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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NG 에서 다루는 오늘의 인물 "이미연" 님을 소개합니다.
NOMANG ISSUE
이미연
이미연
李美姸 | Lee Mi-yeon |
|
출생
|
1971년 9월 23일 (50세)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67cm, 50kg, 240m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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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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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오빠 1명, 언니 2명
|
학력
|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세화여자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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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8년 '사랑의 기쁨'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1987년에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에는 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로 일약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가 된다.
당시 중, 고교생들의 책받침 모델은 이미연이 대다수였다는 증언만 봐도 알 수 있다.
1988年 고교 재학 시절청소년 드라마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가난한 간호사 역으로 출연 당시 드라마에서 아직 주인공들 중 비중이 적은 조연격(주연은 손창민, 최재성)이었던 최수종(의대생이며 부잣집 아들 역)과 손창민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당시 아직까지 조연에 불과했던 신인급 최수종과 '여고생'에 불과했던 이미연 모두 크게 주목받았으며, 분량이 늘면서 둘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특히 이미연은 당시 청순 가련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때의 인기로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광고 및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 출연하였으며 하이틴 스타로서 첫번째 전성기를 가진다.
그렇게 엄청난 스타덤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착실히 연기자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이후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했지만 흥행성적이나 시청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나마 흥행한 작품은 여고괴담 정도가 있겠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던 이 시기에 영화 물고기 자리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명성황후 (2001)를 맡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다.
그러나 잘 나가던 드라마는 제작사와 소속사의 계약 문제로 80회만에 하차하게 되고 이후 바통을 최명길이 맡아서 뭔가 애매한 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이후 출연한 영화 흑수선, 인디안 썸머, 중독에 출연하여 충무로 여배우 입지를 다진다.
특히 중독으로는 2003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청룡과 대종상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본 배우에 등극했다.
참고로 이미연은 1999년 대종상 영화제에선 여고괴담으로, 청룡영화제에선 내 마음의 풍금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어, 두 개의 다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 주연을 모두 받아본 경험이 있는 배우 반열에 오른다.
보통 주연상이나 조연상을 단독으로 받는 경우는 많으나, 두 개의 다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 주연 부문의 수상을 하는 건 거의 드물다.
그런 점에 있어 이미연은 이미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셈이다.
그러나 2000년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은 못 하고 있으며, 2013년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꽃보다 누나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재조명되기도 했다.
소문으로 이미연의 실제 성격은 술도 잘 마시고, 웬만한 남자 이상으로 털털하고 여걸이라고 한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 있는 열 살 언니와 비슷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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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로 일약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가 된다.
당시 중, 고교생들의 책받침 모델은 이미연이 대다수였다는 증언만 봐도 알 수 있다.
1988年 고교 재학 시절청소년 드라마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가난한 간호사 역으로 출연 당시 드라마에서 아직 주인공들 중 비중이 적은 조연격(주연은 손창민, 최재성)이었던 최수종(의대생이며 부잣집 아들 역)과 손창민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당시 아직까지 조연에 불과했던 신인급 최수종과 '여고생'에 불과했던 이미연 모두 크게 주목받았으며, 분량이 늘면서 둘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특히 이미연은 당시 청순 가련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때의 인기로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광고 및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 출연하였으며 하이틴 스타로서 첫번째 전성기를 가진다.
그렇게 엄청난 스타덤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착실히 연기자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이후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했지만 흥행성적이나 시청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나마 흥행한 작품은 여고괴담 정도가 있겠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던 이 시기에 영화 물고기 자리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명성황후 (2001)를 맡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다.
그러나 잘 나가던 드라마는 제작사와 소속사의 계약 문제로 80회만에 하차하게 되고 이후 바통을 최명길이 맡아서 뭔가 애매한 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이후 출연한 영화 흑수선, 인디안 썸머, 중독에 출연하여 충무로 여배우 입지를 다진다.
특히 중독으로는 2003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청룡과 대종상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본 배우에 등극했다.
참고로 이미연은 1999년 대종상 영화제에선 여고괴담으로, 청룡영화제에선 내 마음의 풍금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어, 두 개의 다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 주연을 모두 받아본 경험이 있는 배우 반열에 오른다.
보통 주연상이나 조연상을 단독으로 받는 경우는 많으나, 두 개의 다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 주연 부문의 수상을 하는 건 거의 드물다.
그런 점에 있어 이미연은 이미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셈이다.
그러나 2000년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은 못 하고 있으며, 2013년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꽃보다 누나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재조명되기도 했다.
소문으로 이미연의 실제 성격은 술도 잘 마시고, 웬만한 남자 이상으로 털털하고 여걸이라고 한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 있는 열 살 언니와 비슷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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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2008년
|
제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
여우주연상
|
어깨 너머의 연인
|
2007년
|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
여자 스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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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제20회 황금촬영상
|
심사위원 특별상
|
태풍
|
2004년
|
제41회 대종상
|
베스트드레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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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제40회 대종상
|
여우주연상
|
중독
|
2001년
|
KBS 연기대상
|
최우수상
|
명성황후
|
제22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
2000년
|
제21회 청룡영화상
|
여우주연상
|
물고기 자리
|
1999년
|
제36회 대종상
|
여우조연상
|
여고괴담
|
제20회 청룡영화상
|
내 마음의 풍금
|
||
1993년
|
제31회 대종상
|
눈꽃
|
|
1990년
|
제1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여우상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제26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
KBS 연기대상
|
신인상
|
빙점
|
2.1.1. 드라마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1988년
|
KBS1 |
사랑의 기쁨
|
|
1989년
|
사랑이 꽃피는 나무
|
미영(1기), 유수인(2기)
|
|
1990년
|
KBS2 |
빙점
|
유지수
|
1991년
|
하늬바람
|
||
KBS1 |
벽
|
||
1992년
|
KBS2 |
숲속의 바람
|
지윤희
|
MBC |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
최유미
|
|
1993년
|
사랑의 방식
|
유미리
|
|
1994년
|
SBS |
세 남자 세 여자
|
오순정
|
MBC |
새야 새야 파랑새야
|
연화
|
|
1996년
|
이혼하지 않는 이유
|
서희재
|
|
1999년
|
SBS |
TV 영화 러브스토리 - 오픈 엔디드
|
자영
|
2001년
|
KBS2 |
명성황후
|
명성황후
|
2007년
|
SBS |
사랑에 미치다
|
서진영
|
2010년
|
KBS1 |
거상 김만덕
|
김만덕
|
2015년
|
tvN |
응답하라 1988
|
성덕선(중년)
|
2.1.2. 영화
- 가을여행 - 소연 역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 혜주 역
- 내 마음의 풍금 - 은희 역
- 넘버 3 - 현지 역
- 눈꽃 - 다미 역
- 모텔 선인장 - 민희수 역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영선 역
- 물고기자리 - 애련 역
- 비 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 은채 역
- 살어리랏다 - 숙영 역
- 어깨너머의 연인 - 서정완 역
- 여고괴담 - 허은영 역
- 인디안 썸머 - 이신영 역
- 재밌는 영화 - 공항 여배우 역 (카메오 출연)
- 주노명 베이커리 - 이해숙 역
- 중독 - 은수 역
- 태풍 - 최명주 역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이은주 역
- 흑수선 - 손지혜 역
- 회사원 - 유미연 역
- 좋아해줘 - 조경아 역
2.1.3. 예능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2007년
|
MBC |
무릎팍도사 #
|
2013년
|
tvN |
꽃보다 누나
|
2.1.4. 뮤직비디오
- 다비치 1집 'Amaranth'(2008) - 미워도 사랑하니까 MV
3. 기타
초등학생 시절에는 육상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당시 가장 절친했던 친구가 1989년 고교야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4연타수 홈런의 사나이' 박정혁이었는데 반포초등학교 육상부 동기였다고 한다.
하이틴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이미연은 1989년 가을 박정혁의 초대를 받아 휘문고등학교 축제에 등장했는데 이때 학교가 뒤집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른 것으로는 컴필레이션 앨범인 연가(戀哥)의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 때의 청순한 외모를 무기로 컴필레이션 앨범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톱스타들이 앨범 모델로 활동하는 시리즈가 연달아 나왔다.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 소리를 들어왔으나, 2000년에 이혼하였다.
김승우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다.
이후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하였으나, 이미연 본인은 현재도 재혼하지 않고 있다.
2001년 KBS 연기대상 참석 전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
다음날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앞으로는 집 근처라도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 당시 가장 절친했던 친구가 1989년 고교야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4연타수 홈런의 사나이' 박정혁이었는데 반포초등학교 육상부 동기였다고 한다.
하이틴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이미연은 1989년 가을 박정혁의 초대를 받아 휘문고등학교 축제에 등장했는데 이때 학교가 뒤집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른 것으로는 컴필레이션 앨범인 연가(戀哥)의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 때의 청순한 외모를 무기로 컴필레이션 앨범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톱스타들이 앨범 모델로 활동하는 시리즈가 연달아 나왔다.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 소리를 들어왔으나, 2000년에 이혼하였다.
김승우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다.
이후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하였으나, 이미연 본인은 현재도 재혼하지 않고 있다.
2001년 KBS 연기대상 참석 전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
다음날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앞으로는 집 근처라도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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