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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NG 에서 다루는 오늘의 인물 "박진영" 님을 소개합니다.
NOMANG ISSUE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EO 및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朴軫永 | Park Jin-young |
|
필명
|
J.Y. Park "The Asian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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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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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 13일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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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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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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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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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밀양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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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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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 74kg,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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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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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CCO 및 대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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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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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박명노, 어머니 윤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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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1남 1녀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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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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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1980년생, 2013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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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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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2019년생), 차녀(202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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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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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마초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배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지질학 90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중퇴)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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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파 불명) → 무종교 → 개신교(초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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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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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1999년 4월 ~ 2000년 10월)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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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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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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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그룹 '박진영과 신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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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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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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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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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고, 고릴라, 섹시한 고릴라, 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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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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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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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대중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기업인, 배우.
나는 딴따라야 계속 그럴 거야- No Love No More 中발군의 춤실력과 끼로 한국 가요계 역대 최정상급 춤꾼이기도 하며, 딴따라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되는 댄스 가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딴따라의 인식과 이미지 자체를 크게 바꾼 장본인 이기도 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
7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7월 주식시장에서 시가 기준으로 1,300억원에 달한다.
박진영은 과거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였지만 현재는 아니다.
그러나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및 프로덕션, 영업 업무를 맡는다.
특히 회사 내 신인 아티스트 런칭 때는 최종 결정 권한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 활동명로는 J.
Y.
Park 혹은 '진영 박'의 알파벳 이니셜인 JYP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프로듀서로서는 필명인 J.
Y.
Park "The Asiansoul"이라는 이름을 쓴다.
나는 딴따라야 계속 그럴 거야- No Love No More 中발군의 춤실력과 끼로 한국 가요계 역대 최정상급 춤꾼이기도 하며, 딴따라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되는 댄스 가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딴따라의 인식과 이미지 자체를 크게 바꾼 장본인 이기도 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
7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7월 주식시장에서 시가 기준으로 1,300억원에 달한다.
박진영은 과거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였지만 현재는 아니다.
그러나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및 프로덕션, 영업 업무를 맡는다.
특히 회사 내 신인 아티스트 런칭 때는 최종 결정 권한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 활동명로는 J.
Y.
Park 혹은 '진영 박'의 알파벳 이니셜인 JYP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프로듀서로서는 필명인 J.
Y.
Park "The Asiansoul"이라는 이름을 쓴다.
2. 이력
1990년대에는 가수였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음원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LP, 카세트테이프, CD, 다운로드 & 스트리밍까지 음원시장의 변화를 전부 겪어본 가수이기도 하며 본인의 노래 <살아있네>에서도 언급했다.
LP, 카세트테이프, CD, 다운로드 & 스트리밍까지 음원시장의 변화를 전부 겪어본 가수이기도 하며 본인의 노래 <살아있네>에서도 언급했다.
2.1. 성장 과정
1971년 아버지 박명노, 어머니 윤임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해보는 것은 다 해보는 '사고뭉치'였단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직장이 해외 지사로 발령이 나면서 온 가족이 약 2년 반 동안 미국 생활을 하게 됐다.
본적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군산출신 연예인 눈부신 활약그리고 이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여서 흑인들과 댄스 배틀을 해도 1등을 했다고 한다.
이때 그의 미국 생활은 그로 하여금 흑인 음악에 대한 매력을 직, 간접적으로 체득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 후 박진영은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고 부모님은 자식의 뜻을 존중해 현재의 "딴따라" 박진영이 탄생했다.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90학번이며, 보통 알려진 1994년보다 2년 전인 1992년 '박진영과 신세대'로 대학 재학 중에 데뷔했지만 이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 시기부터 작곡가 김형석의 밑으로 들어가 2년 간 온갖 수발을 들며 작곡의 A부터 Z까지 모두 배워오는 등 본격적인 창작의 밑거름을 다지기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3반 과방에서 1991년-92년 지질학과 MT 앨범을 뒤져보면 박진영이 나온 사진도 한 장 있다.
가수로 데뷔한 뒤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했다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학습 의지가 높아 교수 추천을 받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 편입했다.
편입 과정에서 지질학과 출신에다가 딴따라 연예인이 왜 대학원 정치학과에 가냐고 교내 여론이 말이 아니었지만, 교지에서 사실을 해명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해보는 것은 다 해보는 '사고뭉치'였단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직장이 해외 지사로 발령이 나면서 온 가족이 약 2년 반 동안 미국 생활을 하게 됐다.
본적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군산출신 연예인 눈부신 활약그리고 이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여서 흑인들과 댄스 배틀을 해도 1등을 했다고 한다.
이때 그의 미국 생활은 그로 하여금 흑인 음악에 대한 매력을 직, 간접적으로 체득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 후 박진영은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고 부모님은 자식의 뜻을 존중해 현재의 "딴따라" 박진영이 탄생했다.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90학번이며, 보통 알려진 1994년보다 2년 전인 1992년 '박진영과 신세대'로 대학 재학 중에 데뷔했지만 이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 시기부터 작곡가 김형석의 밑으로 들어가 2년 간 온갖 수발을 들며 작곡의 A부터 Z까지 모두 배워오는 등 본격적인 창작의 밑거름을 다지기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3반 과방에서 1991년-92년 지질학과 MT 앨범을 뒤져보면 박진영이 나온 사진도 한 장 있다.
가수로 데뷔한 뒤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했다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학습 의지가 높아 교수 추천을 받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 편입했다.
편입 과정에서 지질학과 출신에다가 딴따라 연예인이 왜 대학원 정치학과에 가냐고 교내 여론이 말이 아니었지만, 교지에서 사실을 해명했다고 한다.
2.2. 1990년대: 가수 박진영
연세대 재학생이었던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이 소속사 저 소속사 다니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들려줬지만 번번히 독특한 체형과 마스크 때문에 거절을 당했다.
당시엔 김원준 같은 귀공자 마스크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다.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회사 중 한 곳이 다름아닌 SM엔터테인먼트였다.
계속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걸 보다못한 클론의 구준엽이 박진영을 직접 이수만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게 해줬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한다.
이때의 일화가 유명한데 이수만이 퇴짜를 놓으면서도 박진영의 실력 자체는 인정했는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곡만 팔지 않을래?"라고 요구했다.
그 말에 울컥해서 "안 팔아요!" 라고 소리치고 나와버렸다.
그 곡이 바로 날 떠나지마였다.
그런데 이수만이 직접 밝히길 그 이후로 노래와 함께 같이 데뷔를 고려해보려고 다시 오디션 제의를 했으나 박진영이 그 뒤론 안 온 거라고 해명했다.
지금이라도 오디션 보면 다시 받을 의향 있다고.
그러던 중,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된 기획사의 오디션에 뽑히는 데 성공했고 데뷔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김형석은 원래 발라드 곡이었던 날 떠나지 마를 댄스곡으로 편곡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를 받아들인 박진영은 데뷔를 위해 절치부심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1994년 9월, 가요계에 혜성같이 데뷔한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날 떠나지마'는 광고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탔는데, 이 노래가 삽입된 광고가 오리온 센스민트 광고였고, 이 CF의 등장하는 배우가 바로 당시 신인이었던 정우성이었다.
이 CF를 보고 수 많은 소녀팬들이 잘생긴 외모에 춤과 노래까지 완벽한 슈퍼스타의 탄생에 가슴 설레였으나 데뷔 무대에 올라온 박진영을 보고 실망했다는 후일담도 있다.
어쨌든 흑인 Feel을 강조했던 그의 춤과 노래는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몰고 왔으며, 당시 엉덩이춤은 대중에게 남자의 섹시코드를 거의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로 강조했던 충격적인 안무로 기억된다.
결국 인기에 힘입어 1995년 3월 1일부터 8일까지 음악프로에서 4번의 1위를 수상했으며 후속곡으로 활동한 너의 뒤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1집은 1995년까지 47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1995년 2집에서는 청혼가를 타이틀곡으로 해서 활동했으며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 R.
ef 등 초대형 가수가 많았음에도 가요톱텐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다른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까지 오르면서 계속된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후속곡인 '엘리베이터'는 묘한 분위기의 가사나 이소라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의 성적인 분위기가 파문을 불러왔지만 당시 경향신문이 '한국의 타이슨'이라는 별칭을 붙였을 정도로 잘 나가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것이 진짜 대단한 것이, 그때는 지금보다 더욱 연예인 외모의 잣대가 심한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섹시스타의 이미지, 그리고 세칭 명문 연세대 재학생이라는 그의 학벌과 조리있는 말투 덕분에 뇌섹남의 이미지, 거기다 자신의 외모로 맘껏 농담하고 즐길 줄 아는 여유까지 겸비해 정말 외모 빼고 모든 걸 다 가진 남자였다.
게다가 그룹도 아닌 솔로다.
그리고 특유의 긴 팔 덕분에 흐느적거리는 춤선과 잘 어우러졌다.
1996년과 1998년에 각각 3, 4집을 발표해서 '그녀는 예뻤다', '썸머 징글벨', '난', '허니' 등의 히트곡을 계속 내면서 가수로써 성공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2001년에 발매한 6집 《Game》도 'Swing Baby',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이후 6년여 간 음반 발매는 멈추었다.
당시엔 김원준 같은 귀공자 마스크가 아니면 연예계 데뷔가 쉽지 않았다.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회사 중 한 곳이 다름아닌 SM엔터테인먼트였다.
계속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걸 보다못한 클론의 구준엽이 박진영을 직접 이수만과 만나서 오디션을 보게 해줬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한다.
이때의 일화가 유명한데 이수만이 퇴짜를 놓으면서도 박진영의 실력 자체는 인정했는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곡만 팔지 않을래?"라고 요구했다.
그 말에 울컥해서 "안 팔아요!" 라고 소리치고 나와버렸다.
그 곡이 바로 날 떠나지마였다.
그런데 이수만이 직접 밝히길 그 이후로 노래와 함께 같이 데뷔를 고려해보려고 다시 오디션 제의를 했으나 박진영이 그 뒤론 안 온 거라고 해명했다.
지금이라도 오디션 보면 다시 받을 의향 있다고.
그러던 중,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된 기획사의 오디션에 뽑히는 데 성공했고 데뷔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김형석은 원래 발라드 곡이었던 날 떠나지 마를 댄스곡으로 편곡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를 받아들인 박진영은 데뷔를 위해 절치부심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1994년 9월, 가요계에 혜성같이 데뷔한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날 떠나지마'는 광고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탔는데, 이 노래가 삽입된 광고가 오리온 센스민트 광고였고, 이 CF의 등장하는 배우가 바로 당시 신인이었던 정우성이었다.
이 CF를 보고 수 많은 소녀팬들이 잘생긴 외모에 춤과 노래까지 완벽한 슈퍼스타의 탄생에 가슴 설레였으나 데뷔 무대에 올라온 박진영을 보고 실망했다는 후일담도 있다.
어쨌든 흑인 Feel을 강조했던 그의 춤과 노래는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몰고 왔으며, 당시 엉덩이춤은 대중에게 남자의 섹시코드를 거의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로 강조했던 충격적인 안무로 기억된다.
결국 인기에 힘입어 1995년 3월 1일부터 8일까지 음악프로에서 4번의 1위를 수상했으며 후속곡으로 활동한 너의 뒤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1집은 1995년까지 47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1995년 2집에서는 청혼가를 타이틀곡으로 해서 활동했으며 그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 R.
ef 등 초대형 가수가 많았음에도 가요톱텐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다른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까지 오르면서 계속된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후속곡인 '엘리베이터'는 묘한 분위기의 가사나 이소라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의 성적인 분위기가 파문을 불러왔지만 당시 경향신문이 '한국의 타이슨'이라는 별칭을 붙였을 정도로 잘 나가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것이 진짜 대단한 것이, 그때는 지금보다 더욱 연예인 외모의 잣대가 심한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섹시스타의 이미지, 그리고 세칭 명문 연세대 재학생이라는 그의 학벌과 조리있는 말투 덕분에 뇌섹남의 이미지, 거기다 자신의 외모로 맘껏 농담하고 즐길 줄 아는 여유까지 겸비해 정말 외모 빼고 모든 걸 다 가진 남자였다.
게다가 그룹도 아닌 솔로다.
그리고 특유의 긴 팔 덕분에 흐느적거리는 춤선과 잘 어우러졌다.
1996년과 1998년에 각각 3, 4집을 발표해서 '그녀는 예뻤다', '썸머 징글벨', '난', '허니' 등의 히트곡을 계속 내면서 가수로써 성공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2001년에 발매한 6집 《Game》도 'Swing Baby',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이후 6년여 간 음반 발매는 멈추었다.
2.3. 2000년대: 프로듀서 박진영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시절.
2000년대에는 본인의 음악 활동보다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0년대말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god가 '국민 그룹'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박지윤이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성인식'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2000년대 초반이다.
2002년에는 새롭게 데뷔시킨 비도 데뷔곡 반응은 심심했으나 후속곡인 '안녕이란 말 대신'이 크게 히트하고, 별의 경우도 '12월 32일'이나 '안부'같은 곡이 상당히 인기를 얻는다.
보컬 그룹으로 결성한 노을도 푸쉬에 비해 크게 인기를 얻었다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나름의 인지도 정도는 얻는데 성공한 편.
2005년에 데뷔앨범이 나온 임정희는 데뷔 전 기대치에 비해 조금 아쉬운 결과를 얻는다.
다만 데뷔곡인 'Music is my life' 자체는 많이 알려진 편이다.
2003년 송대관이 유행가를 부를때 독특한 발걸음이 특징인 전용 안무를 직접 짜줬다.
링크, 링크 22000년 후반에는 본격적으로 아이돌 그룹들을 데뷔시키기 시작한다.
결정적으로 2007년에 원더걸스를 데뷔시키고 이때 곡인 Tell Me는 대한민국에 UCC 열풍과 후크송 열풍을 몰고 온 데다 현재 불고 있는 걸그룹 열풍의 시발점이다.
이때 원더걸스는 가요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고 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연이어 'So Hot'과 'Nobody'까지 연이어 대히트를 시킨다.
재미있게도 한때 자신을 떨어뜨린 이수만의 소녀시대를 앞질렀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2008년엔 2PM과 2AM이 데뷔한다.
2PM 역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정상급 보이그룹의 반열에 오른다.
대부분의 곡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만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
거기에 2007년에 발표한 본인의 7집 《Back To Stage》도 나름 인기를 얻는다.
'니가 사는 그 집'이 독특한 안무와 인상적인 가사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었고, 음악적으로도 인정받아서 흑인 음악 전문 웹진 리드머에서 꼽은 2007년 올해의 알앤비 앨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본격적으로 '미국병'에 걸리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다.
미국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도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기도 하고 JYP의 미국 지부를 설립해서 소속 연습생들의 미국 데뷔를 추진하기도 했다.
다만 성과는 좋지 않았던 편이다.
특히 2008년에 국내에서 인기가 최절정기에 다달은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 활동하게 하는 바람에 국내 활동이 올스탑되고 멤버가 교체되는 내홍까지 겪게 된 것은 원더걸스 팬덤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 받는 부분이다.
좋게보자면 훗날 JYP출신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에 밑거름이 된 시행착오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최고의 시점에 국내 활동 기회를 놓치고 내리막길을 타버린 원더걸스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다.
정리하자면, 2000년대는 주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여러 가수들을 정상에 올려놓거나 못해도 중박은 치는 등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으나, 그것을 기반으로 무리한 도전을 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 본 시기라 할 수 있다.
2000년대에는 본인의 음악 활동보다는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0년대말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god가 '국민 그룹'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박지윤이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성인식'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2000년대 초반이다.
2002년에는 새롭게 데뷔시킨 비도 데뷔곡 반응은 심심했으나 후속곡인 '안녕이란 말 대신'이 크게 히트하고, 별의 경우도 '12월 32일'이나 '안부'같은 곡이 상당히 인기를 얻는다.
보컬 그룹으로 결성한 노을도 푸쉬에 비해 크게 인기를 얻었다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나름의 인지도 정도는 얻는데 성공한 편.
2005년에 데뷔앨범이 나온 임정희는 데뷔 전 기대치에 비해 조금 아쉬운 결과를 얻는다.
다만 데뷔곡인 'Music is my life' 자체는 많이 알려진 편이다.
2003년 송대관이 유행가를 부를때 독특한 발걸음이 특징인 전용 안무를 직접 짜줬다.
링크, 링크 22000년 후반에는 본격적으로 아이돌 그룹들을 데뷔시키기 시작한다.
결정적으로 2007년에 원더걸스를 데뷔시키고 이때 곡인 Tell Me는 대한민국에 UCC 열풍과 후크송 열풍을 몰고 온 데다 현재 불고 있는 걸그룹 열풍의 시발점이다.
이때 원더걸스는 가요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고 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연이어 'So Hot'과 'Nobody'까지 연이어 대히트를 시킨다.
재미있게도 한때 자신을 떨어뜨린 이수만의 소녀시대를 앞질렀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2008년엔 2PM과 2AM이 데뷔한다.
2PM 역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정상급 보이그룹의 반열에 오른다.
대부분의 곡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만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
거기에 2007년에 발표한 본인의 7집 《Back To Stage》도 나름 인기를 얻는다.
'니가 사는 그 집'이 독특한 안무와 인상적인 가사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었고, 음악적으로도 인정받아서 흑인 음악 전문 웹진 리드머에서 꼽은 2007년 올해의 알앤비 앨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본격적으로 '미국병'에 걸리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다.
미국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도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기도 하고 JYP의 미국 지부를 설립해서 소속 연습생들의 미국 데뷔를 추진하기도 했다.
다만 성과는 좋지 않았던 편이다.
특히 2008년에 국내에서 인기가 최절정기에 다달은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 활동하게 하는 바람에 국내 활동이 올스탑되고 멤버가 교체되는 내홍까지 겪게 된 것은 원더걸스 팬덤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 받는 부분이다.
좋게보자면 훗날 JYP출신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에 밑거름이 된 시행착오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최고의 시점에 국내 활동 기회를 놓치고 내리막길을 타버린 원더걸스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다.
정리하자면, 2000년대는 주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여러 가수들을 정상에 올려놓거나 못해도 중박은 치는 등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으나, 그것을 기반으로 무리한 도전을 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 본 시기라 할 수 있다.
2.4. 2010년대
현재는 정규앨범을 내지 않고 미니앨범 및 싱글앨범으로 활동중인데 최근에 내놓은 대표곡으론 'No love, No more(2009)', '너뿐이야(2012)', '놀만큼 놀아봤어(2013)'가 있다.
가수로서의 티켓 파워도 좋은 편인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그의 단독 콘서트 '나쁜 파티' 전국투어는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콘서트 내용도 수위가 높은 편이지만 볼 만하다고 한다.
2015년 4월, 래퍼 제시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발매 5시간 뒤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각종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걸그룹 TWICE 멤버 선발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IXTEEN의 단독 심사위원을 맡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015년 7월,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가수로 참가했다.
여기서 유재석과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원래 유재석은 밴드 혁오를 파트너로 선정했으나, 박진영이 이의를 제기하여 유재석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무도 가요제 최고의 수확은 무한도전내 공인 진상 제왕인 정형돈을 능가하는 진상과 앙탈, 징징이었다.
5부에서 무대에 쓸 효과들을 놓고 게임을 하는데 남성 듀오 그룹명 대기에서 수와진의 발음이 나빠 소화제, 소화기 등으로 들려서 무효 처리될 상황이 되자 울먹이는 목소리까지 더해진 전대미문의 앙탈을 부린 끝에 게임을 한번 더해서 다른 팀에게도 폭죽을 제공 하기로 했다.
형돈마저 혀를 내두를정도였다.
8월에는 원더걸스의 I Feel You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박진영이 워낙 예능 출연이 적다 보니 이런 면이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참으로 대박이었으며 또한 객관식 퀴즈를 하는데 정준하가 12번을 찍고 이에 유재석은 보기가 11번까지라고 말하고 이때는 마지막 보기가 정답이라 다음 타자 박진영은 다 차려진 밥상을 먹기만 하면 되는데 난데없이 정답을 1번이라고 해서 파트너 재석과 쩜오 명수를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비난을 한 바가지로 들었다.
그리고 미국식 흥을 가진 자신은 110 BPM 정도의 느릿한 곡을 원하는데 한국식 흥인 재석은 최소 130BPM은 넘길것을 요청하고 이에 첫곡 밤밤밤을 치우고 5번의 시도끝에 110베이스 라인에 130 멜로디를 추가한 I'm so sexy를 만들었다.
전체적인 평은 흥겹고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4월 신곡 '살아있네'를 발매하면서 자신의 가수 생활을 총망라했다.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치고 가수에서 기획사 사장까지 박진영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자전적인 패러디를 했는데, CEO의 명성에 가려진 박진영의 음악인생을 돌아볼만한 싱글이다.
몇몇 수록곡을 암시하는 장면(엘리베이터)도 있고 무엇보다도 압권은 비닐바지였다.
10월 17일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앨범 'Miss me?'의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등 전방위에 걸쳐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다.
10월 18일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마블 for kakao 로고송을 본인이 직접 리메이크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 참고.
2017년에는 5월 15일 컴백하는 TWICE의 앨범인 SIGNAL의 타이틀곡 SIGNAL을 프로듀싱, 동년 12월 11일에 발매된 Merry & Happy의 Merry & Happy 작사를 맡았다.
2018년에는 4윌 9일 컴백하는 TWICE의 앨범인 What is Love?의 타이틀곡 What is Love?를 작사,작곡을 했으며 2018년 9월 12일에 발매된 TWICE 일본 음반 정규 앨범 BDZ의 BDZ를 작사, 작곡했다.
2019년 2월 7일, 소니 뮤직과의 합작으로 2020년 11월 데뷔를 목표로 한 일본인 중심의 걸그룹 런칭계획인 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일본어 기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일본어도 공부했다고 하는데, 유창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의사소통에는 문제없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프로듀스 48이 끝나던 시점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걸그룹을 제작할 계획이다"라는 이야기가 돌았고, 한일관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던 시점에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은 K-POP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이를 의식한 듯 국적 불문하고 일본어가 가능한 멤버를 일본의 8개 도시 + 미국의 2개 도시에서 직접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방송은 일본 유명 아침방송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만들어진 그룹 NiziU도 성공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ITZY의 ICY와 TWICE의 Feel Special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가수로서의 티켓 파워도 좋은 편인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그의 단독 콘서트 '나쁜 파티' 전국투어는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콘서트 내용도 수위가 높은 편이지만 볼 만하다고 한다.
2015년 4월, 래퍼 제시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발매 5시간 뒤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각종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걸그룹 TWICE 멤버 선발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IXTEEN의 단독 심사위원을 맡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015년 7월,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가수로 참가했다.
여기서 유재석과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원래 유재석은 밴드 혁오를 파트너로 선정했으나, 박진영이 이의를 제기하여 유재석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무도 가요제 최고의 수확은 무한도전내 공인 진상 제왕인 정형돈을 능가하는 진상과 앙탈, 징징이었다.
5부에서 무대에 쓸 효과들을 놓고 게임을 하는데 남성 듀오 그룹명 대기에서 수와진의 발음이 나빠 소화제, 소화기 등으로 들려서 무효 처리될 상황이 되자 울먹이는 목소리까지 더해진 전대미문의 앙탈을 부린 끝에 게임을 한번 더해서 다른 팀에게도 폭죽을 제공 하기로 했다.
형돈마저 혀를 내두를정도였다.
8월에는 원더걸스의 I Feel You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박진영이 워낙 예능 출연이 적다 보니 이런 면이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참으로 대박이었으며 또한 객관식 퀴즈를 하는데 정준하가 12번을 찍고 이에 유재석은 보기가 11번까지라고 말하고 이때는 마지막 보기가 정답이라 다음 타자 박진영은 다 차려진 밥상을 먹기만 하면 되는데 난데없이 정답을 1번이라고 해서 파트너 재석과 쩜오 명수를 비롯한 출연진들에게 비난을 한 바가지로 들었다.
그리고 미국식 흥을 가진 자신은 110 BPM 정도의 느릿한 곡을 원하는데 한국식 흥인 재석은 최소 130BPM은 넘길것을 요청하고 이에 첫곡 밤밤밤을 치우고 5번의 시도끝에 110베이스 라인에 130 멜로디를 추가한 I'm so sexy를 만들었다.
전체적인 평은 흥겹고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4월 신곡 '살아있네'를 발매하면서 자신의 가수 생활을 총망라했다.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를 거치고 가수에서 기획사 사장까지 박진영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자전적인 패러디를 했는데, CEO의 명성에 가려진 박진영의 음악인생을 돌아볼만한 싱글이다.
몇몇 수록곡을 암시하는 장면(엘리베이터)도 있고 무엇보다도 압권은 비닐바지였다.
10월 17일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앨범 'Miss me?'의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등 전방위에 걸쳐 모든 부분을 직접 제작했다.
10월 18일 모바일 게임인 모두의마블 for kakao 로고송을 본인이 직접 리메이크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 참고.
2017년에는 5월 15일 컴백하는 TWICE의 앨범인 SIGNAL의 타이틀곡 SIGNAL을 프로듀싱, 동년 12월 11일에 발매된 Merry & Happy의 Merry & Happy 작사를 맡았다.
2018년에는 4윌 9일 컴백하는 TWICE의 앨범인 What is Love?의 타이틀곡 What is Love?를 작사,작곡을 했으며 2018년 9월 12일에 발매된 TWICE 일본 음반 정규 앨범 BDZ의 BDZ를 작사, 작곡했다.
2019년 2월 7일, 소니 뮤직과의 합작으로 2020년 11월 데뷔를 목표로 한 일본인 중심의 걸그룹 런칭계획인 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일본어 기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일본어도 공부했다고 하는데, 유창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의사소통에는 문제없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프로듀스 48이 끝나던 시점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걸그룹을 제작할 계획이다"라는 이야기가 돌았고, 한일관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던 시점에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은 K-POP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이를 의식한 듯 국적 불문하고 일본어가 가능한 멤버를 일본의 8개 도시 + 미국의 2개 도시에서 직접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방송은 일본 유명 아침방송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만들어진 그룹 NiziU도 성공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ITZY의 ICY와 TWICE의 Feel Special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2.5. 2020년대
2020년 8월 12일, 선미와 함께 싱글 When We Disco를 발매하며 간만에 본인의 히트곡을 배출해냈다.
이걸로 광고까지 찍었으니 성공적인 활동을 한 셈이다.
2021년 4월 30일, ITZY의 4집 미니앨범 GUESS WHO의 타이틀곡 '마.
피.
아 In the morning'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다.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박진영에 대한 여론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17년 SIGNAL에서 욕먹은 건 온데간데 없냐는 상황이다.
그나마 마.
피.
아가 후중독으로 차트 상위권까지 올라간 뒤에는 비판이 좀 잠잠해졌다.
전반적으로는 비트는 좋으니 랩 작사만 하지 말라는 평이 많다.
2021년 6윌 9일, TWICE의 앨범인 Taste of Love의 타이틀곡 Alcohol-Free를 단독으로 작사 작곡 하였으며 편곡으로도 참여하였다.
이걸로 광고까지 찍었으니 성공적인 활동을 한 셈이다.
2021년 4월 30일, ITZY의 4집 미니앨범 GUESS WHO의 타이틀곡 '마.
피.
아 In the morning'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다.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박진영에 대한 여론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17년 SIGNAL에서 욕먹은 건 온데간데 없냐는 상황이다.
그나마 마.
피.
아가 후중독으로 차트 상위권까지 올라간 뒤에는 비판이 좀 잠잠해졌다.
전반적으로는 비트는 좋으니 랩 작사만 하지 말라는 평이 많다.
2021년 6윌 9일, TWICE의 앨범인 Taste of Love의 타이틀곡 Alcohol-Free를 단독으로 작사 작곡 하였으며 편곡으로도 참여하였다.
3. 세계관/우주관
박진영은 40살이 넘어서 우리가 왜 사는지, 그리고 신은 있는지, 자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대해서 고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빅뱅이론 및 양자역학 등 물리학과, 생물학 관련 서적부터 탐독하기 시작했고, 나아가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 등 온갖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고 한다.
그러다 답을 찾기 위해 결국 2012년 봄부터 여름까지 몇 달간 아브라함계 종교들의 발상지인 이스라엘로 떠났다.
이스라엘로 떠났을 때 그는 거의 모든 문명기기를 갖고 가지 않았으며, 세상과 거의 단절된 채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에서 대박을 쳤을 때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에서 돌아온 그는 결국 그동안의 번뇌와 고뇌를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 'half time'을 발표한다.
거기서 그는 노년의 자기 모습을 여러 가지로 상상하여 보게 된다.
그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 중 하나가 '놀만큼 놀아봤어'이다.
2012년 4월 30일자의 힐링캠프 이후로 그의 종교관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17년을 한결같이 빡빡하게 살아온 박진영이 2010년부터 우주의 진리를 알고 싶어 매주 7일 중 하루의 시간은 반드시 공부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물리학, 생물학, 진화론, 창조론, 종교 등이라고 한다.
2013년 9월 14일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창조설', '지적설계'를 언급했다(자막은 '지적설교'라고 잘못 나옴).
세상의 진리를 찾기 위해 물리학과 창조설, 진화론을 모두 공부했다고 했다.
지적설계를 언급하며 기독교인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러므로 당장은 특정할 수 없는 창조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한편 박진영의 세계관/우주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인터뷰 혹은 힐링캠프 2012년 4월 30일자 방송을 참조 바람.
힐링캠프에는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한 차례 더 출연하였다.
하지만 2018년 디스패치의 보도로 촉발된 구원파 논란을 통해 기독교 신자임을 인정했다.
단 구원파는 물론이고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밝혔지만 구원파로 의심되는 정황이 조금 있다.
.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빅뱅이론 및 양자역학 등 물리학과, 생물학 관련 서적부터 탐독하기 시작했고, 나아가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 등 온갖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고 한다.
그러다 답을 찾기 위해 결국 2012년 봄부터 여름까지 몇 달간 아브라함계 종교들의 발상지인 이스라엘로 떠났다.
이스라엘로 떠났을 때 그는 거의 모든 문명기기를 갖고 가지 않았으며, 세상과 거의 단절된 채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에서 대박을 쳤을 때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에서 돌아온 그는 결국 그동안의 번뇌와 고뇌를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 'half time'을 발표한다.
거기서 그는 노년의 자기 모습을 여러 가지로 상상하여 보게 된다.
그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 중 하나가 '놀만큼 놀아봤어'이다.
2012년 4월 30일자의 힐링캠프 이후로 그의 종교관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17년을 한결같이 빡빡하게 살아온 박진영이 2010년부터 우주의 진리를 알고 싶어 매주 7일 중 하루의 시간은 반드시 공부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물리학, 생물학, 진화론, 창조론, 종교 등이라고 한다.
2013년 9월 14일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창조설', '지적설계'를 언급했다(자막은 '지적설교'라고 잘못 나옴).
세상의 진리를 찾기 위해 물리학과 창조설, 진화론을 모두 공부했다고 했다.
지적설계를 언급하며 기독교인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러므로 당장은 특정할 수 없는 창조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한편 박진영의 세계관/우주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인터뷰 혹은 힐링캠프 2012년 4월 30일자 방송을 참조 바람.
힐링캠프에는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한 차례 더 출연하였다.
하지만 2018년 디스패치의 보도로 촉발된 구원파 논란을 통해 기독교 신자임을 인정했다.
단 구원파는 물론이고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밝혔지만 구원파로 의심되는 정황이 조금 있다.
.
3.1. 박진영의 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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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healcampsbs3 | jyphealcampsbs4 |
4. 취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팬으로 유명하다.
잭슨의 Off the Wall이 자신의 첫 음악의 출발점이라고 할 정도이다.
성내동 사옥에 가보면 프린스, 베이비페이스! 유재하,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의 앨범이 걸려있고 바비 브라운, 팀벌랜드 휘트니 휴스턴 제임스 브라운 프린스 방이 있다.
박진영은 어려서부터 AFKN에서 방영하던 소울트레인을 보면서 흑인 음악을 접해왔고 실제로 흑인 음악 덕후이다.
프린스가 세상을 떠났을때는 추모글도 인스타에 올렸었다.
예전에 미국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미국 가수, 연예인이 은근(?) 많다.
릭윤과 친하고, 아웃캐스트 빅보이, 알켈리, 윌스미스, 메이즈, 패리스힐튼, 오마리온, 어셔, 퍼프대디, 타이리스, 데보라콕스, 3LW, LMNT 등과 친분이 있다.
BPM이 120을 넘는 음악을 정말 싫어한다.
이유는 자신은 미국식 흑인 소울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 계통 음악들은 BPM이 느리기 때문.
무도 가요제에서도 흥겹고 빠른 음악을 선호하는 유재석이 BPM을 최소 120은 넘겨야 한다니까 질색팔색을 했다.
그래서 130처럼 들리는 110짜리 음악을 만들 정도.
그런 것치고는《살아있네》가 155 BPM이라 의문을 자아냈는데 '살아있네'로 컴백할 때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120을 넘겨도 자신의 흥에 맞는 음악이면 문제없다고 답했다.
155 정도의 높은 BPM이면 절반인 77.
5BPM으로 그루브를 타면 되기 때문에 그런 듯.
사실 흑인 소울도 조금씩 BPM이 올라오긴 했지만.
또한 EDM을 극도로 싫어한다.
일렉트로닉 음악 자체는 신스팝이나 일렉트로-팝의 형태로 잘 구사하지만 빌드-드랍으로 된 EDM 형태의 곡은 선보인 적이 없다.
텔미의 안무는 아예 원더우먼의 동작(정확히는 팔로 총알을 막아내는 동작)에서 그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상을 좋아한다.
박지윤, 안소희, 페이가 그의 취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후배 그룹들인 TWICE와 ITZY 역시 박진영이 선호하는 외모인 다현과 예지가 발탁되었다.
주먹을 쥐고 턱을 받치는 자세를 정말 좋아한다.
녕긔.
잭슨의 Off the Wall이 자신의 첫 음악의 출발점이라고 할 정도이다.
성내동 사옥에 가보면 프린스, 베이비페이스! 유재하,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의 앨범이 걸려있고 바비 브라운, 팀벌랜드 휘트니 휴스턴 제임스 브라운 프린스 방이 있다.
박진영은 어려서부터 AFKN에서 방영하던 소울트레인을 보면서 흑인 음악을 접해왔고 실제로 흑인 음악 덕후이다.
프린스가 세상을 떠났을때는 추모글도 인스타에 올렸었다.
예전에 미국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미국 가수, 연예인이 은근(?) 많다.
릭윤과 친하고, 아웃캐스트 빅보이, 알켈리, 윌스미스, 메이즈, 패리스힐튼, 오마리온, 어셔, 퍼프대디, 타이리스, 데보라콕스, 3LW, LMNT 등과 친분이 있다.
BPM이 120을 넘는 음악을 정말 싫어한다.
이유는 자신은 미국식 흑인 소울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 계통 음악들은 BPM이 느리기 때문.
무도 가요제에서도 흥겹고 빠른 음악을 선호하는 유재석이 BPM을 최소 120은 넘겨야 한다니까 질색팔색을 했다.
그래서 130처럼 들리는 110짜리 음악을 만들 정도.
그런 것치고는《살아있네》가 155 BPM이라 의문을 자아냈는데 '살아있네'로 컴백할 때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120을 넘겨도 자신의 흥에 맞는 음악이면 문제없다고 답했다.
155 정도의 높은 BPM이면 절반인 77.
5BPM으로 그루브를 타면 되기 때문에 그런 듯.
사실 흑인 소울도 조금씩 BPM이 올라오긴 했지만.
또한 EDM을 극도로 싫어한다.
일렉트로닉 음악 자체는 신스팝이나 일렉트로-팝의 형태로 잘 구사하지만 빌드-드랍으로 된 EDM 형태의 곡은 선보인 적이 없다.
텔미의 안무는 아예 원더우먼의 동작(정확히는 팔로 총알을 막아내는 동작)에서 그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상을 좋아한다.
박지윤, 안소희, 페이가 그의 취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후배 그룹들인 TWICE와 ITZY 역시 박진영이 선호하는 외모인 다현과 예지가 발탁되었다.
주먹을 쥐고 턱을 받치는 자세를 정말 좋아한다.
녕긔.
4.1. 해외 시장 공략사
박진영을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수식어 중 하나를 꼽자면 미국병이 있다.
미국이야 말로 팝 음악의 본산이고, 그 자신도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미국 음악계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
문제는 예술가의 관점으로 사업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큰 실패를 맛봤다는 것.
2000년대 초반에는 방시혁과 함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을 하며 곡을 팔았고, 이후 JYP USA를 설립해 본인의 페르소나인 비를 미국에 진출시키려 애썼다.
2007년 비가 JYP를 떠난 뒤엔 자사 연습생 지소울, 민에 이미 기성 가수로 활동하던 임정희를 데려가 데뷔시키려 했으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솔로가수를 셋이나 데뷔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자 아시아권의 대스타였던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초강수를 둔다.
하지만 말로는 처참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100억을 투자했지만 번 돈은 500만원이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으며, 원더걸스 역시 걸그룹임에도 동방신기, BIGBANG과 대등한 경쟁을 벌이던 전성기의 위상을 모조리 잃은 채 '망한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만 했다.
이후 케이팝이 전세계적인 각광을 받게 된 2020년대가 되어서야 TWICE와 ITZY를 통해 미국 시장을 다시 공략하기 시작했으며, 그마저도 방탄소년단의 HYBE나 BLACKPINK의 YG엔터테인먼트와 비교하면 발만 겨우 담그고 있다고 할 정도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 시장 또한 꾸준히 공략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월드스타라고 열심히 언플을 했던 비는 월드스타는 아니었지만 아시아권의 굉장한 슈퍼스타는 맞았고, 원더걸스는 애초에 JYP의 중국 시장 공략용 그룹이었어서 데뷔 초부터 중국어 교사와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다 전술된 사정으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혜림의 영입도 중국 시장을 위해 택한 것이었으며, 미국 활동에 한창이던 시기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콘서트, 팬미팅은 년에 한번씩 꾸준히 개최했다.
이후 중국 공략의 바톤은 중국인 멤버가 있는 miss A와 갓세븐이 이어받았으나 둘 다 원더걸스만큼 성공하지는 못했고,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이란 거대한 사건을 치른 뒤에는 1년에 한 두번 큰 공연이 있을 때나 소속 아티스트 몇 팀이 참가하는 정도로만 위축되었다.
한편 미국을 뒤이어 세계 음악시장 부동의 2위인 일본에 진출하는 것에는 매우 소극적이었으나, 현재는 적극적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 초기였던 1990년대 말부터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까지 꾸준히 일본에 자사 가수들을 진출시킨 일본 시장의 개척자격 회사고, YG엔터테인먼트 또한 BIGBANG 이후의 모든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해 성과를 거뒀다.
JYP는 2011년에 2PM을 진출시키며 처음 일본 시장에 발을 들였는데, 이게 생각 외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원더걸스를 뒤늦게 진출시키고 GOT7을 데뷔 초부터 일본에 보냈다.
흔히 2010년대 초중반 암흑기에 빠져 있던 JYP를 책임진 에이스로 배수지가 꼽히지만, 사실 이 때 JYP를 먹여살린 건 당시 일본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던 2PM이었다.
이렇게 일본 시장 공략이 큰 성공을 거두자 박진영은 일본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걸그룹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TWICE의 미나, 사나, 모모는 이 계획을 위해 JYP에 영입되었다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서 데뷔하게 되었고, 이들이 속한 TWICE는 한국에서 자리를 잡자마자 일본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다.
한편 전술된 일본인 멤버들로만 이뤄진 걸그룹에 대한 계획은 2020년에 Nizi Project를 통해 NiziU를 런칭하면서 이뤄내게 된다.
또한 2022년에는 Nizi Project Season 2를 통해 보이그룹을 런칭할 계획 중에 있다.
미국이야 말로 팝 음악의 본산이고, 그 자신도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미국 음악계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
문제는 예술가의 관점으로 사업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 큰 실패를 맛봤다는 것.
2000년대 초반에는 방시혁과 함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을 하며 곡을 팔았고, 이후 JYP USA를 설립해 본인의 페르소나인 비를 미국에 진출시키려 애썼다.
2007년 비가 JYP를 떠난 뒤엔 자사 연습생 지소울, 민에 이미 기성 가수로 활동하던 임정희를 데려가 데뷔시키려 했으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솔로가수를 셋이나 데뷔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자 아시아권의 대스타였던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초강수를 둔다.
하지만 말로는 처참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100억을 투자했지만 번 돈은 500만원이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으며, 원더걸스 역시 걸그룹임에도 동방신기, BIGBANG과 대등한 경쟁을 벌이던 전성기의 위상을 모조리 잃은 채 '망한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만 했다.
이후 케이팝이 전세계적인 각광을 받게 된 2020년대가 되어서야 TWICE와 ITZY를 통해 미국 시장을 다시 공략하기 시작했으며, 그마저도 방탄소년단의 HYBE나 BLACKPINK의 YG엔터테인먼트와 비교하면 발만 겨우 담그고 있다고 할 정도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 시장 또한 꾸준히 공략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월드스타라고 열심히 언플을 했던 비는 월드스타는 아니었지만 아시아권의 굉장한 슈퍼스타는 맞았고, 원더걸스는 애초에 JYP의 중국 시장 공략용 그룹이었어서 데뷔 초부터 중국어 교사와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다 전술된 사정으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혜림의 영입도 중국 시장을 위해 택한 것이었으며, 미국 활동에 한창이던 시기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콘서트, 팬미팅은 년에 한번씩 꾸준히 개최했다.
이후 중국 공략의 바톤은 중국인 멤버가 있는 miss A와 갓세븐이 이어받았으나 둘 다 원더걸스만큼 성공하지는 못했고,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이란 거대한 사건을 치른 뒤에는 1년에 한 두번 큰 공연이 있을 때나 소속 아티스트 몇 팀이 참가하는 정도로만 위축되었다.
한편 미국을 뒤이어 세계 음악시장 부동의 2위인 일본에 진출하는 것에는 매우 소극적이었으나, 현재는 적극적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 초기였던 1990년대 말부터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까지 꾸준히 일본에 자사 가수들을 진출시킨 일본 시장의 개척자격 회사고, YG엔터테인먼트 또한 BIGBANG 이후의 모든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해 성과를 거뒀다.
JYP는 2011년에 2PM을 진출시키며 처음 일본 시장에 발을 들였는데, 이게 생각 외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원더걸스를 뒤늦게 진출시키고 GOT7을 데뷔 초부터 일본에 보냈다.
흔히 2010년대 초중반 암흑기에 빠져 있던 JYP를 책임진 에이스로 배수지가 꼽히지만, 사실 이 때 JYP를 먹여살린 건 당시 일본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던 2PM이었다.
이렇게 일본 시장 공략이 큰 성공을 거두자 박진영은 일본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걸그룹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TWICE의 미나, 사나, 모모는 이 계획을 위해 JYP에 영입되었다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서 데뷔하게 되었고, 이들이 속한 TWICE는 한국에서 자리를 잡자마자 일본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다.
한편 전술된 일본인 멤버들로만 이뤄진 걸그룹에 대한 계획은 2020년에 Nizi Project를 통해 NiziU를 런칭하면서 이뤄내게 된다.
또한 2022년에는 Nizi Project Season 2를 통해 보이그룹을 런칭할 계획 중에 있다.
5. 특징
5.1. 농구 덕후
농구 덕후로 유명하다.
연세대 동문 농구선수들인 문경은, 우지원, 서장훈과도 친분이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출연으로 농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본인의 인생은 음악과 농구로 이루어져있다고 언급할 정도다.
이사 갈 집을 알아볼 때 주변에 농구할 만한 곳이 있는지, 없다면 마당에 아예 농구 코트를 만들 정도다.
실제로 같은 회사였던 정진운, 김태우와 함께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농구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슈퍼인턴' 박진영 "딸, WNBA 진출했으면.
같이 농구 하고파"취미를 살려 NBA 2015-16 파이널 6차전에 스포티비 객원해설로 참가해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7차전 출연도 확정.
NBA 선수들의 주요 스탯을 외우고 있는 것과 더불어 PER와 같은 2차 스탯에 대한 언급, 거기에다가 현지 중계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바로 캐치해서 한국인 시청자에게 말해주는 등, 전문 해설위원 못지않은 언변을 뽐냈다.
이른바 2015-16 시즌 NBA 파이널의 숨은 수혜자.
2016-2017 시즌 NBA 파이널에도 1차전 해설 위원으로 등장했다.
NBA 파이널 3경기 연속으로 해설 중이다.
지난 시즌 해설에서 대부분의 NBA 팬들이 호평했지만 그 중에서 나왔던 불만점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편향', '너무 많은 말' 등을 자신도 의식했는지 공정한 해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카레를 먹지 않았다며 등장하였고, 여전히 풍부한 전문지식과 선수 개개인에 대한 에피소드, 날카로운 경기 흐름 분석으로 농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7년 1월 7일부터 개최된 KCBL 연예인 농구리그에 예체능 어벤져스팀으로 출전,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서 비교적 준수한 농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NCAA 경기도 챙겨보는지 2018 NBA 드래프트를 본 후 17순위로 밀워키 벅스가 지명한 상대적으로 무명의 신인이었던 단테 디빈첸조를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에서의 모습을 언급하며 상당히 고평가하기도 했다.
2019년 후반기에는 휴식기간에 LA 클리퍼스 게임을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대체적인 반응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의 반응.
2019-20시즌 NBA 파이널 2차전에 객원해설로 확정되며 3년만에 다시 NBA 파이널 중계에 참가하게 되었다.
연세대 동문 농구선수들인 문경은, 우지원, 서장훈과도 친분이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출연으로 농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본인의 인생은 음악과 농구로 이루어져있다고 언급할 정도다.
이사 갈 집을 알아볼 때 주변에 농구할 만한 곳이 있는지, 없다면 마당에 아예 농구 코트를 만들 정도다.
실제로 같은 회사였던 정진운, 김태우와 함께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농구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슈퍼인턴' 박진영 "딸, WNBA 진출했으면.
같이 농구 하고파"취미를 살려 NBA 2015-16 파이널 6차전에 스포티비 객원해설로 참가해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7차전 출연도 확정.
NBA 선수들의 주요 스탯을 외우고 있는 것과 더불어 PER와 같은 2차 스탯에 대한 언급, 거기에다가 현지 중계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바로 캐치해서 한국인 시청자에게 말해주는 등, 전문 해설위원 못지않은 언변을 뽐냈다.
이른바 2015-16 시즌 NBA 파이널의 숨은 수혜자.
2016-2017 시즌 NBA 파이널에도 1차전 해설 위원으로 등장했다.
NBA 파이널 3경기 연속으로 해설 중이다.
지난 시즌 해설에서 대부분의 NBA 팬들이 호평했지만 그 중에서 나왔던 불만점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편향', '너무 많은 말' 등을 자신도 의식했는지 공정한 해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카레를 먹지 않았다며 등장하였고, 여전히 풍부한 전문지식과 선수 개개인에 대한 에피소드, 날카로운 경기 흐름 분석으로 농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7년 1월 7일부터 개최된 KCBL 연예인 농구리그에 예체능 어벤져스팀으로 출전,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서 비교적 준수한 농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NCAA 경기도 챙겨보는지 2018 NBA 드래프트를 본 후 17순위로 밀워키 벅스가 지명한 상대적으로 무명의 신인이었던 단테 디빈첸조를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에서의 모습을 언급하며 상당히 고평가하기도 했다.
2019년 후반기에는 휴식기간에 LA 클리퍼스 게임을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대체적인 반응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의 반응.
2019-20시즌 NBA 파이널 2차전에 객원해설로 확정되며 3년만에 다시 NBA 파이널 중계에 참가하게 되었다.
5.2. 비닐바지
1994년 활동 초기부터 파격적인 의상을 입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위의 화보 촬영 중 입었던 그 유명한 비닐바지 패션은 이후 박진영 본인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할 정도로 예능 프로에서 박진영과 관련된 영원한 흑역사이자 개그 아이콘 및 밈으로 박제되었다.
여담으로 유재석은 이걸 비닐하우스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당시에 적혀있던 문장은 '나의 노래는 타이슨의 주먹보다 강하다!'였다.
방송에서 밝히길 "소원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저 사진 하나만 없어졌으면.
"이라고.
개그 콘서트의 슈퍼스타 KBS에서는 아예 전신을 비닐로 입고 나온다.
결국 2016년 4월에 발표한 신곡 '살아있네'의 뮤직비디오에서 그 비닐바지를 다시 입고 나오면서 자조적 개그를 쳤다.
이 떡밥은 다른 연예인들이 주로 코미디 분야에서 희화화하는 데 많이 써먹기도 했다.
지금이야 비닐바지 짤방이 흑역사라고 돌아다니고 있고 본인도 지워버리고 싶다고 하고 있지만, 그 당시인 90년대에는 "역시 섹시스타 박진영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옷이다.
", "박진영이라서 개간지난다"라는 평가였고 어느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수선집의 노신사가 개발했다고 한다.
특유의 섹시 이미지 덕분인지 보통의 아이돌과는 달리 엄마들의 잡지에도 종종 등장하고는 했다.
링크실제로 박진영이 한창 비닐바지를 입었을 당시, 땀이 많이 차서 작은 구멍 몇 개를 뚫어야 했다고 한다.
2018년 들어서 비닐바지는 유명 모델들도 많이 입는다고 한다.
링크 변형으로 비닐치마도 있다.
그리고 마마무의 화사가 멍청이 무대 의상중 이 비닐 의상을 채택해서 입었다.
덕분에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아는 사람들은 많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재석은 비닐하우스라고 부른다.
2015년 무도 가요제에서 언급.
2019년 MAMA에서 화사와 같이 비닐바지를 착용한 무대를 가졌다.
링크 이때 비닐옷을 입고 무대에 선 걸 보고 잭슨이 충격과 공포에 빠진 표정을 지어서 화제가 되었다.
다음 날 박진영이 고화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2020년에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 좀 더 자세한 이유를 밝혔는데, 당시 방송가의 엄격한 노출 규제 정책이 납득이 안 되고 반발심이 점점 심해져서 “바지는 제대로 입었다.
속이 비쳐보일 뿐이다”라는 의도로 입은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대놓고 반항한 것.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자세한 설명 없이 이래저래 넘어갔지만, 두 딸이 점점 커가는 걸 보면서 아빠가 아무 이유 없이 입은 건 아니라고 알아줬으면 한다며 속사정을 말했다.
2020년 9월, 1박 2일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의 예천군 부분에서 비닐바지가 언급되었다.
참기름 바닥에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
이때 출연자들이 입은 바지가 참기름에 절어 투명해졌고,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연상케 했다.
그래서 위의 화보 촬영 중 입었던 그 유명한 비닐바지 패션은 이후 박진영 본인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할 정도로 예능 프로에서 박진영과 관련된 영원한 흑역사이자 개그 아이콘 및 밈으로 박제되었다.
여담으로 유재석은 이걸 비닐하우스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당시에 적혀있던 문장은 '나의 노래는 타이슨의 주먹보다 강하다!'였다.
방송에서 밝히길 "소원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저 사진 하나만 없어졌으면.
"이라고.
개그 콘서트의 슈퍼스타 KBS에서는 아예 전신을 비닐로 입고 나온다.
결국 2016년 4월에 발표한 신곡 '살아있네'의 뮤직비디오에서 그 비닐바지를 다시 입고 나오면서 자조적 개그를 쳤다.
이 떡밥은 다른 연예인들이 주로 코미디 분야에서 희화화하는 데 많이 써먹기도 했다.
지금이야 비닐바지 짤방이 흑역사라고 돌아다니고 있고 본인도 지워버리고 싶다고 하고 있지만, 그 당시인 90년대에는 "역시 섹시스타 박진영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옷이다.
", "박진영이라서 개간지난다"라는 평가였고 어느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수선집의 노신사가 개발했다고 한다.
특유의 섹시 이미지 덕분인지 보통의 아이돌과는 달리 엄마들의 잡지에도 종종 등장하고는 했다.
링크실제로 박진영이 한창 비닐바지를 입었을 당시, 땀이 많이 차서 작은 구멍 몇 개를 뚫어야 했다고 한다.
2018년 들어서 비닐바지는 유명 모델들도 많이 입는다고 한다.
링크 변형으로 비닐치마도 있다.
그리고 마마무의 화사가 멍청이 무대 의상중 이 비닐 의상을 채택해서 입었다.
덕분에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아는 사람들은 많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재석은 비닐하우스라고 부른다.
2015년 무도 가요제에서 언급.
2019년 MAMA에서 화사와 같이 비닐바지를 착용한 무대를 가졌다.
링크 이때 비닐옷을 입고 무대에 선 걸 보고 잭슨이 충격과 공포에 빠진 표정을 지어서 화제가 되었다.
다음 날 박진영이 고화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2020년에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 좀 더 자세한 이유를 밝혔는데, 당시 방송가의 엄격한 노출 규제 정책이 납득이 안 되고 반발심이 점점 심해져서 “바지는 제대로 입었다.
속이 비쳐보일 뿐이다”라는 의도로 입은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대놓고 반항한 것.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자세한 설명 없이 이래저래 넘어갔지만, 두 딸이 점점 커가는 걸 보면서 아빠가 아무 이유 없이 입은 건 아니라고 알아줬으면 한다며 속사정을 말했다.
2020년 9월, 1박 2일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의 예천군 부분에서 비닐바지가 언급되었다.
참기름 바닥에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
이때 출연자들이 입은 바지가 참기름에 절어 투명해졌고,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연상케 했다.
5.3. 시그니처 사운드
- 박진영Kiss살아있네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 Kiss
- 살아있네
-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 비It's RainingI'm Coming (Feat. 타블로)
- It's Raining
- I'm Coming (Feat. 타블로)
- 원더걸스Irony (아이러니)So HotBe My BabyAct Cool (Feat. 산이)I Feel You
- Irony (아이러니)
- So Hot
- Be My Baby
- Act Cool (Feat. 산이)
- I Feel You
- 2PM10점 만점에 10점Again & AgainDon't Stop Can't Stop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 10점 만점에 10점
- Again & Again
- Don't Stop Can't Stop
-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 미쓰에이Bad Girl Good GirlGood-bye BabyTouch
- Bad Girl Good Girl
- Good-bye Baby
- Touch
- TWICESIGNALBDZAlcohol-Free
- SIGNAL
- BDZ
- Alcohol-Free
- NiziUStep and a step
- Step and a step
- 아이오아이너무너무너무
- 너무너무너무
- 댄싱게놈I'm So Sexy
- I'm So Sexy
- 언니쓰Shut Up (Feat. 유희열)
- Shut Up (Feat. 유희열)
- 효연, 민, 조권Born to be Wild (Feat. 박진영)
- Born to be Wild (Feat. 박진영)
6. 뮤직비디오
- 비It's Raining
- It's Raining
- 원더걸스Nobody2 Different TearsLike Money
- Nobody
- 2 Different Tears
- Like Money
- TWICEKNOCK KNOCKCandy Pop 애니메이션으로 잠깐 등장..
- KNOCK KNOCK
- Candy Pop 애니메이션으로 잠깐 등장..
- NiziUMake You Happy
- Make You Happy
- 요요미촌스러운 사랑노래
- 촌스러운 사랑노래
7. 광고
- 제주 용암수
8. 여담
- 박진영이 작사한 아이돌 노래의 가사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신선하고 좋다'는 평가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에만 치중되어 있어 문학성이 낮다'는 평가로 나뉜다.
- 그림 파일 형식 중 하나인 JPG를 jyp로 바꿔서 제목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_소희_정색.jyp 이런 식으로 올린다.
- "박진영 짤"이 있다.
- 소속 가수들의 앨범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점차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별도의 시스템을 갖추는 데에 노력하여 현재는 자신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원더걸스 미국 진출을 비롯한 몇몇 실패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한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되기보다는 회사의 펀더멘탈을 다지기 위해 시스템을 중요시하는 듯하다. 사실 JYP가 SM이나 YG에 비하면 시스템화가 늦은 편에 속하긴 한다.
- god 때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특히 걸그룹 관련해 실적이 좋은데 그가 만든 걸그룹들은 하나 같이 대박을 쳐 JYP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걸그룹의 명가로 불리고 있다. 원더걸스부터 시작해서 miss A, TWICE에 심지어는 ITZY까지 내는 걸그룹들마다 모조리 승승장구하고 있다.
- SBS K팝스타에서 "정말 좋은 투수는 직구를 잘 던지는 투수도 아니고요, 변화구를 잘 던지는 투수도 아니에요. 심장이 큰 투수에요."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선 투수들이 쫄보 모드로 볼질을 남발하고 강판될 때마다 회자되고 있으며 박진영 의문의 연전연승이라는 반응이 나온다.야잘알
- 작사를 할 때 '어머님'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자주 쓴다. god '어머님께'(1998), 박진영 본인이 부른 '어머님이 누구니'(2015), I.O.I '너무너무너무'(2016).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god의 어머님께를 빼면 모두 부자연스럽게 들어갔으니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옷 입는데 들이는 시간이 아까워서 옷은 냄새가 날 때까지 입으며, 바지는 무조건 고무줄 바지를 입는다고 한다.
- 보통 10명 중 9명의 여자는 자신을 보면 거부하지만, 그중 딱 한명이 자신을 좋아하는데, 그 여자가 제일 예쁜 여자라고 한다.
- 과거 MAMA에서 디지털 피아노를 발로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필 의상이 하얀색이라 흰둥이 드립이 쏟아졌다. 정작 본인은 그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이후 컬투쇼에서 밝히길 그 때 연주한 《허니》가 E flat blues 음계라 검정 건반을 막 긁어도 불협화음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엔딩 때 마구 긁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 너무 신나 발로 긁어댄 걸 본 무대에서도 그대로 한 거라고. 한국 사람들은 이 퍼포먼스로 무엇인가 기발함을 느낀 듯한데, 사실 발 퍼포먼스는 미국의 50년대 락앤롤 피아노를 풍미한 Jerry Lee Lewis의 시그니쳐 주법이다.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MAMA에서 상을 탈 줄 몰랐는데 후배 가수 앞에서 상을 받아 기분이 좋아서 즉흥적으로 했다고 하였으며 이 장면을 한 번 더 재현하였다.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발가락으로 연주하였다.
-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 TWICE의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에 5초 정도 잠깐 출연하는데 이 장면에서 TWICE 멤버들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웃긴 반응을 보인다. 잠시 촬영장에 방문해서 5분 정도 촬영을 하고 떠났다고 한다. 이에 이어 니쥬의 데뷔 전 프리 싱글인 Make You Happy에도 등장하였다. 일본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등장씬과 니나의 멸시하는 듯한 표정이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2020년 선미와 함께 부른 노래 When we disco 뮤비에서도 굴욕적인 개그 장면이 있다. 심지어 원더걸스의 Nobody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번이나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어 못 나가는 장면까지 있는데, 그런 식으로 소속사 가수 뮤비에 재미나게 등장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드림하이 출연 때도 그렇고 남친짤로 광고도 찍은 걸 보면 자기가 망가지는 걸 딱히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텔미가 한참 잘 나갈 때 DC인사이드 원더걸스 갤러리를 자주 눈팅했었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로 박진영 갤러리가 생긴 후 박진영 갤러리에도 인증을 했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6화에서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이름으로만 언급되면서 간접적으로 출연했다. 류동룡이 엑셀 1대가 우승 상품으로 걸려있는 데코 나이트클럽 댄스대회에 출전했다가 현진영과 박진영이 춤추는 것을 보고 기가 죽어서 출전을 포기하는 장면에서 박진영의 이름이 언급된다. 실제로, 박진영은 1980년대에 전국구급으로 춤을 잘 춰서 이름 좀 날렸었고 유세윤과 프로젝트 그룹 UV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채소를 먹을 때 유기농 채소를 즐겨먹는데, 몸에 알러지가 심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직원 식당에서도 채소는 유기농 제품만 공급한다고 한다. god의 멤버 박준형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와썹맨에서 박진영의 회사를 방문했는데, 직원 식당에서 유기농 채소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IXTEEN에서 사나가 월남쌈을 만들 때 빠니빠니빠니빠니 당근당근을 외치고 박진영에게 "채소가 유기농이 아닌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어봤던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 위의 채소 관련 이야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알레르기가 심해서, 물도 해양심층수를 즐겨 마시며, 이를 방송에 출연해 얘기하기도 했다. 지질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심층수의 장점과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 자신의 소속사 보이그룹 GOT7의 진영의 본명하고 이름이 같다.
- 길과의 안부 문자에서 보듯이 원래 궐련을 피웠다가 2002년 쯤에 끊은 것으로 보이고, 2012년 이후에는 시가마저도 끊었다고 한다.
- 치킨 마니아이기도 하다. 박진영 본인이 미국 진출 당시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려는 의미에서 고기를 끊으려 하는 결심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은 게 치킨 때문이었다고 얘기했을 정도. 미국으로 진출했을 적에도 다른 음식은 그립지 않았어도 이 치킨만큼은 절실했다고 한다.
- 주간 아이돌 시즌 1에서 최초로 출연한 소속사 사장님이다. 물론 이때는 아티스트 박진영으로 출연. 랜덤 댄스에서 가장 고생했다. 본인 노래 뿐만 아니라 만들어준 노래까지 다 틀어대는 바람에 가장 압권이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로 실패하자 오기가 발동해 끈질기게 해서 성공시킨다.
- 그가 이끄는 소속사 연예인에게 인성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고 한다.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사고가 잦은 YG엔터테인먼트와 달리 여기 소속 연예인들은 사건사고가 그렇게 많지 않다.
- 세금에 대해서 굉장히 철두철미하다. SM, YG는 세무조사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추징금을 냈는데 JYP 엔터테인먼트는 워낙 깨끗하여 추징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 인터넷에선 남친짤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진영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상위 부분에 박진영 남친짤, 박진영 짤이 뜰 정도다. 당연하지만 진지한 게 아니라 일종의 개그 밈이다. 박진영 본인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191203 한밤(1분 14초부터), 2020년 8월 시점(라디오스타)에서는 이를 알고 즐기는지 남친짤 짤방을 모아서 채팅창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남친짤 중 어떤 사진은 JYP 아티스트들이 패러디도 했다. 이제는 남친짤 컨셉으로 광고도 찍었다!
- 개그맨들 중에서는 김진철이 박진영을 자주 따라한다. 신인 시절 폭소클럽에서 박진영 흉내 개그를 선보였으며 개콘에서도 김병만의 역사스페셜 도중 망사옷을 입고 '날 떠나지 마'를 패러디했다. 세월이 흘러 슈퍼스타 KBS에서도 박진영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내내 떡을 먹었다. 한 번은 박진영과 샤라포바의 조합이라는 설정으로 장도연과 참가자로 등장했다. 박진영 역할의 김진철이 Honey를 부르면 샤라포바 역할의 장도연이 중간중간 기합 소리를 넣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니지 프로젝트의 엄청난 인기몰이를 바탕으로, 샌드위치맨의 토미자와나 드렁크 드래곤의 츠카지 등의 중견들을 비롯한 여러 오와라이들도 박진영을 흉내내는 개그를 하고있다.
- 안목이 안 좋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그는 아이유, DEAN 등 좋은 아티스트를 놓치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의 경우는 박진영 본인도 볼 때마다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한다. 그 때 아이유를 떨어뜨린 담당자를 중징계하겠다는 농담까지 할 정도. 진지하게 말하면 JYP라는 회사가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다 보니 최종 결정권자인 박진영은 최종 오디션 정도는 되어야 참가자들의 영상을 확인한다고. 방송에서 JYP에서 탈락했다고 말하는 아티스트들의 경우 대부분 오디션에서 박진영의 얼굴도 보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들의 탈락 때문에 JYP에서 좋은 아티스트가 나오지 않았으면 모를까, 그 세대의 아티스트들로 3대 기획사 중 탑을 찍은 지금이니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일 듯. 박진영이 막 나가고 한참 구설수도 많을 때는 진지하게 욕을 먹었지만 고집도 꺾이고 트와이스, 갓세븐, 있지 등이 대박이 난 이후에는 진지하게 까이진 않는다. 일례로 여자친구의 유주가 K Pop star에 나왔을 때 안 좋게 평한 적도 있는데, 다른 예도 마찬가지지만 본인의 취향과 다르면 좋게 평하지 않는 성격 때문이지 사람 보는 안목이 떨어진다고만 하긴 애매하다.
- 인순이의 노래 '또'를 녹음할 때 한 부분만 수천 번을 부르게 했다고 한다. 인순이는 정박의 노래에 익숙한 세대라 미세한 엇박을 부르기 어려워했는데 될 때까지 계속 시켰다고 한다.
-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방송에 출연하면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모찌고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박진영은 2010년부터 "진실, 성실, 겸손"을 말했는데, 특히 진실을 설명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짓을 카메라 밖에서도 하지 마라'고 했다. 이는 유교의 사서삼경 중 하나인 《중용》에서의 "신독"과 똑같은 말. 박진영이 두번째 말한 '성실'도 《중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박진영은 겸손을 설명하면서 "자기 자신이 부족함을 깨닫고 옆에 있는 친구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며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중용》에서 "활쏘기는 군자와 비슷한 점이 있으니, 과녁에서 빗나가면 다른 것에서 원인을 찾지 않고 반대로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서 구한다"는 겸손을 설명하는 유명한 구절과 똑같다. 아마 2010년 무렵 《중용》을 읽고 감명을 받은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말은 최근 니지 프로젝트에서도 말해서 일본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근데 알고 보면 유교 교리다.
- 의외의 사실이지만 영화에 주연으로 나온 적도 있다. JYP가 투자까지 한 5백만불의 사나이는 심각한 영화는 아니고 코미디인데, 심하게 망가진다. 그리고 폭망했다.
- MBTI는 ENTP라고 한다. 최근 라우드에서는 재검사해 ENFJ임을 밝혔다.
- 2019년 1월 25일에 첫째 딸을 얻었고 그리고 2020년 3월 9일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 K-POP을 다룬 일본 만화 걸 크러시(만화)에 나오는 LJH 프로덕션의 사장 이자환의 모델로 추정된다. 심하게 미화된 외견만을 제외하면 센스부터 여러모로 박진영 그 자체다.
9. 디스코그래피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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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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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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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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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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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나지 마, 너의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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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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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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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청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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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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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징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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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난, 썸머 징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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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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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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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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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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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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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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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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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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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Baby, 난 여자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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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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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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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는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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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앨범
- EP
- 디지털 싱글
- OST,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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