 176회에서도 재조명을 받았는데 이스탄불 현지에서 더운 날씨 탓에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돈두르마 가게로 향했건만 돈두르마 상인의 계속되는 손놀림 장난에 이런 식빵! 빨리 주세요~! 를 반장난으로 외쳤던 것. 다만 여기서는 정말로 식빵으로 발음했다.
  • 득점 후 보통 포효 세리머니를 많이 하는데, 입이 상당히 큰 편이다.
  • 문신이 총 6개가 있는데, 다 제각기 다른 이유로, 다른 시기에 새긴 것이다.흥국시절 장골 위쪽으로 문신을 새겼으며, 문구는 sicut erat in principio, 즉 처음과 같이라는 뜻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가진 타투라고.왼쪽 발목 바깥 쪽에 문신이 있다. 2012-13시즌 서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던 동료였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마리안느 스테인브레혀와 같이 새겼다. 화살에 찔린 하트 위에 십자가가 덧대여있는 모양인데, 어떠한 고통을 겪어도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으니 견뎌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리우 올림픽 기념 3대 천왕 방송분에서 공개적으로 밝혔다. 2020년 식빵언니 영상에서 말한 "친구와 술 먹고 했는데 후회되는 문신"은 아마 이걸 말하는 듯.2분 43초2019-20시즌 동료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함께 오른쪽 무릎과 발목 사이에 조그맣게 본인의 출생지인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좌표를 새겼다.
  • 흥국시절 장골 위쪽으로 문신을 새겼으며, 문구는 sicut erat in principio, 즉 처음과 같이라는 뜻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가진 타투라고.
  • 왼쪽 발목 바깥 쪽에 문신이 있다. 2012-13시즌 서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던 동료였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마리안느 스테인브레혀와 같이 새겼다. 화살에 찔린 하트 위에 십자가가 덧대여있는 모양인데, 어떠한 고통을 겪어도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으니 견뎌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리우 올림픽 기념 3대 천왕 방송분에서 공개적으로 밝혔다. 2020년 식빵언니 영상에서 말한 "친구와 술 먹고 했는데 후회되는 문신"은 아마 이걸 말하는 듯.2분 43초
  • 2019-20시즌 동료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함께 오른쪽 무릎과 발목 사이에 조그맣게 본인의 출생지인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좌표를 새겼다.
  • 본인 말에 따르면 여러 언어를 많이 할 줄은 알아도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2009~2011년 일본에서 뛰면서 일본어를 습득했는데, 2020년 현재도 일본팬과 자유롭게 대화할 정도의 실력인 걸로 확인됐다. 5분 1초 그 대신 한자를 읽을 줄 모르며 일본인 지인들과도 라틴 문자로 표기하여 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터키어를 할 줄 안다. 터키에 들어갈 때부터 터키어를 배웠고 지금은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이나 심판한테 항의를 터키어로 하는 수준까지 왔다고. 같은 팀 동료들한테 터키어 욕을 배워서 요새는 리그경기든 국대경기든 터키어로 욕을 한단다(...) 마찬가지로 자기도 동료 선수들한테 한국어 욕을 알려줬다. 또한 국대 동료들에게도 터키어 욕을 전파한다 카더라 아블라 뻥치지마 이쒸 얄란쥬최근에는 일본어, 터키어 외에도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
  • 2009~2011년 일본에서 뛰면서 일본어를 습득했는데, 2020년 현재도 일본팬과 자유롭게 대화할 정도의 실력인 걸로 확인됐다. 5분 1초 그 대신 한자를 읽을 줄 모르며 일본인 지인들과도 라틴 문자로 표기하여 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 터키어를 할 줄 안다. 터키에 들어갈 때부터 터키어를 배웠고 지금은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이나 심판한테 항의를 터키어로 하는 수준까지 왔다고. 같은 팀 동료들한테 터키어 욕을 배워서 요새는 리그경기든 국대경기든 터키어로 욕을 한단다(...) 마찬가지로 자기도 동료 선수들한테 한국어 욕을 알려줬다. 또한 국대 동료들에게도 터키어 욕을 전파한다 카더라 아블라 뻥치지마 이쒸 얄란쥬
  • 최근에는 일본어, 터키어 외에도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
  • MBTI는 ENFJ-A라고 한다.
  • 축구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디디에 드록바, 세르히오 라모스를 꼽았다.
  • 커피를 안 마신다. 식빵언니 유튜브에서 비행기 탑승 VLOG를 찍었을 때도 커피 대신 차를 부탁했고, 코보티비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했을 때도 커피는 안 마신다고 답했다.
  • 볼보의 볼보 XC90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에 캐딜락과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갈아탔다.
  • 종교는 성호를 긋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가톨릭 신자일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신으로 새긴 십자가와 하트도 가톨릭 신자들이 많이 새기는 문양이다. 2020년 10월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서 밀라논나 강사가 천주교 신자라고 하자, 자신도 기독교(가톨릭)라고 직접 밝혔다.
  • 팀에 입단하자마자 흥국 관계자가 미용실에 데려가 부분 금발로 염색해주게 해줬는데, 난생 처음 염색해본 거라 너무 좋았다고 한다.
  • 김연경이 데뷔한 게 프로배구리그 출범 극초기였다. 출범하지 얼마 안 된 모든 프로스포츠가 그러하듯 이때는 관중이 매우 적던 시절이었는데, "관중이 별로 없는 데서는 경기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면 선배 언니들이 "네가 앞으로 여자배구판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고. 김연경에 걸었던 배구계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흥국생명에서 뛸 때는 공격 순위를 거의 혼자 정복하면서 리그를 평정, 2005-06, 2006-07, 2008-09시즌 V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김연경을 막아낸 팀은 2007-08시즌 GS칼텍스 단 한 팀이다. 그러므로 외국으로 진출한 지 꽤 됐지만 현재도 김연경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국내 선수든 외국 선수든 통틀어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2013-14 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V-리그 출범 1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의 공격형 레프트 부문에 뽑혔다. 그것도 여자부 전체 1위로 말이다.
  • 초기에는 나혜원 - 황연주처럼 GS칼텍스의 레프트 김민지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있었다. 하지만 이 얘기는 2005-06 시즌 김연경이 6관왕을 먹으면서 없어졌다...
  • 천안 흥국생명 시절 김연경을 비롯하여 진혜지, 황연주, 주예나 등 굉장한 미모를 가진 선수들이 많아 이 팀이 세간에는 미녀 군단 으로 통했다.
  • V-리그 흥국생명 소속으로 활동하던 당시, 싸이월드나 여초 등에서 잘생겼다고 사진들이 자주 떠돌아 다녔다.
  • 이휘재가 김연경의 팬이다. 김연경이 흥국생명 소속이었을 땐 경기장을 자주 찾아 응원했다. 2008년 2월 7일, 2009년 1월 27일, 그리고 2009년 4월 9일(챔프 3차전)에 흥국생명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이 모습이 KBSN 스포츠 카메라에 잡혔다.
  •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팬이라고 한다. 사실 흥국생명의 왕언니 세터 이영주의 남편이 前 두산 베어스 투수 이재우다. 이영주의 은퇴 전에 쉬는 기간에 후배들을 데리고 두산 경기 단체관람을 가는 등 얼마 전까지 교류가 꽤 있었다.
  • JT 마블러스는 김연경이 뛰었던 팀중 팬들의 선호도가 꽤나 높은 팀이다. 다케시타 요시에라는 일본의 명세터와 손발을 맞출 수 있는 기회였고, 김연경 본인 또한 JT에서 뛰며 배구 외적으로 문화, 음식, 예절 등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고 언급했기 때문. 팬들 입장에서는 초록색, 흰색의 유니폼과 아주 잘 어울려 좋아하기도 했다.
  • 2년간 일본 리그에서 뛰어서 그런지 전 세계적으로 배구 팬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은 김연경이지만 유독 일본에 열렬한 팬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2021년에도 SNS에서 욘사마, 김연경 놀이 등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일본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예선전
  • 김연경은 한화 유니폼에 61번을 달고 시구를 한 적이 있다. 원래 김연경은 소속팀, 대표팀에서 모두 10번을 다는데 말이다. 190cm가 넘는 김연경이 마운드에 서자 키가 185cm인 박찬호가 작아보였다고. 시구 역시 큰 키에서 내려 꽂는 시구를 했다. 참고로, 김연경의 신장은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의 평균 신장과 같다. 그런데 왜 2012년 8월 19일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대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온 거냐면 다름 아닌 박찬호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2011년에 박찬호는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으로, 김연경은 JT 마블러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두 팀 연고지가 모두 오사카여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담으로 김태균과도 친하다고 한다. 김태균이 매번 남자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고 연락 두절 되어버려 김태균을 향해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 2014 국가대표팀과 함께 찍은 사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2014 대표팀에서 최고참과 어린 선수들의 중간에서 잘 연결하며 항상 대표팀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14년 여름에 한창 벌어졌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재미있게 팀 단합을 이끄는 데 솔선수범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팀이 20년 만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배구협회는 회식 자리를 김치찌개집으로 잡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김연경이 사비를 털어 동료 선수단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한턱 쏘았다고 한다.
  • 2015년 프로배구 컵대회(청주)가 열리는 청주실내체육관에 방문하여 관중석에서 여자부 결승전(7월 19일, IBK 기업은행 vs 현대건설) 관람했다.
  • 김연경을 우상으로 꼽는 후배 배구 선수가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상당히 많다. 2010년대 초중반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던 김연경을 보고 자란 선수들이 현재는 동료로 함께 뛸 나이가 됐다.제일 유명한 케이스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중국을 금메달로 이끈 레프트 주팅. 주팅은 94년생으로, 2012년 당시 MVP를 받고 터키 리그에서 전무후무한 아시안 스파이커로 활약하던 김연경을 보고 크며 선수의 꿈을 키웠을 것이다. 김연경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중국 국영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주팅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서 MVP를 받은 이후 우상이 바뀐 줄 알았다" 라고 했지만, 당시 같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팅은 여전히 김연경을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으며, 김연경이 자신보다 수비와 리더십이 더 뛰어나다며 그녀를 보며 많이 배운다고 밝혔다. 김연경도 이를 강력하게 인정했다(?). 김연경-일주재단 꿈나무 장학금 1기 수혜자인 강소휘는 김연경을 따라 원곡중에 진학하고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다고 말해왔으며 2015년 신인드래프트 당시에도 가장 닮고싶은 선수로 김연경을 꼽았다. 2020년에도 여전히 제2의 김연경을 꿈꾼다고 하며, 본인은 "아직 멀었다. 코트에서 연경 언니를 보면 대단하다"고 말했다.
  • 제일 유명한 케이스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중국을 금메달로 이끈 레프트 주팅. 주팅은 94년생으로, 2012년 당시 MVP를 받고 터키 리그에서 전무후무한 아시안 스파이커로 활약하던 김연경을 보고 크며 선수의 꿈을 키웠을 것이다. 김연경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중국 국영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주팅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서 MVP를 받은 이후 우상이 바뀐 줄 알았다" 라고 했지만, 당시 같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팅은 여전히 김연경을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으며, 김연경이 자신보다 수비와 리더십이 더 뛰어나다며 그녀를 보며 많이 배운다고 밝혔다. 김연경도 이를 강력하게 인정했다(?).
  • 김연경-일주재단 꿈나무 장학금 1기 수혜자인 강소휘는 김연경을 따라 원곡중에 진학하고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다고 말해왔으며 2015년 신인드래프트 당시에도 가장 닮고싶은 선수로 김연경을 꼽았다. 2020년에도 여전히 제2의 김연경을 꿈꾼다고 하며, 본인은 "아직 멀었다. 코트에서 연경 언니를 보면 대단하다"고 말했다.
  • 리우 올림픽 네덜란드전에서 패하고 8강에서 떨어졌을 때 선수들을 위로하는 장면이 뉴스에서 나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누구보다 메달을 갈망했을 텐데, 무작정 비난하는 악플러들과 다르게 열심히 해 준 선수들을 위로하는 모습에 왜 그녀가 최고인지 보여 주는 대목.울지마 먼저 귀국한 김수지와 이재영의 말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이 인력 부족을 겪어 김연경이 통역까지 했다고...... 한 번은 언론 컨퍼런스에 구경하러 온 우리나라 아나운서가 통역을 해 준 일도 있다 카더라...
  • 최근에 우리누나라는 별명을 얻은 뒤엔 이런 짤 모음이 돌아다닌다. 우리누나란 별명은 리우 올림픽 예선 한일전 활약으로 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참고로 원래 김연경에겐 배구계의 메시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호날두가 더 잘생겼다며 호날두라고 불러달라 했다.
  • 터키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방송에서 터키 남자 모델, 연예인들이 자기한테 사귀자고 얘기하고, 심지어 아지즈 이을드름 페네르바흐체 SK 구단주도 "결혼 생각 있는가? 내가 좋은 터키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중매를 자처한다고.
  • 터키 현지에서는 M클래스를 타고 다닌다.
  • 2016년 11월 4일 UEFA 유로파 리그의 페네르바흐체 SK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이스탄불 홈 경기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여기까지는 특별할 게 없는데, 문제는 김연경이 일반 관중석이 아니라 페네르바흐체 선수단 벤치에 있었다는 것. 페네르바흐체의 구단주가 선수단과 만나게 해준다며 장난삼아 허락한 것이라고 한다.
  • 페네르바흐체 회장의 배를 만져 화제가 되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구단 회장과 그냥 부녀지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 덧글 인터뷰에서 한 팬이 하이큐를 본 적 있냐는 질문을 했는데 김연경 선수는 "아니요. 인기는 많다고 했는데 보지는 못했고 사진으로만 봤어요. 유럽에서 진짜 인기 많더라고요." 라고 답했다.
  • 마침내 2020년 4월 19일 본인 유튜브 채널인 식빵언니에서 본인이 하이큐를 시청하는 리뷰가 올라왔다. 전반적으로 만화에서 보이는 꽤 디테일한, 퀄리티가 높은 경기 묘사나 선수들의 배구 레벨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들 전원이 경기 레벨이 높아서 전원 해외진출각이라는 의견을 내비추기도 했다. 특히 라인 밖에서 롱 셋업을 구사한 오이카와의 경우 엑자에 와야한다, 거물이다 등의 표현을 써가며 추가적으로 극찬을 표했다.
  •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대회에서 알게 된 조준호와 찍은 투샷을 본인 트위터에 올리고, 조준호가 배구 경기에 온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났었는데, 5년 뒤 나 혼자 산다에서도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년전 열애설이 다시 언급되어 또 해명하였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 2017년 5월 9일 투표하는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되었다.
  • 2017년 12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 국빈 만찬에 참석하였다. 시진핑 국가 주석 주최로 이날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만찬에 초대를 받은 김연경, 송혜교, 추자현, 우효광 등이 참석했다.
  • 평창 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계주 경기 이후 중국 네티즌들이 김연경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물으며 부끄러운 줄 알라는 답정너에 피해자 코스프레 가득한 멘션을 날리자 "여기서 내 나라를 욕하지 마라"는 우문현답을 날렸다.
  • 네이트판에 '나는 고등학교 시절 배구부였고 모교 체육관에 후배들 간식을 사들고 갔었는데 코치님이 특히 칭찬하시는 후배가 있었다. 자신은 졸업 후 여자배구 실업팀에 입단했다가 선배들의 옷을 손빨래하는 관습 때문에 선수 생활을 접었지만 그 후배가 프로에 자리잡고 나서는 악습이 없어지고 있다더라'하는 글이 올라왔었다. 누리꾼들은 여기서 말하는 그 후배가 김연경이라고 보고있다.
  • 국가대표 경기 중 벤치에 앉아있는 스태프가 들어오는 김연경에게 급히 자리를 양보하자 자신은 괜찮으니 앉아서 쉬라고 말하고 다른 곳에 앉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페네르바체 관계자의 김연경은 항상 예의가 바르고 한결같다. 그녀는 아마도 환경미화원과 대통령을 동등하게 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미담스런 인터뷰와 함께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 배구선수 후배 중에서는 양효진을 가장 아낀다. 10년이 넘게 국가대표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사이이다.
  • 2017-18 시즌 중국 리그에서 뛰게 된 계기는 당시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의 선수인 마윈원의 추천으로 알려져 있다. 마윈원은 국대시절 김연경을 알게 되어 친하게 지내면서 상하이 시절 김연경과 붙어다녔고 , 김연경이 1년 만에 중국리그를 뜨자 자신의 웨이보에 실연당했다며 농담반 섞어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다.
  • 유튜브에 드디어 김연경의 개인 채널이 생성되었다. 채널명은 MBC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에게 붙여진 별명인 식빵언니. 앞으로 선수 김연경의 모습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김연경의 모습도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중.
  • 2019년 9월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에서 3-1 우승에 22득점을 하며 활약했다. 경기 당시 일본의 트위터 트렌딩 1위, 야후! 재팬 검색어 14위에 올라갔다. 트위터 연관 검색어는 かっこいい(멋있어)와 怖い(무서워). 놀라운 점은 검색어 순위에 일본 선수는 전혀 없었다는 점
  • 네이버에서 2019년 11월 20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한국배구연맹의 브랜드웹툰인 네트를 넘어 V의 실존 레전드 배구 선수의 이야기를 다루는 첫 번째 레전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 2020년 1월 16일, 장충체육관에 방문하여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관람했다.
  •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이 문서를 직접 확인하는 장면을 올렸다.
  • 2021년 4월 양효진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부케를 받았다.
  • 2021년 터키 산불로 인해 한국 네티즌들이 김연경의 명의로 묘목을 기부했다. 대표팀, 다른 선수들의 명의로 기부된 사례도 일부 있다. 이에 터키 환경단체 측에서 홈페이지에 한글 편지를 올리며 한국 네티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V리그 20-21 시즌에도 스트레칭에 꽤 열심히 임했다.
  • 2021년 9월 1일, 현대건설 구단에서 운동하고 있다(이상화 코치 인스타그램). 턱걸이 10개를 기록했다.
  •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시즌에 들어가기 전까지 많은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원래는 자주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만 나갔다가 런닝맨과 라디오스타 출연 제안이 들어왔는데 배구 특집으로 해달라는 본인의 제안으로 나머지 선수들까지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김연경 덕분에 도쿄 올림픽 주역 선수들이 모두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역시 리더는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대목. 본인은 두 프로그램 다 출연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두 프로그램 중 한 곳에 출연 예정.
  • 카카오페이지, 배구 선수 김연경 에세이 공개: 아직 끝이 아니다.
  • 2021년 가을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1991년생 골프선수 안근영을 만나 골프를 쳤다. 두 선수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본인이 첫 국제대회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나가게되었는데, 그 당시 김연경의 외삼촌도 아시안게임을 수구선수로 출전했었다고 한다. 김연경 어머니의 막내 동생 뻘이라 어머니와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김연경과는 13살 차이 난다고 한다.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밥도 같이 먹고 외삼촌이 결혼하기 전이라 우스갯소리로 "연경아, 이쁜 배구선수 소개좀 시켜줘라"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현재 김연경의 외삼촌은 한 가정의 아빠(딸 2)로 살고 있으며 집도 가까워서 왕래하면서 지낸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나가게되었는데 또 가족 중에 한명이 아시안게임을 출전했다고 한다. 그 사람이 누군가 하면 '나혼자 산다'편에 보면 김연경의 둘째 언니 남편(형부)의 쌍둥이 형이라고 하며 일란성쌍둥이라고 한다. 광저우에서 봤는데 김연경이 "형부 온 줄 알았다고"ㅋㅋ 한다.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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